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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세상에 죽고 새 세상에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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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세상에 죽고 새 세상에 살라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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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8
파58 11/1 215-218면

옛 세상에 죽고 새 세상에 살라

이 낡은 세상은 저주받은 세상이며 멸망될 운명에 놓여져 있다. 의의 거하는 신세계가 건설되고 있으며 그 신세계는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오늘날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진리를 배울 기회가 있으며 그들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가 있다. 어느 쪽이든지 반드시 택하여야 한다. 당신은 이 악한 세상에서 그릇된 일을 행하여 그 세상의 일부분이 되어 악한 세대와 함께 죽기를 원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신세계를 배워 의를 사모하여 그 세상과 함께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가? 당신은 불의한 이 낡은 세상을 버리고 의로운 신세계에서 영원히 살고자 원치 않는가?

멸망될 세상은 지금 있는 이 악한 세상이 처음이 아니다. 전에 멸망된 한 세상이 있었다. 성경 기록은 이러하다.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살우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그러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도다.』—베드로 후 3:5, 6; 베드로 전 3:20; 베드로 후 3:7, 13.

이 악한 세상은 흑암을 다스리는 「사단」의 지배밑에 있다. 사도 「바울」은 회중에게 편지하여 이 낡은 세상의 멸망과 신세계의 복음을 전하라고 하였다.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군이 쫓겨나리라』 하였다. 「사단」인 악마는 어두움의 임금이며 또한 주관자인 것이다.—고린도 후 4:3, 4; 요한복음 12:31.

흑암의 주관자의 지배하에서 우리는 피할 수 있는가? 만일 우리가 낡은 세상의 일부분으로서 멸망될 것을 원치 않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피하여야 한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저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라고 하였다. 주 예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셨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게 주었아오며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아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다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오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 살아도 세상의 일부분이아니라는 것을 잘 알려준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나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골로새 1:13, 14; 요한 17:14, 15.

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오.』 『그때에 임군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어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셨다. 이 나라는 순종하는 모든 자들에게 기쁨을 가져올 것이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렇다. 낡은 것은 모두 지나가고 만물이 새롭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옮기우게 될 나라는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마태 5:5; 25:34; 계시록 21:3, 4.

그러한 신세계는 기쁨과 화평 건강 그리고 자유와 생명으로 충만할 것이다. 그 나라는 우리들이 배울만하며 또한 찾을만한 가치있는 세상이다. 당신은 그러한 나라에서 살기를 원치 않는가? 이 세상에서는 참으로 가치가 있다고 할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수한이 얼마나 짧은가. 『우리의 평생이 일식 간에 다 하겠나이다.』 (시편 90:9) 그 날이 길지 않으며 70년도 어느덧 지나간다. 이 낡은 세상은 사욕과 사기 거짓 위선 범죄 강도 더러움 질병등으로 충만하며 종말에는 사망이 기다리고 있다. 왜 이러한 낡은 세상에 죽고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살고자 원치 않는가? 당신은 얼마 후에 지나갈 이 낡은 세상에서 자신과 의로운 하나님의 신세계를 위하여 나머지 시간을 바치고자 원치 않는가?

『이방인의 뜻』을 버리라

그러한 길을 걷는 분들에게는 변화가 올 것이며 그 변화는 좋은 것이다. 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될 것이기 대문에 단단한 결심을 하라. 그러나 그 길을 걷는 분에게는 만족이 올 것이다. 주 예수께서 본을 보여주셨으며 사도들도 그 길을 따랐다. 그들은 어떻게 그 길을 걸었는가? 우리도 그길을 걸을 수 있는가? 만일 우리가 그들과 같은 뜻과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도 그 길을 걸을 수 있다. 우리는 모든 공격에 대비하여야 한다. 우리가 사귀던 사람들은 우리의 새로운 행로와 변화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왜 낡은 세상을 버리고 낡은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죽은 이유를 알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떠날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우리를 미쳤다고 할 것이며 또 우리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우게』 될 것을 가진 수단을 다하여 방해할 것이다. 어떻게 그것에 대항하겠는가?

하나님의 신세계를 향하야 걸어간 사도 「베드르」의 말을 청종하라.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이 말에는 조금도 질문이 없다. 이것은 적극적인 명령이다. 그러나 이 명령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자기가 할 수 있는가를? 이 말은 나머지 시간을 사람의 정욕에 따라서 소비하지 말고 지금부터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라는 뜻이다. 사도는 더욱 나아가 신세계에서 살고자 원하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주었다. 『너희가 …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여기 『이방인의 뜻』이라는 것은 무슨 말인가? 그것이 무엇이었든지 과거에 걸어온 것으로 족하다고 하였다.—베드로 전 4:2, 3.

우리는 『이방인의 뜻』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가를 살펴보자. 그리하여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숭배』에서 떠나라. 이같은 문제에 관하여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런고로 내가 이것을 말하여 주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어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났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바리라.』 더 상세한 것이 로마서 1:18-32에 기록되어 있다. 여러분이 이 구절을 읽을 때 왜 사도 「베드로」가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라고 말하였는지를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베드로 전 4:3; 에베소 4:17-19, 22.

오늘날 우리는 어느 나라에서나 이러한 상태를 볼 수 있다. 자 사도가 말한 것에 유의하라. 『이러므로 너희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다름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베드로 전 4:4) 이러한 일이 당신에게 일어난다 하여도 놀라지 말라.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렇게 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느니』라 하였다. (마태 5:11) 『이방인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은 당신에게 그러한 일을 행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행동에 대하여 답변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저희가 산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베드로 전 4:5.

예수의 심적 태도

그들은 우리를 핍박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각자가 가져야 할 가장 큰 관심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반대를 물리칠 것인가? 우리는 모든 핍박을 물리치고 어떻게 신세계를 향하여 나아갈 것인가?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이러한 답을 주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에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라.』 (베드로 전 4:1) 『갑옷을 삼는다』는 말은 무장하는 것이다. 공격과 방비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며 대항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위하여 만반의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즉 공격에 대항하기 위하여 마음 속에 어떠한 것을 넣어준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하여야 하는가? 우리가 낡은 세상에 대하여 죽고 신세계에 대하여 살기위하여 우리는 그렇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멸망될 낡은 세상으로부터 나와서 『그 나라에 옮기우기』에 합당한가를 입증하기 위한 투쟁인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여 보자. 그의 심적 태도는 어떠하였는가? 우리가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자 한다면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먼저 그는 할 일을 아셨으며 다음에 그 일을 시작하셨다. 아무런 방해도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사단」과 악귀들은 지상에 있는 그들의 대리자들과 함께 예수께 대항하였다. 그러나 그의 충성을 꺾지 못하였다. 그는 오로지 한가지 일 즉 아버지를 섬기는 일을 계속하였다. 이것이 그의 심적 태도였다. 예수께서는 잘 무장하였기 때문에 잘 싸울 수 있었으며 또한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도 그와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진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께서는 여호와께 충성을 입증하셨다. 그는 「사단」과 악귀들과 세상을 부인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입증하셨다. 그는 형틀에서 죽기까지 충성을 지키셨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다. 그의 희생을 믿어 은혜를 입을 모든 사람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다. 예수께서는 이 사람들과 하나님과를 화목시키기위하여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가장 큰 목적은 고난을 받아 아버지를 입증하며 순종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며 신세계를 세우는 것이었다.

우리는 그의 마음을 본받을 수 있는가? 만일 우리가 낡은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때에 낡은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런 힘이 없게 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라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 1서 2:15-17) 이 낡은 세상에 대하여 죽으라. 그 정욕과 죄와 하나님의 반역에 대하여 죽으라. 만일 당신이 이 낡은 세상에 대하여 죽으면 낡은 세상이 당신에게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당신을 굴복시키지 못할 것이다. 낡은 세상에 살고 있을지라도 마치 낡은 세상에 대하여 죽은 것과 같으며 그것의 일부분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과 벗이 되는 자들은 하나님의 원수인 것이다.—야고보 4:4.

그 반대로 신세계에 대하여 살라. 그 소망과 목적과 번영안에서 살라. 하나님은 신세계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 3:16)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커다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주저치 말고 어서 결정하여 그 길을 첫째로 택하고 다른 일을 둘째로 하라. 신세계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신세계로 가는 길을 굳게 잡아 그 길로만 행하라. 그리고 자신을 권하여 힘차게 나아가라. 그리하여 생명으로 나오라. 분기하라. 그리고 신세계의 한 백성이 되어 살며 일하는 명예와 특권을 즐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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