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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01 5/22 28-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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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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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2001
깨01 5/22 28-29면

세계를 살펴봄

영국의 종교 개종

영국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종교를 바꾸고 있으며, 매주 약 1000명이 종교를 개종하고 있다고, 「선데이 텔레그래프」는 보도한다. 동 지는 이렇게 알려 준다. “성공회 신자들이 로마 가톨릭교인이 되고 있고, 로마 가톨릭교인들은 성공회로 개종하고 있으며, 유대교인들은 불교인이 되고 있고, 이슬람교인들은 성공회 신자가 되고 있으며, 로마 가톨릭교인들은 유대교로 개종하고 있다.” 이슬람교, 불교, 새시대 운동 그리고 무종교주의가 가장 많은 개종자들을 얻고 있다. 그 자신도 개종자인 영국 더비 대학교의 아메드 앤드루스 박사는 “이 나라에는 5000명에서 1만 명에 이르는 백인 이슬람교 개종자들이 있는데, 내가 아는 그러한 개종자들은 대부분 전에는 가톨릭교인이었던 사람들이다”라고 말한다. 불교로 개종한 사람들 중 10 내지 30퍼센트는 유대인들이다. 또한 영국 국교회가 여성을 성직에 임명하기로 결정하고 난 후, 가톨릭교로 개종하는 성공회 교인들의 수가 최고에 달하였다. 랍비인 요나단 로메인에 의하면, “사람들은 영적인 공허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배경 밖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영적인 필요를 채워 준다고?

자기 확신과 적극적인 생각과 개인의 성공을 부르짖는 자기 계발 분야의 권위자들의 인기가 증가하는 것과 “때를 맞추어 기성 종교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캐나다의 신문 「글로브 앤드 메일」은 알려 준다. 그 신문에 따르면, “영성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생생히 살아 있지만, 전통적인 영성의 공급원들이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80퍼센트는 하느님을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 22퍼센트는 교회의 가르침보다는 개인의 믿음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그 신문 보도에서는 자기 계발 업계가 제공하는 영성을 가리켜, “당신을 재충전시켜 남보다 앞서가기 위한 경쟁에 다시 뛰어들게 하는 것”이라고 부른다.

두뇌를 사용하라

“두뇌의 활력은 계속 사용하기만 하면 평생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밴쿠버 선」지는 보도한다. 미국 오하이오 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의과 대학의 애미르 소아스 박사는 “읽고, 또 읽고, 또 읽으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지적 능력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정신을 활발하게 사용해야 하는 취미를 갖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법을 배우거나, 두뇌를 자극하는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두뇌를 자극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라”고 소아스 박사는 말한다. 그는 또한 텔레비전 시청을 줄일 것을 권한다.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는 두뇌가 자극을 받지 않게 된다”고 그는 말한다. 그 신문은 또한 두뇌가 건강하려면 건강한 동맥을 통해 산소가 잘 공급되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따라서 심장병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과 적절한 식생활은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친구를 잊지 않는’ 코끼리

“코끼리는 잊어버리는 법이 없다. 적어도 코끼리는 친구만큼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뉴사이언티스트」지는 보도한다. 영국 서섹스 대학교의 캐런 매콤 박사는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어느 코끼리들이 서로 자주 만나는지 그리고 어느 코끼리들이 서로 모르는지 예의 주시하면서, 암컷 아프리카코끼리들이 “서로 만나자고 부르는” 저음의 소리를 녹음하였다. 그 다음 그는 그처럼 녹음된 소리를 스물일곱 가족의 코끼리들에게 틀어 주고 그들의 반응을 연구하였다. 코끼리들이 그 소리의 주인공을 잘 알고 있는 경우에는, 즉시 그에 화답하여 소리를 냈다. 코끼리들이 소리의 주인공을 그저 약간만 알고 있는 경우에는 소리를 주의 깊이 듣기는 했지만 그에 대해 반응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며, 낯선 소리를 듣게 되면 불안해하면서 방어적이 되었다. “코끼리들은 그러한 부르는 소리를 통해 적어도 다른 열네 가족의 코끼리들을 식별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각각의 코끼리가 다 자란 다른 코끼리들을 약 100마리 정도 기억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그 기사는 알려 준다. 코끼리들은 또한 사람도 기억할 수 있다. 영국 브리스틀 동물원의 포유동물 책임자인 존 파트리지는, 18년간 같이 지냈던 아시아 코끼리 한 마리가 자신이 3년이나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을 때에도 자신을 알아보았다고 말한다.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마약 밀매 업자들

콜롬비아의 마약 밀매 업자들은 전에는 마약을 여객기나 배에 숨겨 운반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당국은 마약 밀매 업자들이 직경이 3미터가 넘고 코카인을 200톤 정도 실을 수 있는, 선체가 두 개인 첨단 잠수함을 제작하고 있는 것을 알고 놀라서 어안이 벙벙해졌다. 의심을 품은 인근 주민들이 경찰을 “보고타 외곽에 있는 한 창고”로 안내하였는데, “그 창고는 안데스 산맥의 고도 2300미터 지점에 있었으며 가장 가까운 항구도 3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었다”고, 「뉴욕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동 지는 이렇게 알려 준다. “길이가 30미터나 되는 그 잠수함은 대양을 가로지른 다음 마이애미 같은 해안 도시의 연안에 떠올라 마약을 몰래 내려놓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잠수함이 발견된 현장에 있었거나 체포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기술이 좋은 잠수함 엔지니어 한 명을 포함하여 러시아와 미국의 범죄자들이 잠수함 제작에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잠수함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대형 화물 자동차에 싣고 해변으로 운송하게 되어 있었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그들은 마약 밀매 업자들이 마약을 수출하기 위해 이런 방법도 불사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물들이 번성하는 비무장 지대

“1953년에 한국 전쟁이 끝나면서 비무장 지대가 설치된 이래로, 안보 조처 덕분에 그곳과 그 주변의 자연 환경은 대체로 파괴되지 않은 채로 보존되었다. 경제 개발로 인해 남한과 북한의 다른 지역들이 대부분 파괴된 반면, 국경 지대는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동물의 피난처가 되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알려 준다.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한 새들과 동물들이 그곳에 살고 있다. 호랑이와 표범도 그곳에 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제 환경 보호주의자들은 남한과 북한이 최근에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으로 인해 비무장지대에 있는 동물들의 안식처가 파괴되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국경 지대를 ‘평화 공원’”으로 지정하여 그곳의 야생 동물들을 보존하고 양측의 동물들이 서로 번식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동 지는 이렇게 알려 준다. “환경 보호주의자들은 남북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오랫동안 서로 헤어져 있던 이산가족들이 이미 상봉한 것처럼, 이 동물들이 다시 한데 어울려 사는 데도 평화가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다.”

스트레스 쌓이는 점심시간

“바쁘게 일하는 영국에서는 일에 중독된 직장인들이 점심을 제대로 먹는 대신 책상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은 무능한 사람들이나 즐기는 것이 되었다”고 런던의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 사람들의 평균 “점심시간”은 이제 고작 36분밖에 되지 않는다. 의료 전문가들은 한낮의 휴식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부 고용주들은 점심시간에 회의를 열어, 직원들에게 쉴 틈을 전혀 주지 않는다. 그 보도를 위해 자료를 수집한 연구 조사 기관 데이터모니터사는 이렇게 알려 준다.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시간을 값비싼 상품으로 여기는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점심시간은 기운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귀찮은 휴식에 불과하다.” 데이터모니터의 분석가 세러 누니는 이렇게 덧붙인다. “우리는 세계 시장 속에서 경쟁하고 있다. ‘좀 있다 하지 뭐’ 하고 말할 수 있는 여유는 더 이상 없다. 일을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멕시코의 담배 중독

멕시코에서 담배 중독을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해 최근에 실시한 프로그램에서, 당시 멕시코의 보건부 장관이었던 호세 안토니요 곤살레스 페르난데스는 멕시코인의 27.7퍼센트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말하였다. 가장 염려스러운 점은, 약 100만 명의 흡연자들의 연령이 12세에서 17세 사이라는 사실이다. 곤살레스 씨는 멕시코에서 매일 사망하는 사람 중 어림잡아 122명은 흡연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로 인해 나라의 경제 개발에 미치는 심각한 비용 부담과 사람들이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의 손실과 ·⁠·⁠· 흡연자들 때문에 비흡연자들이 겪는 간접적 피해”를 개탄하였다.

생활 방식과 암

“거의 9만 쌍의 쌍둥이를 조사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원인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이 사는 장소와 당신이 하는 일과 당신의 삶에 일어나는 일들이다”라고, 런던의 신문 「가디언」은 보도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파울 리크텐스테인 박사가 그 연구 팀을 이끌었다. 그는 “환경 요인이 유전적 요인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흡연이 암의 약 35퍼센트를 유발하며, 또 다른 30퍼센트는 식사 습관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믿는다. 유전적 요인들이 전립선암과 결장직장암과 유방암을 일으키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왕실 암 연구 기금의 팀 키 박사는 이렇게 충고한다. “집안에 ·⁠·⁠· [암을 앓은] 병력이 있다 해도, 생활 방식이 어떠한가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문제이다.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며, 식생활 관리도 잘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정말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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