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법정 사건 “그리스도인이 다시 예루살렘 대법원에 서다” 기사(한국어판은 1994년 11월 15일 호)에 대해 감사를 표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저는 그 기사를 여러 번 읽고, 일어난 일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리엘 펠드만이 옳은 일을 위하여 확고한 입장을 취하였기 때문에 놀라운 증거가 이루어졌습니다.
A. I. B., 브라질
배터리 저는 배터리와 관계된 직업에 종사하는데, “세계를 살펴봄”의 “위험한 배터리” 기사(한국어판은 1994년 9월 1일 호)에 대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스노우 컨트리」지가 제안한, 점프 케이블로 시동을 거는 방법 가운데 한 가지 중요한 세부 사항이 빠졌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흑색 케이블을 맨 마지막에 연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P. R., 캐나다
안전에 도움이 되는 조언에 대해 감사합니다.—편집자.
「깰 때이다」가 위로를 베풀다 “실용적인 위로를 베푸는 잡지”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월 15일 호)를 읽고서, 저도 지나간 호수의 「깰 때이다」지들을 성공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들의 문제들에 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도움이든 그에 대해 고마워합니다. 한 부인은 저에게 자기 아들이 주의력 결핍 활동 항진증에 걸려 있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 부인에게 “다루기 힘든 아이를 이해하는 일”이라는 표제의 잡지(한국어판은 1994년 12월 1일 호)를 전해 주었는데, 그 부인은 벗들에게 나눠 주기 위해 30부를 더 요청하였습니다.
D. Q., 미국
“실용적인 위로를 베푸는 잡지” 기사를 읽고 나서,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전해 줄 만한 잡지가 좀 있나 해서 오래 된 잡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탁아소, 영안실 몇 군데, 소년원, 공립 학교, 군(郡) 교육 위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잡지가 어느새 바닥나 버렸습니다!
D. R., 미국
독신 생활 “성서의 견해: 독신 생활이 선물일 때”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2월 15일 호)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결혼을 중요시합니다.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도 결혼을 하도록 부추깁니다. 서른 살이 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해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반려자의 필요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이상 인내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러한 기사를 받게 마련해 주신 여호와께 감사 드립니다.
E. M. A., 미국
저는 2년 전에 전 시간 복음 전파자인 파이오니아가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헷갈림 없이”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얼마나 만족스러운 일인지 더욱 깨닫게 됩니다. 저는 독신 생활을 유지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기사는 아주 시기 적절하게 도착하였습니다.
G. V., 이탈리아
유행 귀지는 “청소년은 묻는다 ··· 유행을 따라야 하는가?” 기사(한국어판은 1994년 12월 15일 호)에서 문신 새기기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저는 귀지가 레위기 19:28에 나오는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는 명령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L. D., 미국
사실 그 내용은 문신 새기는 문제에 관한 하느님의 생각에 대하여 실제로 어느 정도 통찰력을 갖게 해줍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모세의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골로새 2:14) 그렇지만 각 개인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 이 성구를 숙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알려진 건강상의 위험과 문신을 새김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게 될 수 있는 인상 또한 그리스도인이 매우 신중하게 고려해 보아야 할 요소입니다.—편집자.
저는 육 개월 전에 유행을 따르다가, 발목에 문신을 새기고 말았습니다. 발목을 볼 때마다 제가 내린 결정이 생각납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이 제가 어떤 사람인지에 관해 미심쩍게 생각하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또한 회중 내의 다른 사람들이 저 때문에 걸려 넘어지면 어쩌나 하고 염려가 됩니다. 다음에는 새로운 것이 유행할 경우 좀더 신중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S. C.,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