독자로부터

공룡 공룡에 관한 1990년 2월 8일 호(한국어판은 2월 15일 호) 기사를 매우 흥미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 모두에게 설명이 명확하고, 논리 정연하며, 이해하기 수월해서, 그 기사는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제 딴에는 공룡에 관해 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제가 아는 지식은 아주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U. A., 독일 연방 공화국

공룡이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궁금증이 늘 생각 한구석에 남아 있었습니다. 비록 고등 학교 상급생이지만, 그처럼 실제적이고 믿음직한 대답을 결코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S. S., 미국

겨우 네 살 된 저의 아들이 그 삽화들을 아주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거대한 공룡이 매우 흥미있었던가 봅니다. 저는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한 때인 11월 이후로 귀지의 아주 훌륭한 기사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과거에 그토록 많은 기사를 놓친 것을 생각하면 유감스럽습니다!

M. G., 멕시코

침례 “청소년은 묻는다 ·⁠·⁠· 침례를 받아야 하나?”라는 기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한국어판은 1990년 4월 1일 호) 그 기사 서두의 수재나의 경험을 읽고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국민 학교 6학년 때 하나님께 헌신을 하였는데, 그것은 실제로 제가 믿음을 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 청소년이 에티오피아 내시와 같은 정성을 나타내어 “내가 침례를 받지 못하게 막는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아주 훌륭한 일이 아닐까요?—사도 8:36, 신세.

M. A., 일본

온실 효과 저는 15세 된 고등 학생인데 오존층에 관한 1989년 1월 22일 호(한국어판은 2월 1일 호) 기사와 온실 효과에 관한 1989년 9월 8일 호(한국어판은 9월 15일 호) 기사에 대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 기사에 들어 있는 자료를 사용하여, 자연 보호에 관한 제목으로 글을 쓸 수 있었는데, 그로 인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J. B., 오스트레일리아

직업 모델 직업 모델에 관한 귀지의 기사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어판은 1990년 1월 15일 호) 제 딸은 우리가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소녀 모델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기사를 함께 논의해 보았습니다. 그 기사에서 알려 주듯이 사실, 딸아이는 그 나이에 모델이 되는 일로 영향을 받아서 자신이 제일이며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둘은 그 기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딸아이는 더는 모델이 아니며, 생활에서—자기 자신이 아니라—여호와 하나님을 제일가는 분으로 여깁니다.

N. J., 캐나다

지프니 나는 10년 동안 귀지를 읽고 있습니다. 자료의 선택, 사진, 제공의 정확성에 관해서는 비교될 만한 출판물이 없다고 봅니다. 이 말씀을 오래 전부터 드리고 싶었는데, “지프니—필리핀 사람들의 교통 수단”에 관한 1989년 11월 22일 호(한국어판은 12월 1일 호) 기사를 읽은 후에는 더 참을 수 없더군요. 지상의 다른 지역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배워 아는 것은 매우 흥미 있는 일입니다. 귀지가 자료를 실감나게 제공해 주기 때문에 우리는 지식을 얻을 뿐 아니라 그러한 곳에 가 있는 기분을 맛봅니다!

E. P. S., 브라질

뇌 수술 1990년 4월 22일 호(한국어판은 5월 1일 호)에 실린 베설의 경험담을 읽으면서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베설이 뇌 수술을 받고 살아 남은 것에 대해 여호와께 감사를 드립니다. 죽음을 직면해서도 그러한 높은 영적 목표와 확고한 믿음을 가진 젊은 여자라면 우리의 칭찬을 받을 만합니다. 저는 베설과 나이가 같으며 목표도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그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제 믿음이 시험을 극복해서 그만한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T. V.,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