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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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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5
깨95 7/1 20-21면

그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캐시 로버슨은 1994년 11월 19일에 2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그는 죽음을 맞은 바로 그 주까지 그리스도인 집회에 충실하게 참석하였다. 그가 아홉 살 때부터 암과 투병한 기록이, 「깰 때이다」 1994년 9월 1일 호의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을 때”라는 제목의 기사에 실렸었다. 이 기사를 읽은 뒤에, 세계 전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우편으로 응답하여 캐시의 용기 있는 모범이 그들에게 얼마나 깊은 감동을 주었는지를 설명하였다.

청소년들이 하느님을 섬기도록 격려받다

스페인에 사는 로이다는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저는 열여섯 살인데, 캐시의 인내에 대한 경험담을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죽는 것에 대해 두려운 생각이 들곤 했는데, 캐시가 말하였듯이,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지금 사느냐 죽느냐가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인 여호와 하느님의 축복을 얻느냐의 문제’라는 것을 이 기사 덕분에 이해하였습니다.”

일본에 사는 마리는 이렇게 편지하였다. “나는 캐시와 나이도 비슷하고 같은 날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그의 경험담을 읽는 것이 마치 친한 친구에게서 온 격려 편지를 읽는 것과 같았습니다. 자기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헛된 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봉사에 현명하게 그들의 건강을 사용하게 되기를 바란 캐시의 소망은 내 마음을 타오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막 정규 파이오니아 활동[전 시간 봉사]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 사는 노에미도 비슷한 내용의 편지를 보내 왔는데, 청소년들이 헛된 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봉사에 현명하게 건강을 사용하기를 바란 캐시의 소원은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썼다. 노에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저는 이 모든 일이 사라져 버릴 신세계에서 캐시를 만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 고등 학교를 마치자마자 파이오니아 봉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라셸은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저는 열여덟 살이며, 파이오니아 봉사에 대해 꽤 오랫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을 때’ 기사를 읽었을 때, 저와 같은 청소년이 그러한 어려움을 인내하는 것을 보고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캐시는, 그의 말대로 ‘헛된 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봉사에 현명하게’ 건강을 사용하도록 제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미크로네시아의 추크 섬에서 활동하는 몇몇 선교인들은 이렇게 편지하였다. “이 곳에 있는 파이오니아들은 물질적으로 가난합니다. 그러나 캐시 로버슨 자매의 경험담은 그들이 가진 것에 대한 인식을 갖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비록 물질적으로는 가난하지만 여호와를 전 시간 섬길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지닌 축복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경험담은 그들이 가진 것에 대하여 감사를 나타내고 여호와께 드리는 봉사에 그들의 힘을 사용해야 함을 생각나게 하는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 파이오니아 학교에 참석하고 있던 16명의 학생은 감명을 받아 백합꽃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격려의 글을 캐시에게 보냈다. “우리는 위대한 창조주를 위하여 우리의 시간을 사용하라는 당신의 권고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프랑스에 사는 또 다른 청소년은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우리는 어리고 사탄의 주된 표적이기 때문에, 때때로 여호와께 충성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처럼 훌륭하고 감명을 주는 이야기를 읽을 때면, 캐시처럼 고통에도 불구하고 충절을 고수하는 다른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므로, 새로운 힘과 열심을 얻게 됩니다. 참으로 훌륭한 모범입니다!”

“나는 자매와 나이는 비슷한데 건강은 매우 좋답니다”라고 미국, 오하이오 주에 사는 네이딘은 편지를 썼다. “나는 여러 차례 사소한 일들로 여호와께 드리는 봉사가 방해받게 하였지요. 자매의 이야기를 읽고서 내 생활을 진지하게 반성해 보았는데, 내가 참으로 많은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자매는 내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브라질에 사는 한 젊은 여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자매의 말은 내 마음에 와 닿았고 하느님을 더욱 온전히 섬기려는 욕망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캐나다의 한 청소년은 이렇게 편지하였다. “저는 열다섯 살입니다. 2년 전에 자가 면역 간염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캐시 로버슨의 경험담 덕택에, 저의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아직 시간이 있는 동안 여호와를 충실하게 섬길 수 있으며,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하느님이 약속하신 새 제도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저넷은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그 자매가 겪은 온갖 장애물과 그 자매가 나타낸 믿음은, 우리에게 있을지 모르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여호와께 드리는 봉사에 더욱 많이 일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결심하게 돕습니다. 내가 사회하는 성서 연구생들이 학교를 졸업하면 파이오니아 봉사를 목표로 정하도록 그들에게 동기를 심어 주기 위해 그 자매의 경험담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연로한 사람들도 격려받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한 여자는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자매는 확실히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모든 사소한 문제들을 제쳐놓게 하였고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여호와와 우리와의 관계—로 생활을 집중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여자는 이렇게 덧붙여 말하였다. “비록 내 청춘이 사라진 지 오래지만, 자매의 경험담과 자매의 견해에 깊이 감명을 받았고 마음이 움직여졌습니다. 내가 우선 순위에 둔 것들을 검토해 보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온 또 다른 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매가 겪은 시험은 내가 읽은 적이 있는, 독일이나 말라위나 다른 어느 곳에 있는 형제 자매들이 겪은 어떠한 시험과도 다를 바 없는 큰 시험이더군요. 나는 이제 68세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담을 보고 듣고 읽었지요. 자매의 이야기는 젊은이에게나 노인에게나 똑같이 축복이 될 것입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한 여자는 다음과 같이 인정하였다. “나는 어린아이가 아니고 70이 다 된 늙은이입니다.” 그는 이처럼 감사를 표하였다. “자매는 또 하나의 욥입니다. 젊은 사람들이나 연로한 사람들 모두 자매의 인내에 주목하였으면 합니다.”

또 다른 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캐시의 믿음과 결의에 마음이 감동되었습니다. 57세가 다 된 나의 한 가지 목표는, 퇴직하게 되면 여호와께 드리는 봉사에 더 많은 시간을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좀더 젊고 건강에 문제가 없었을 때 여호와를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한 것이 몹시 후회가 됩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언제 심각한 병으로 인해 그러한 특권을 잃게 될지 미리 알 수는 없습니다.”

한 그리스도인 장로는 이와 같이 편지하였다. “나의 생애 중 내 믿음을 시험할지 모르는 뜻밖의 변화가 일어날 때 읽기 위하여 이 기사를 특별 서류철에 넣어 두려고 합니다. 또한 이 제도의 끝이 가까워짐에 따라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는 사랑하는 친구들을 격려하기 위한 용도로 양치는 서류철에도 이 기사를 넣어 둘 생각입니다.”

참으로, 우리는 세계 전역의 우리 형제들 모두가 나타내는 믿음과 용기로 인해 강화된다. (베드로 첫째 5:9) 캐시가 그러하였듯이, 우리 모두는 “더 이상 죽음이 없”을 때에 관한 성서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고대한다. (계시 21:3, 4) ‘그 거민이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그 때는 참으로 웅대한 시기가 될 것이다.—이사야 33:24.

[20면 삽화]

캐시 로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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