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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찰, 제1권
통-1 “발락”

발락

(Balak) [그가 황무하게 하였다]

바알을 숭배한 기원전 15세기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의 백성은 이스라엘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행한 일들을 보고 겁에 질렸으며 “몹시 무서워하였다.” 미디안과 결탁한 발락은 유프라테스 강 근처에 있는 성읍 브돌에 사람을 보내 발람이 메소포타미아로부터 와서 “괴이한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였다. 그렇게 함으로 군사적인 우위에 서게 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민 23:21) 발락은 발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보시오! ···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이는 데까지 땅을 덮고, 바로 내 앞에 머무르고 있소.” 처음에 발람은 가기를 거절하였으나 발락이 더 존귀한 방백들로 이루어진 대표단을 보내어 더 나은 제의를 하자 그 탐욕스러운 예언자는 결국 여호와의 허락을 받아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 아르논 가에 오자 발락은 발람에게 이렇게 나무라는 투로 말하였다. “어찌하여 [처음에] 내게 오지 않았소? 내가 진실로 그대를 존중히 여기지 못할 것 같소?”—민 22:2-37.

발락은 이스라엘 무리를 보기에 좋은 지점 세 곳으로 발람을 데리고 갔다. 각 지점에서는 동일한 절차에 따라 희생을 바쳤는데, 발락은 일곱 제단을 세우고 그 위에 수소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희생으로 바치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각 장소에서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도리어 그들을 축복하였다.—민 22:41–24:9; 미 6:5.

이에 “발락의 분노가 발람을 향하여 타올[랐다].” 발락은 격노하여 손뼉을 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나의 적들을 저주해 달라고 당신을 불렀는데, 보시오! 당신은 이렇게 세 번씩이나 그들을 한껏 축복하였소. 그러니 이제 당신의 자리로 달려가시오.” 그런데 브돌의 이 예언자는 떠나기 전에 메시아와 관련된 “별”이 야곱의 씨를 통해 나올 것임을 예언하였다.—민 24:10-17; 수 24:9, 10; 판 11:25.

이어서 벌어진 사건들을 보면, 발람이 또한 “발락을 가르쳐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을 놓아 우상에게 희생으로 바쳐진 것을 먹게 하고 음행을 하게 하였”다는 것도 알게 된다.—계 2:14; 민 2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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