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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꾸로 선 나무”
  • 깨어라!—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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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0
깨90 9/1 20면

“거꾸로 선 나무”

위의 말은 아프리카의 바오밥의 별명이다. 바오밥은 잎과 꽃으로 덮여 있을 때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렇지만 겨울에는 잎 떨어진 짧은 가지들이 굵은 줄기에서 튀어나와 뒤집힌 나무의 뿌리처럼 보인다.

보츠와나 북부에 있는 일단의 바오밥은 일곱 자매로 불린다. 19세기의 미술가이며 탐험가인 토머스 베이니스가 그 나무를 그렸다. 1세기 전의 베이니스의 그림을 오늘날의 그 나무와 비교해 보면, 차이가 거의 없는 것 같다.

이것은 바오밥의 내구력과 장수를 나타내 준다. 가장 큰 나무는 수천 년이 된 것으로 추산된다. 바오밥은 아프리카의 덥고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며 생명을 유지시키는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 꼬투리에는 주석산 칼륨 같은 맛이 나는 회백색 씨가 들어 있다. 코끼리들은 수분 함유량이 많은 그 나무의 껍질과 연한 목질부를 즐겨 먹는다. 사실상, 빗물이 때때로 그 나뭇가지 접합부의 비어 있는 속과 나무 내부에 생겨난 구멍에 보이지 않게 고여 있는 것이 발견된다.

바오밥의 또 다른 인상적인 특징은 둘레가 거대하다는 점이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이 거대한 나무 중 가장 큰 것은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산의 남부 경사지에 있는데, 그 둘레는 28미터다. 짐바브웨의 한 바오밥의 비어 있는 속은 버스 정류소로 이용되었으며 3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었다.

지성을 가진 인간이 짧은 70년을 살아가는 데 반해 “거꾸로 선 나무”가 수천 년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처럼 들린다. 다행히도, 우리는 모든 생물의 창조주께서 자신의 백성의 수한을 “나무의 수한과 같”게 할 것이라는 약속을 완전히 이행하실 것임을 어느 모로 보나 확신할 수 있다.—이사야 65:22; 시 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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