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98 4/22 28-29면
  • 세계를 살펴봄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8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비용이 많이 드는 마약 습관
  • 잊혀진 법
  • 어린이 조기 아이큐 검사
  • 주의 깊은 복사자들
  • 정말 카페인을 제거했는가?
  • 세계적인 삼림 훼손
  • 도둑맞은 보물
  • 용서를 구하는 가톨릭 교회
  • 파괴적인 바구미
  • 나이 든 고용인의 이점
  • ‘코오피’, 홍차 그리고 그리스도인
    깨어라!—1977
  • 커피 딜레마
    깨어라!—1991
  • 독자로부터의 질문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07
  • 세계를 살펴봄
    깨어라!—2005
더 보기
깨어라!—1998
깨98 4/22 28-29면

세계를 살펴봄

비용이 많이 드는 마약 습관

미국 정부의 한 보고서에서는 미국 사람들이 1995년에 불법 마약에 지출한 돈이 573억 달러는 될 것으로 추산한다. 코카인 판매액이 총판매액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그 나머지는 헤로인과 마리화나 및 그 밖의 불법 마약이 차지한다. 연합 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백악관 전국 마약 단속 정책실 실장인 배리 매캐프리는 이러한 마약에 지출되는 액수의 돈이면 100만 명이 4년 동안 대학 교육을 받거나 영양 부족인 아기들에게 먹일 우유를 830억 리터나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더욱이, 이 수치는 범죄의 증가, 개인 및 가정 생활의 파탄, 간염과 에이즈 같은 질병의 확산 등 사회적 비용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잊혀진 법

당신은 성서의 십계명 가운데 몇 가지나 암송할 수 있는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연구를 실시한 결과, 브라질 사람들 가운데 한 가지도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4명당 1명도 더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소한 한 가지 계명이라도 알고 있었던 사람들 가운데 42퍼센트는 “살인하지 말찌니라”나 “도적질하지 말찌니라”를 언급하였다. 그런가 하면,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찌니라”(38퍼센트), “네 부모를 공경하라”(22퍼센트),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14퍼센트)를 기억한 사람들도 있다고, 「베자」지는 보도한다. 세 번째 계명인 “하느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를 기억한 응답자는 13퍼센트에 불과하였다.

어린이 조기 아이큐 검사

인간의 지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제, 유아의 뇌가 생후 3년 사이에 가장 중요한 발육 단계를 거치게 된다고 믿고 있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정신적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뇌 속에서 영구적인 신경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일부 부모는 자녀가 경쟁에서 우위에 서도록 돕기 위해 유치원에 들어가기 오래 전부터 아이큐 검사를 받게 하기 시작했다고, 「현대의 성숙」(Modern Maturity)지는 보도한다. 하지만 보스턴 대학교 의과 대학의 소아과 과장인 배리 추커먼 박사는, “슈퍼 베이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기를 ‘자극’해야 한다는 압력”을 느끼는 부모들에 대해 우려를 표하였다. 아동 심리학 교수인 리처드 와인버그는 이렇게 부언한다. “너무 일찍부터 경쟁하도록 자녀에게 압력을 가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자녀들이 어린 시절을 즐기도록 놔두어야 한다.”

주의 깊은 복사자들

성서의 그리스어 성경을 구성하는 성구들은 세심하게 복사되어 매우 조심스럽게 전해 내려왔다고, 독일 뮌스터에 있는 신약 연구소 소장인 바르바라 알란트 박사는 말한다. “실수는커녕 신학적인 동기로 변경을 가한 일도 드물다”고, 「베스트팔리셰 나흐리히텐」지는 보도한다. 1959년 이후로 이 연구소에서는 중세와 고전 고대의 것인 필사본을 5000여 개나 조사하였다. 지금까지 이 사본 가운데 약 90퍼센트를 마이크로필름으로 찍어 놓았다. 성서 복사자들이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그토록 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이 자신을 “저자가 아니라 ‘복사자’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동 지는 말한다.

정말 카페인을 제거했는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흔히 대안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음료를 마신다. 그러나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주문할 때 정말로 그러한 커피를 받게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뉴욕 타임스」지에 실린 한 보도에 의하면, 그 가능성은 3회당 1회 정도이다. 미국 식품 의약국에서는 카페인이 2에서 5밀리그램 정도 들어 있는 커피를,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로 정의한다. 그러나 뉴욕 시에 있는 18군데의 레스토랑과 커피숍에서 샘플을 채취해 본 결과, 150cc들이 컵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은 2.3에서 114밀리그램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커피 연합회에 의하면, 보통 컵으로 일반 커피 한 잔에는 60에서 180밀리그램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세계적인 삼림 훼손

“지구를 덮고 있는 삼림의 3분의 2는 이미 파괴되었다”고, 「조르날 다 타르데」지는 보도한다. 지상에 원래 있었던 8000만 제곱 킬로미터의 삼림 지역 가운데 남은 것은 3000만 제곱 킬로미터에 불과하다. 세계 야생 생물 기금(WWF)이 알아낸 바에 의하면, 삼림이 가장 많이 훼손된 대륙은 아시아로서 원래 숲의 88퍼센트가 파괴되었다. 유럽은 그 수치가 62퍼센트, 아프리카는 45퍼센트, 라틴 아메리카는 41퍼센트, 북아메리카는 39퍼센트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이 자리 잡고 있는 아마조니아에는 원래 삼림의 85퍼센트 이상이 남아 있다. 「우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지는 WWF의 가로 바트마니안이 한 이러한 말을 인용한다. “브라질에는 다른 삼림들에서 저질러진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도둑맞은 보물

최근에 캐나다에서 발표된 한 뉴스에 의하면, “1991년에 있었던 페르시아 만 전쟁의 결과로 거의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보물을 국제 범죄 조직들이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월드 프레스 리뷰」지는 보도한다. 1996년 어느 날 대낮에 절도범들이 바빌론 박물관에 침입하여 설형 문자가 새겨져 있는 여러 개의 원통과 돌판을 가져갔다. 네부카드네자르(느부갓네살) 2세의 통치 시기로 소급하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는 이 희귀한 고대 유물들은, 국제 예술품 시장에서 73만 5000달러(미화)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절도범들이 표적으로 삼고 있는 또 다른 지역은 알하드르라는 고대 도시이다. 남아 있는 보물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그 도시의 모든 문과 통로를 벽돌과 모르타르로 봉쇄했다고, 동 지는 기술한다.

용서를 구하는 가톨릭 교회

프랑스의 로마 가톨릭 교회는, 전시에 프랑스 비시 정부가 집권하고 있는 동안 일어난 유대인 박해에 대해 가톨릭 교회가 나타낸 “무관심”을 용서해 줄 것을 하느님과 유대인들에게 구하는 공식 “회개 선언문”을 공포하였다. 1940년부터 1944년까지 프랑스에서 7만 5000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체포되어 나치의 죽음의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대주교 올리비에 드 베랑제가 낭독한 성명서에서, 가톨릭 교회는 교회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모든 인간을 존중해야 한다는 성서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프랑스의 신문인 「르 몽드」는 보도한다. 유대인을 옹호한 프랑스인 교직자들도 소수 있었지만, 대다수의 교직자들은 비시 정부와 그 정책을 지지하였다. 선언문의 일부는 이러하다. “유대인 박해에 대해서, 특히 비시 정부 당국이 공포한 갖가지 반유대인 조처들에 대해서는 분개심보다는 무관심을 훨씬 더 많이 나타냈다는 사실을 교회는 인정해야 한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보통이었으며 희생자들을 두둔하는 말을 하는 일은 드물었다. ·⁠·⁠· 오늘, 우리는 침묵을 지킨 것이 실수였음을 고백하는 바이다. 또한 프랑스의 가톨릭 교회가 민중의 양심을 교육해야 하는 사명을 이행하지 못했음도 인정하는 바이다.”

파괴적인 바구미

거의 20년 전에 붉은야자바구미가 아라비아 반도에 들어온 이후로, 이 작은 곤충은 수많은 대추야자나무 속에 굴을 파고 들어가 엄청난 해를 입혀 왔다. “심지어 아라비아 반도에서 ‘생명의 열매’ 역할을 한 지 5000년이나 된 대추야자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지는 보도한다. 길이가 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이 바구미는 대추야자나무의 줄기 속에 여러 개의 굴을 파서 이 나무를 서서히 죽인다. 살충제도 거의 효과가 없는 이 곤충은 아라비아 반도 전역에서 계속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나이 든 고용인의 이점

오전에는 47세가 넘은 직장인들이 그보다 나이가 적은 직장 동료들보다 더 기민하고 능률적이라고, 런던의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오후가 되면서 이러한 상황이 정반대로 바뀌는 경향이 있으므로, 리버풀에 있는 존 무어스 대학교의 톰 라일리는 고용주들에게 나이 든 고용인은 이른 시간대에 근무하고 젊은 사람들은 오후와 저녁에 근무하도록 계획을 짜라고 제안한다. 영국 의학 협회에서 주최한 노화에 관한 회의에서 발언자들은, 슈퍼마켓과 셀프 서비스점에서는 나이 든 사람들을 고용하는 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유가 무엇인가? 나이 든 사람들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지시문이 없는 일도 잘 처리할 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또한, “회사가 소홀히 했을지도 모르는 윤리적인 표준”에도 고착한다고, 동 지는 보도한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