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의 전도가 열매를 맺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모든 기회를 이용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또한 감옥에서도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성경연구를 사회하고 있다. 「뉴-저지」주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한 부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었다. 『우리는 모 감옥에 있는 수감자들과 성경 연구를 사회하고 있으며 그것은 지금 약 1년째 계속되고 있읍니다. 그중에 한 사람은 요새 석방되었는데 그는 감옥을 떠나면서 우리에게 그의 새로운 주소와 그가 우리와 성경 연구를 할수 있었음을 여호와께 감사한다는 매우 기쁜 편지를 보냈읍니다. 그는 감옥 생활이 결코 그에게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로서 그는 자기 자신과 그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집집을 방문하고 자신을 여호와의 증인의 한 사람으로 불리워질수 있게 되기를 위하여 노력한다고 하였읍니다. 우리가 수감자들과 연구를 할 때에는 언제나 간수가 입회하지 않으면 안되었으며 그들은 우리가 연구하는 동안 같이 앉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그러므로 간수는 매번 다른 사람이었으며 이 감옥에 있는 간수들도 또한 『파수대』와 『각성!』지를 포함한 영적 양식을 받을수 있었읍니다. 우리와 같이 연구하든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은 감옥 잡지의 편집인이 되어 그는 지금 여호와의 왕국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읍니다. 약 650명의 수감자들이 이 잡지를 읽고 있으며 또 많은 부수가 외부의 가정으로도 보급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감옥에서의 우리의 연구는 또한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훌륭한 증거가 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