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90 12/1 13-16면
  • 도덕 붕괴에 대한 영적 면역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도덕 붕괴에 대한 영적 면역
  • 깨어라!—1990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영성을 보호하는 영적 항체
  • 물러가는 구세계, 도래하는 신세계
  • 옛 세상에 죽고 새 세상에 살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8
  •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원하는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1
  • 완전한 정부에 대한 유일한 희망
    깨어라!—1981
  • 제2부: 그리스도인 생활
    여호와의 뜻을 행하는 조직
더 보기
깨어라!—1990
깨90 12/1 13-16면

도덕 붕괴에 대한 영적 면역

우리의 신체 기관은 우리 몸 속으로 침입하여 우리를 정복하려고 아우성대는 수많은 병원 미생물에 둘러싸여 있다. 다행히도 우리 몸에는 병원 미생물을 공격하여 즉각 무찌르려고 임전 태세를 갖춘 수많은 방어군이 대기하고 있다. 방어군은 침입자가 있을 때 자동적으로 반응을 나타낸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우리가 생존하려면 많은 생각을 해야 할 또 다른 종류의 침입이 있다. 이것 역시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며 그 침입 배후에는 질병을 야기하는 미생물보다도 더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다!

이들 세력은 정신과 마음을, 사고 방식과 감정을 공격한다. 그 세력들이 조장하는 눈에 보이는 현상은 육체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반면 영의 필요와 즐거움을 고갈시킨다. 교묘하고 파렴치한 방식에 의해 인류 대다수는 이 세대를 괴롭히는, 끊임없이 퍼져가는 도덕 붕괴에 말려들어 간다. 병원 미생물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한 것을 물리치는 신체의 면역계가 있듯이 우리 영성을 파괴하려는 자들로부터 영성을 보호할 면역 수단이 있는가? 그렇다. 분명히 있다!

무엇이 도덕 붕괴에 대한 영적 면역을 공급할 정도로 강력한 영적 항체를 마련해 줄 수 있는가? 쏟아져 나오는 인기 있는 심리학 서적이나 정신과 의사들이 쓴 두툼한 책이 그 일을 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신문·잡지에 기사를 제공하는 한 칼럼니스트는 이렇게 보다 높은 근원에서 도움을 얻고자 한다. “하느님에 대한 신앙 없이는 도덕적 공동체 혹은 국가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신속하게 ‘나’에게로 집중되는데, ‘나’만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소련의 반체제 인사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20세기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지적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인간은 하느님을 잊었다. ·⁠·⁠· 20세기 전체가 무신론과 자멸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현대 정신 의학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C. G. 융 박사는 도덕상의 퇴락을 저항하는 데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를 이렇게 피력하였다. “하느님에게 믿음을 두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신체적 도덕적 유혹에 대해 자신의 힘만으로는 저항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내부의 초월적 경험의 증거를 필요로 하는데, 그런 경험의 증거만이, 그것이 없을 경우 다수에 휩쓸리고 말 상황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할 수 있다. 단순한 지적 통찰력, 아니 도덕적 통찰력[에는] ·⁠·⁠· 종교적 확신의 추진력이 없다. 그것은 단지 이성적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미지의 자아」(The Undiscovered Self), 34면.

오직 성서만이 우리가 일상 행실에 그 내용을 적용할 때,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를 하나님과 불화하게 할, 개구리같이 울어대는 ‘더러운 영감받은 표현들’로 내뿜어지는 질병 항원들에서 정신과 마음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영적 항체를 공급한다.—계시 16:13, 신세, 14; 요한 1서 4:1.

영성을 보호하는 영적 항체

◼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활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왕국, 신세]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린도 전 6:9-11.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느니라.]”—베드로 전 4:3, 4.

“옛 성품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버리고, 새 성품을 입으시오. 그것은 정확한 지식을 통해 그것을 창조하신 분의 형상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골로새 3:9, 10, 신세.

◼ 성경을 적용하면 물질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를 받는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누가 12:15.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 떨어지나니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니라.]”—디모데 전 6:9, 10.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전도 5:15.

◼ 땅을 돌보고 문자적으로나 영적으로 오염시키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니라.]”—창세 2:15.

하나님께서는 “땅[을] ·⁠·⁠·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셨다.]”—이사야 45:18.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시 115:16.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도다.]”—이사야 24:5, 6.

하나님께서는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계시 11:18.

◼ 자아 제일주의 곧 자아 숭배를 멀리하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로새 3:5.

◼ 불결한 교제를 피하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느니라.]”—고린도 전 15:33.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언 13:20.

◼ 사단과 그의 세상을 경계하라: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생각, 새번역]을 혼미케 하[느니라.]”—고린도 후 4:4.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라.]”—요한 1서 5:19.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 1서 2:15-17.

◼ 보이지 않는 악귀 세력에 대항하여 무장하라: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에베소 6:11, 12.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야고보 4:7, 8.

◼ 안전한 지침과 완전한 본을 따르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디모데 후 3:16, 17.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베드로 전 2:21.

◼ 정신을 새롭게 하는 사고 방식: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정신, 신세]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 12:2.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 4:8.

◼ 청소년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자녀를 훈련시킴: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디모데 후 3:15.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언 13:24.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느니라.]”—히브리 12:7, 11.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라.]”—신명 6:6, 7.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여호와, 신세]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 6:1, 4.

◼ 홀어버이 가정, 청소년 비행, 마약 및 성적 부도덕을 초래하는 이혼을 하지 말라: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을] ·⁠·⁠· 미워하노라.”—말라기 2:15, 16.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마태 19:9.

◼ 폭력, 범죄, 인종주의, 마약, 술취함, 증오, 다른 사람에 대한 학대 모두를 제거해 주는 사랑: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여호와, 신세]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가 12:30, 31.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 7:12.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한 1서 5:3.

물러가는 구세계, 도래하는 신세계

현대의 많은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은 성경에 나오는 위와 같은 행실 규범의 실용성을 얕잡아 본다. 성적 부도덕과 동성애를 단지 색다른 생활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신도덕”을 수용함에 따라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구분이 매우 모호해진다. 이것은 이사야 5:20의 현대 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성서가 그러한 사람들에 대해 “다 쓸데 없는 의원”이라고 말하는 바와 같다. (욥 13:4) 그런 사람들은 영적 질병 항원에 청신호를 보내며 항원과 싸울 영적 항체를 위한 처방을 전혀 내리지 않는다.

현 상태는 이 구세계가 그 “마지막 날”에 처해 있으며 의로운 신세계로 대치될 것임을 증명한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디모데 후 3:1-5, 신세; 베드로 후 3:7, 13.

신세계에서는 슬픔, 병, 죽음이 끝날 것이며, 낙원이 된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길이 열릴 것이다.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33:24) 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할 것이다. (계시 21:3, 4) 그리고 그러한 신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처방이 요한 복음 17:3에 이렇게 나와 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