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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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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2
깨92 8/15 28-29면

세계를 살펴봄

교직자와 성적 학대

최근에 오스트레일리아 국영 텔레비전에서는 “최후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기록물을 방영하였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 외설 행위를 비롯하여 여신도 강간에 이르는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오스트레일리아 교직자 중에 15퍼센트나 된다고 주장하였다.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시간에, 성폭행 신고를 접수하기 위해 설치된 여러 신고소에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전화가 빗발치듯이 걸려 왔다. 전화를 한 많은 사람이 그런 경험을 여러 해 동안 숨겨 왔다고 말하였다. 어렸을 때 겪은 고초에 대해 40년 만에 처음으로 말하는 것이라고 한 여자도 있었다! 또 어떤 여자는, 어렸을 때 교직자가 성적으로 학대하고는 누구에게라도 이야기하는 날에는 지옥불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한다. 여러 교회 단체의 대변인들은 15퍼센트라는 수치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교직자의 성적 비행이 심각한 문제라는 점은 시인하였다.

어린이는 TV를 더 좋아한다

대부분의 어린이는 독서가 너무 힘겨운 일이라고 여긴다. 이것은 독일의 「엘테른」지가 8세에서 15세 사이의 학생 19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였다. 텔레비전 시청을 더 좋아한 어린이가 과반수나 되었다. 「슈바인푸르터 타크블라트」지가 그 연구에 대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TV 시청을 선호한 어린이가 64퍼센트였으며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독서물 한 가지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안내 책자다. 14세 된 한 어린이는 TV 시청은 인간이 타고난 선천적 능력임에 틀림없는 반면, 독서란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괴로운 과정이라는 논리를 펴기도 하였다.

점점 줄어드는 사육 동물의 종류

파리의 「르 피가로」지는 가축 중에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많다고 보도한다. 유럽의 사육 동물 중에 금세기가 시작된 이래 멸종된 종은 반이나 되고, 남아 있는 종의 3분의 1도 조만간 사라질 것이다. 현대 농업의 근본적인 경향은, 생산성이 높아서 최대의 이득을 올려 주는 혈통의 가축만 중점적으로 사육하는 것이다. 개발 도상국에도 동일한 경향이 만연해 있다. 때문에 소, 돼지, 닭 중에 사멸하도록 방치되고 있는 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전세계의 식품 공급원이 되는 동물의 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현재 과학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이처럼 유전적인 다양성이 없어지면 단 한 가지의 신종 질병만으로도 지상 가축이 대량 사라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는 점이다.

죽은 새의 노랫소리

최근에 컴퓨터와 음향 합성 장치를 이용하여 뉴질랜드 새인 후이아의 노랫소리를 인공적으로 재생시켰다. 후이아가 1907년에 멸종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런던 타임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힌들리는 후이아 소리를 잘 흉내 내는 마오리 사람 헤나레 헤마나가 녹음한 것을 찾아냈다. 1954년에 노랫소리를 녹음하였을 때 헤마나의 나이는 80세였지만 기억력을 동원하여 “후이아의 인상적으로 다양한 지저귐” 소리를 낼 수 있었다. 헤마나의 녹음은 나중에 그 새의 노랫소리를 흉내낸 또 다른 녹음들이 발견되면서 확증되었다. 힌들리는 이러한 녹음과 서적에서 입수한 정보를 가지고 후이아가 85년 전에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를 작곡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강간이 만연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지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곳 중에 하나”라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선데이 스타 리뷰」지는 보도하였다. 국제적인 주의를 끌고 있는 폭력 범죄 한 가지는 강간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보고되는 강간 건수는 매년 평균 2만 3000건에 이른다. 그러나 추산에 의하면 “보고되는 강간은 36건 중 한 건에 불과”하다고 한다. 강간범은 대체로, 남편이나 친척 혹은 친구 같은, 피해자를 아는 남자다. 「선데이 스타 리뷰」지에 보도된 “윗워터즈랜드 대학교의 로이드 보겔먼이 실시한 폭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성이 생애중에 강간을 당할 확률은 두 명 중 한 명이나 된다.”

신용 카드 범죄

캐나다 은행가 연합회(CBA)의 보고에 따르면, 그 나라의 신용 카드 범죄는 지난 2년 동안 배 이상 늘었으며 그런 추세는 계속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CBA의 신용 카드 분과 위원회 의장인 폴 파숄에 의하면 ‘대다수의 손실은 카드의 분실 및 도난 때문’이었다. 「글로브 앤드 메일」지에 따르면, “지난해에 가장 큰 두 회사,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신용 카드의 도난, 위조 및 변조로 인해 입은 해는 무려 4600만 달러가 넘는다. 은행 강도에게 도난당한 돈을 전부 합친 330만 달러의 약 14배나 되는 금액이다”.

양동이는 위험

“물이나 기타 액체가 들어 있는 큰 양동이에 고꾸라져 들어가 익사하는 유아가 평균 2주에 한 명은 된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시 소방서의 돈 바커스는 말한다. 「캘리포니아 소방대」(The California Fire Service)에 실린 한 기사에서는 특별히 20리터들이 양동이를 언급하는데, 많은 가정에서 집안의 잡다한 허드렛일을 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돌보는 사람 없이 아장거리며 놀던 유아는 양동이 테두리까지 몸을 치켜 올리고는 안에 들어가 놀려고 하다가 그만 고꾸라져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견고한 20리터들이 양동이는 액체가 일부만 채워져 있어도 8 내지 12개월 된 보통 유아보다 더 무겁다. 그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7년 동안 액체가 든 양동이에 빠져 익사한 유아가 2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인구 증가

최근에 국제 연합 인구 기금은 가장 최근에 추산한 세계 인구 증가율을 발표하였다. 「뉴욕 타임스」에 보도된 “새로운 추산에 따르면, 금세기가 끝날 때까지는 새로운 인구가 매년 9700만 명씩 증가할 것이며 그후 2025년까지는 1년에 9000만 명씩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구 증가의 97퍼센트는 개발 도상국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한 인구 증가는 인간 생활의 질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그 보고에서 우려하듯이, 그러한 비율로 증가한다는 것은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도시 및 보다 부유한 나라로 이주하는 사람이 늘어나며 세계적으로 식량, 물 및 기타 천연 자원의 자원난이 심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타임스」는 말한다. 현재는 55억인 세계 인구가 2050년에는 약 100억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복장 때문에 입는 상해

풍속 사학자 바버라 슈라이어는 “복장으로 인한 상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그 말은 무슨 뜻인가? 「건강」(In Health)지에 보도된 국립 안전 협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단 한해 동안에 “의상으로 상해를 입은 사람이 10만 2397명이나 되었으며 장신구로 묶이거나 베이거나 찔린 사람도 4만 3868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무거운 가방을 가지고 다닌 사람은 어깨 및 목 근육에 상해를 입었다. 물론, 위의 수치에 나타난 것은 의료적인 도움을 요청한 경우뿐이다.

현대판 노예제

노예 문제는 이미 19세기에 해결됐다고들 생각한다. 그렇지만 최근에 「뉴스위크」지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억지로 노예 생활을 하는 경우가 족히 수백만에 달한다.” 영국의 반(反)노예 국제 기구는 전세계에서 노예로 고통받는 사람이 1억 명이 넘는다고 주장한다. 카리브 해,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지에는 사람을 재산으로 간주하고 강제 노동을 시키는 지방이 있다. 「뉴스위크」의 보도처럼 “매질로 복종을 강요당하는 일이 예사인 사람이 많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시뻘겋게 달군 인두로 낙인이 찍힌 근로자도 있다. 일부 지방의 노예상 중에는 젊은 여성의 유괴와 인신 매매만 전문으로 하여 살아가는 남자들도 있다. 어느 나라에서는 “여자의 시세가 소 여섯 마리꼴이다.”

브라질의 AIDS

브라질의 바이러스 학자 루이스 알베르투 펠레그리노 페레이라 박사가 최근에 한 말에 따르면, 산타카타리나 주의 AIDS 환자 42퍼센트는 나이가 20세에서 29세 사이다. 성년에 이른 젊은이 사이에 AIDS 환자 비율이 높은 것은 “이들이 15세 내지 19세 사이에 감염되었음을 뜻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확실히 어린 나이의 난잡한 성행위가 그러한 불행의 원인이 된 것이다. 그러나 HIV의 또 다른 감염 경로는 수혈이라는 점 또한 주지의 사실이다. 「우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지의 보도에 따르면, 한집안 식구인 여섯 명의 혈우병 환자가 오염된 피를 수혈받음으로 모두 HIV에 감염되었다.

호전적인 세계

최근에, 변화된 세계 정치 상황을 묘사하는 데 “신 세계 질서”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 말이 사용되는 뜻은 흔히, 이처럼 새로 틀잡힌 상황을 세계 평화와 연관짓는 긍정적인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아시아위크」지는 “신 세계 질서”라는 표제 아래 100여 개 국의 명단을 열거하여 세계 상태를 보다 현실적으로 묘사하였다. 열거 순서는 군대 규모에 따른 것이었다. 명단의 첫째 자리에 올라 있는 중국의 군인 수는 230만 명이나 된다. 다음 순위에 오른 인도와 북한의 군인 수는 각기 약 100만 명에 이른다. 여섯 자리 수치의 군인 수를 자랑하는 나라만도 약 30개 국이나 된다. 명단 끄트머리에 있는 부르키나파소의 군인 수는 7000명이었다. 「아시아위크」에 열거된 군인 수를 전부 합친 총수는 무려 1500만 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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