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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6
깨96 11/8 28-29면

세계를 살펴봄

2123개 언어로 발행된 성경

독일 성서 공회의 보도 담당관인 하나 키켈안드래는 최근에 성경을 2100여 개 언어로 읽을 수 있음을 발표하였다고 「베테라우어 차이퉁」지는 전한다. 추산에 의하면, 인류는 약 6000개에 달하는 언어와 방언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하느님의 말씀의 적어도 일부분은, 전체 사용 언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의 언어로 읽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벨레포르트」지에 의하면, 완역 성서는 현재 349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신약”은 그 밖에도 841개 언어로 구할 수 있으며, 성서의 다른 부분들은 933개 언어로 구할 수 있어 도합 2123개 언어가 된다. 대부분의 번역 팀들은 “신약”을 번역하는 데는 약 4년, “구약”을 번역하는 데는 약 8년이 걸린다. 600개의 또 다른 번역 작업 계획이 추진 중에 있다.

중독된 고래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에 따르면, 향유고래 한 마리가 덴마크 북부 연해의 선박 왕래가 잦은 항로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수은과 카드뮴”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어 “그 내장을 위험 폐기물을 버리는 특수 장소에 묻어야 하였다.” 이 유독성 금속의 출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타임」지는 동일한 사건에 대해 논하면서 부언하기를,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되었다는 명백한 증거로 보는 반면 동물학자들은 자연적 원인을 지적한다고 하였다. 코펜하겐 동물학 박물관의 고래 연구가인 카를 킨세는, 향유고래의 주된 먹이는 문어인데 어떤 문어는 선천적으로 카드뮴 농도가 높다고 지적한다.

도박의 막대한 대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는 정부의 후원으로 실시된 한 조사 결과 도박의 영향과 관련하여 몇 가지 충격적인 통계가 나왔다. 「선데이 텔레그래프」지에 의하면, 조사 대상자의 40퍼센트에 가까운 사람이 매주 도박을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 가운데 10명당 2명 이상은 그 습관을 위해 매주 100달러 이상을 소비한다고 시인하였다. 도박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은 “도박 기계나 내기 경주를 선호하는 젊은 독신 남자들”이었다. 위험률이 높은 다른 집단들 가운데에는 “연간 소득이 2만 달러도 채 안 되는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이나 실업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더욱이, 그 조사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NSW[뉴사우스웨일스]에 있는 가정의 거의 15퍼센트가 과도한 도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뿐만 아니라, 추산에 의하면, “도박 중독자들은 NSW에서 생산성 저하, 파산, 이혼 비용 등으로 매년 5000만 달러의 비용을 소비하고 있다.”

가톨릭의 불가촉 천민?

여러 세기 동안 인도에서는, 소위 불가촉 천민 계급으로 태어난 많은 사람들이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에서 벗어나고 싶은 희망에서 가톨릭교로 개종하였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들이 자기들의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파리의 신문 「르 몽드」는 말한다. 인도의 높은 계급의 가톨릭교인들이 낮은 계급의 가톨릭교인들을 계속 불가촉 천민처럼 취급해 왔다. “그 결과, 계급이 낮은 가톨릭교인과 계급이 높은 가톨릭교인은 기도하러 교회에 갈 때 서로 다른 자리에 앉는다”고 「르 몽드」지는 말한다.

사칭

미국에서는 “영양사”, “의사”, “영양학자” 등의 칭호가 자칭 그렇다고 주장하는 무자격자들에 의해 종종 사용된다. 「터프츠 대학 식품 및 영양 회보」(Tufts University Diet & Nutrition Letter)에 의하면, 많은 주에서는 “교육의 정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법적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고 영양사라고 주장할 수 있다.” 최근에, 조사가들은 32개 주의 전화 번호부를 조사해 본 결과, “‘영양사’와 ‘의사’라는 표제 아래 나열된 소위 전문가들 중에 과학적 근거를 지닌 믿을 만한 영양 정보를 신빙성 있게 제공해 줄 만한 사람은 반수도 채 안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황색 페이지(업종별 전화 번호 안내 페이지)에서는, 박사 학위를 소지한 것으로 나열된 영양사의 약 70퍼센트가 가짜 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녀들의 힘

“브라질의 자녀들은 집에서 군림하고, 부모들의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연간 500억 달러(미화)에 가까운 돈을 소비한다”고 「베자」지는 보도한다. “어른들이 다른 일에 몰두해 있기 때문에 자녀들이 TV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한다. 그들은 부모의 감독 없이 학교 야영장에 간다. ·⁠·⁠· 그들은 임의로 파티를 갖고 친구 집에서 외박한다.” 오늘날,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이 이전 세대의 자녀들보다 덜 순종적이더라도 자신감에 찬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정신 건강 전문가인 알베르투 페레이라 리마 필류에 의하면, “[부모들이]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명확한 한계를 정해 주지 못하는 것이다.” 한 연구에서 드러나듯이 “자녀들의 40퍼센트가 부모보다 축구 선수를 더 존경”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닐지 모른다.

부두교가 정부의 승인을 얻다

서아프리카 국가인 베냉은 “부두교 의식”을 “공식 승인”하였다고 나이지리아의 「가디언」지는 보도한다. 그 신문에 의하면, 이것은 “최초로 어떤 정부”가 “아프리카의 전통 종교”에 공식 지위를 부여한 것이었다. 이러한 인가는 부두교 신봉자에게, 신전을 짓고 거기서 보이지 않는 영을 숭배하고 달래기 위해 제물을 바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추산에 의하면, 베냉 국민의 70퍼센트가 부두교를 신봉한다.

비용이 많이 드는 군비 축소

“1985년에서 1994년 사이에 전세계의 군비 지출이 30퍼센트가량 떨어져, 미화로 8000억 달러‘밖에’ 안 되었다”고 독일의 연구가들은 말한다. 본 국제 전환 센터(BICC)는 「전환 조사 1996」(Conversion Survey 1996)이라는 제목의 그들의 첫 연감에서 이러한 사실을 발표하였다. 151개 국 중 82개 국은 자국의 군비를 축소한 반면, 60개 국은 증가시켰다. 독일 잡지 「포쿠스」에 의하면, “‘평화 배당금’이 마련되리라는 희망, 다시 말해서, 개발 도상국 원조와 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재분배하는 일이 있으리라는 희망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BICC의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군사 장비를 감축하는 데, 군비 부문을 위해 비축해 놓은 돈을 다 써버릴 만할 비용이 들었다.”

행주 때문에 병에 걸릴 수 있다

과학자들은 사용하던 행주와 주방 스펀지에서 상당량의 해로운 세균을 발견하였다. 「UC 버클리 건강 회보」(UC Berkeley Wellness Letter)에 의하면, 500개의 젖은 행주와 스펀지를 조사해 본 결과 그 중 “3분의 2에 사람을 병들게 할 수 있는 세균이 들어 있음”이 최근 한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그 중 약 4분의 1에는, 미국에서 “식품이 매개가 되는 병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살모넬라균이나 포도상구균이 들어 있었다.” 전문가들은 스펀지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행주를 자주 빨라고 권한다. “행주와 스펀지를 더러운 식기들과 함께 식기 세척기에 넣거나 세탁기에 넣을 수 있다”고 「건강 회보」는 말한다. 도마와 같은 표면에 날고기가 닿은 후에는 그 표면을 재사용이 가능한 행주나 스펀지보다는 종이 타월로 닦을 수 있다.

비디오 개심 수술

최근 파리의 한 병원에서는 30세 여성에게 세계 최초로 비디오 개심 수술을 실시하였다고, 파리의 일간지인 「르 몽드」는 보도한다. 종전 방식대로 개심 수술을 하려면 흉골을 따라 흉강을 20센티미터 정도 절개해야 한다. 그러나 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면, 단지 4센티미터만 절개하고 또 다른 조그만 구멍으로는 수술을 유도할 섬유 광학 카메라를 집어 넣으면 된다. 이러한 수술에서는 혈액의 손실, 수술 후의 충격, 감염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환자는 수술 후 단지 12일 만에 퇴원할 수 있었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종전 방식대로 개심 수술을 한다.

결핵 재앙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TB[결핵]에 감염되어 있”어 이 병으로 90년대에 300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런던의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세계 보건 기구는 그들이 지칭한 바 이 새 역병이 에이즈보다 더 널리 퍼져 더 큰 참화를 가져올 것이며, 향후 10년 내에 3억 명이 이 병에 감염될지도 모른다고 강조한다. 바실루스균이 공기로 전염된다는 사실은 TB가 전염성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TB는 이미 러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전염병이 되었다. 많은 TB 환자가 6개월이 소요되는 항생제 복용 과정을 중도에서 그만두었기 때문에 약에 내성이 생긴 바실루스균 변종이 나타났다고, 영국의 한 의료 구호 기관은 보도한다. 그 결과, 바실루스균은 면역이 생겨 살아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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