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세계에서 “생명의 말씀”을 반포함
1. 오늘날 인류의 생존 소식이 어떻게 반포되고 있으며, 그것은 어디에서 발견됩니까?
우리가 만일 군사 전문가들과 과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의 말을 듣는다면 오늘날 인류의 생존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읍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들의 두려워하는 말이 불안하든지 간에 지금 생존의 권위있는 소식이 반포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인류의 생존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이러한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관하여 오늘날 널리 들을 수 있읍니다. 그들은 어느 곳에서든지 『생명의 말씀』을 반포하고 있읍니다. 그 생명이 되는 말씀은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인 성경에 포함되고 있읍니다.
2. (ㄱ) 『생명의 말씀』을 반포하는 일이 무엇을 배부하는 일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논리적입니까? (ㄴ) 「야고보」의 편지의 서론과 그가 그 편지를 쓴 시기는 어떻게 그러한 배부에 관하여 설명해줍니까?
2 『생명의 말씀』이 성경 책장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생명의 말씀』을 반포하는 일도 성경을 발행 배부함으로써 될 수 있다는 것은 논리적일 것입니다. 그 책은 바로 어느 곳에든지 퍼져야 할 책입니다. 그 책안에 있는 여러 가지 예언이 그 사실을 알리고 있읍니다. 성경에 있는 여러가지 서한의 서론 가운데서 그 사실을 알려주고 있읍니다. 예를들면 그리스도인 「이스라엘」의 상징적 『열두 지파』에게 제자 「야고보」가 편지할 때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고 말하였읍니다. (야고보 1:1) 그러면 만일 「야고보」가 주후 60년 경 즉 오순절날 「예루살렘」에서 성령이 부어진 지 27년 후에 그 편지를 썼다면 『열두 지파』란 얼마나 널리 퍼져있읍니까? 오순절 날에만 하드라도 「유대」인들과 개종자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인 주 그리고 「메시야」 즉 그리스도로 받아들였었읍니다. 그리하여 사도 2:5-11은 우리에게 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즉 「바대」와 「메대」와 「엘람」과 「메소보다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 「리비아」, 「로마」, 「그레데」, 「아라비아」로부터 왔다고 알려줍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오순절이 끝나 「예루살렘」을 떠나 이러한 멀리 떨어져 있는 곳들로 돌아갔읍니다. 이러한 영적 『열두 지파』의 믿는 모든 자들에게 미치게 하기 위하여 「야고보」의 편지는 여러 장으로 베껴져야 하였고 널리 퍼지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3. (ㄱ) 「히브리」로 보내는 편지는 왜 「야고보」서와 같이 널리 퍼지지 않으면 않되었읍니까? (ㄴ) 「베드로」의 첫째 편지는 왜 널리 퍼지지 않으면 안되었읍니까?
3 역시 성경의 쉰 여덟번째 책도 「히브리」 즉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직접 보내진 것입니다. 이 편지가 그들에게 미치기 위하여는 「야고보」의 편지와 같이 널리 피지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히브리 1:1) 사도 「베드로」의 첫째 편지도 그 서론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 . .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베드로 전 1:1, 2) 그리하여 「베드로」의 편지도 널리 퍼지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만일 그의 편지의 원본이 한 회중으로부터 다른 회중으로 천천히 돌려보지 않았다면 사본을 만들어 그 서론에 나와 있는 모든 회중으로 배부되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4. (ㄱ) 왜 성경의 마지막 권도 널리 퍼질 필요가 있었읍니까? (ㄴ) 「바울」은 어떻게 그의 편지가 널리 퍼질 것을 권고 하였으며, 「바벨론」에 있던 누가 그의 편지를 잘 알고 있었읍니까?
4 「요한」에게 주어진 하나의 계시록인 성경의 마지막 권은 「요한」에 의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즉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로 보내졌읍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의 말씀』의 마지막 책도 널리 퍼질 필요가 있었읍니다. 사도 「바울」은 참으로 편지를 잘 쓰는 사람이었읍니다. 그는 성경의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서」에 열 네개의 편지를 넣게 하였읍니다. 「바울」은 특히 그의 편지가 널리 퍼지게 할 것을 권고하였읍니다. 그는 「로마」, 「고린도」,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데살로니가」, 「히브리」에 주로 편지를 하였읍니다.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할 때 그는 결론에서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고 말하였읍니다. (골로새 4:16) 심지어 사도 「베드로」도 「메소보다미아」에 있는 「바벨론」으로부터 편지할 때에 그도 「바울」의 편지를 잘 알고 있음을 말하였읍니다. (베드로 후 3:15; 베드로 전 5:13) 이러한 모든 증거는 제 일세기에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이 죽어 가는 세계에서 『생명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음을 알려주고 있읍니다.
5. (ㄱ)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서의 어떠한 사본이 아직도 존재합니까? (ㄴ) 그리스도인 복사자들은 성서를 복사하는 어떠한 선례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은 어떻게 완전한 성경을 베껴낼 수 있었읍니까?
5 오늘날 아직도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서」에 있는 27권의 사본이 약 4,000개가 존재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제1세기의 것들은 아닙니다. 이 이외에도 약 8,000개의 나전어 번역 사본이 있고, 그외 다른 나라 말로 번역된 다른 사본이 약 1,000개가 있읍니다. 사본을 만드는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유대」인 즉 「히브리」인들이었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의 서기관 즉 「소퍼림」의 선례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이들은 「에스라」 시대로부터 제사장 서기관 즉 복사하는 사람들로서 「유대」인의 회당을 위하여 영감에 의한 「히브리」어 성서를 손으로 베꼈던 것입니다. 「로마」 제국 안과 밖을 막론하고 「유대」인들이 흩어져 있는 곳에는 어디나 회당이 생겼읍니다. 그리하여 소「아시아」 「비시디아」 「안디옥」에 있는 회당에 들어가 「히브리」어 성서를 낭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고 또는 「마게도니아」 「베뢰아」나 이태리 「로마」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읍니다. (사도 13:14, 15; 17:10, 11; 28:16-23) 그러므로 그 때에 「히브리어 성서」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었음을 알 수 있읍니다. 이에 따라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서를 베끼는 외에 그리스도인 복사가들은 그들이 「유대」인의 파는 사람으로부터 사본을 살 수 없을 경우에는 영감에 의한 「히브리어 성서」나 「희랍어 70인역」의 사본을 베낄 수 있었읍니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예순 여섯권의 영감에 의한 책인 완전한 성경의 사본을 만들 수 있었읍니다.
6. (ㄱ) 반포활동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과 어떻게 다른 명령 아래 있었읍니까? (ㄴ) 이 『생명의 말씀』은 예수께서 시험을 받으실 때에 보이신 바와 같이 어떠한 말씀입니까?
6 「모세」의 율법 아래 「유대」인들은 그들끼리만 살도록 즉 이방인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명령 아래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회중은 「모세」보다 더 크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과 그의 사도들의 분산으로 말미암아 땅 위에서 가장 큰 반포 조직으로 연합하게 되었읍니다. 즉 이 죽어가는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기쁜 소식인 『생명의 말씀』을 반포하는 일에 종사할 그리스도인 조직이 되었읍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다만 구전 전통 즉 입의 말을 통하여 여러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록된 말씀으로서 시간이나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며 읽어 볼 수 있고 분석할 수 있으며 성경 예언의 성취와 함께 대조 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생명의 말씀』이라고 불리움을 받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반복하여 『기록되었으되』라고 말씀하시고 기록된 성경-성서를 인용 하심으로써 마귀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마태 4:1-10.
7. (ㄱ) 예수께서는 우리 시대에 기쁜 소식이 어떠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읍니까? (ㄴ) 이 일이 수행되기 위하여는 어떠한 일이 필요하며, 지금에 와서 그 일은 어느 정도로 수행되었읍니까?
7 예수께서는 우리 시대 즉 세계 대전과 기근과 질병과 지진 그리고 「아마겟돈」의 우주 대전이 가까와 옴으로 인하여 모든 민족들이 당황하고 있는 이 시대를 지적하여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마가 13:8-13) 온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을 하나님 나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의 기쁜 소식이 전파되고 이해되기 위하여 그것이 모든 나라 사람들의 언어로 번역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경은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소식의 책이기 때문에 그러한 목적을 위하여 인류 역사상 다른 어떠한 책보다도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읍니다. 1961년 현재로 성경은 전서 혹은 단편을 포함하여 1,165개 언어와 방언으로 번역되었읍니다. 그러므로 만일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언어로 그것을 읽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면 세계 인구의 90 「퍼센트」는 성경 전체 혹은 그 일부분을 읽을 수 있읍니다.
8.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섬에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 번역이 어떻게 되고 있다고 보고되었읍니까?
8 현재 보도된 바에 의하면 40개 민족을 대표하여 거의 100이나 되는 여러 가지 종교 협회에 1,000명의 번역자가 있읍니다. 이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그리고 섬에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인증 받는 번역이 될 권위있는 성서 번역을 해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그들의 민족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읍니다. 사람들이 번역된 성서를 가질 수 있도록 학문적 도움과 기술적 도움을 마련하기 위하여 성서 공회는 『이제 오랜 역사를 통하여 전례없는 확장과 협조적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읍니다.
9. 특히 언제 성서공회가 설립되기 시작 하였으며, 「로마」 교황은 그러한 공회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였읍니까?
9 특히 지난 세기 초에 성서 공회가 설립되었읍니다. 이러한 성서 공회는 「바티칸」의 교황이나 「로마 가톨릭」교직 정체의 인가를 받지 않았읍니다. 주후 1825년 교황 「레오」 12세는 그의 교황 교서에서 애란에 있는 「로마 가톨릭」 교직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속되히 불리우는 성서 공회라는 한 공회가 무법하게도 전 세계를 통하여 퍼지고 있다. 거룩한 신부들의 전통을 경멸하고 유명한 「트랜트」회의의 명령을 거스리고 이 공회는 그의 모든 힘을 다 모아서 한 가지 목적을 위하여 모든 수단을 다하고 있다. 즉 성경을 모든 민족의 언어로 번역, 아니 그것보다도 타락시키고자 하고 있다.』 그 후에 있던 교황 「피우스」 9세는 『생명의 말씀』에 대한 그의 태도를 다음과 같은 말로써 밝혔다. 『경험없는 젊은이들의 손에 성경을 넣어주고 있는 성서 공회라고 불리우는 교활하고도 사기적인 공회는 저주를 받을지어다.』a
10. 「가톨릭」에서 인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사업이 계속되었으며, 구라파와 미국에서 무엇이 설립되었읍니까?
10 「로마 가톨릭」이 인증하지 않고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생명의 말씀』을 번역하고 반포하는 일은 계속되었읍니다. 주후 1500년 이전에 이미 이태리어 성경이 십여번이나 인쇄되었고 추방된 신부 「마틴 루터」에 의한 번역이 나오기 전에 이미 독일어 성경이 18판이나 출판되었었읍니다. 1804년에 「바셀 성서 공회」가 「뉴렘버그」에 설립되었읍니다. 바로 같은 해에 「런던」에서 「대영 급 외국 성서 공회」가 설립되었고 이 공회는 구라파에 있는 다른 성서 공회에 재정적인 원조를 하였읍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서 공회는 1808년에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되었읍니다. 바로뒤이어 1809년에 「뉴욕 성서 공회」가 설립되었고 1816년에 「미국 성서 공회」가 설립되었읍니다. 1814년에는 「덴마크 성서 공회」가 「코펜하겐」에서 생겼고 「스위스 성서 공회」가 같은 해에 생겼읍니다. 같은 해에 「함브로그-알토나 성서 공회」가 생겨났고 「네델란드 성서 공회」가 「암스터담」에서 설립되었읍니다. 「파리 프로테스탄트 성서 공회」가 불란서 정부에 의하여 인가된 것은 1818년이었읍니다. 그 후 여러 개의 성서 공회가 구라파에서 설립되었지만 「브리타니카 백과 사전」(제 3권 11판) 제 907면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읍니다. 『어떤 공회들은 정치적 또는 교회적 박해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체되었거나 금지되었다. 「로마」교회의 적대 행위가 특히 심하였다.』
11. 1884년 어떠한 협회가 설립되었으며, 그 협회는 지금까지 무엇을 인쇄하여왔읍니까?
11 좀 늦기는 하였지만 하나님의 뜻에 의한 때가 오자 1884년에 지금 「펜실바니아주 법인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라고 알려져 있는 법인이 「펜실바니아」주 「핏스버그」에서 설립되었읍니다. 「로마 가톨릭」 교직정체와 「프로테스탄트」 교직자들의 특별한 목표물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왙취 타워 협회」는 지금까지 계속 성경을 인쇄하여 왔으며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하여 출판기관으로서 사용되어 왔읍니다.
12. 성서 공회의 설립으로 말미암아 성경 발행은 얼마나 놀라우며, 그리고 이러한 발행은 세계 인구의 성장에 어떻게 미치고 있읍니까?
12 이러한 모든 성서 공회의 조직으로 인하여 참으로 놀라운 숫자의 성경이 반포되었읍니다. 지금에 와서는 전서 또는 단편을 합하여 20억부 이상이나 배부되었읍니다. 지난 해에만도 이러한 모든 성서 공회를 통하여 반포된 성경의 수는 3천만부나 됩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신약 즉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서」입니다. 그러나 세계 인구는 일년에 4천 5백만 즉 성경의 반포수보다 약 반 이상이 더 증가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성경 발행고는 세계 인구의 증가를 따르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러한 인구 증가의 큰 부분이 철의 장막 혹은 죽의 장막 배후에 있는 공산주의 「러시아」와 중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그리 쉽게 미치지 못합니다.
13. 지난 해에 한 성서 공회의 경험은 더 많은 성경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어떻게 보여 주었읍니까?
13 그러나 아직도 더 많은 성경 배부를 부르짖는 소리는 높아가고 있읍니다. 한 성서 공회는 『정치적인 긴장과 혁명이 있는 지역에서 성서의 반포가 놀랍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하였읍니다. 예를들면 「큐바」나 「아프리카」의 「콩고」에서는 성서 공회의 재고품은 고갈되어 버렸고 새로운 인쇄와 새로운 책이 긴급하게 생산되어야 하였고 어떤 때에는 그러한 혼란한 지역에 있는 종교 조직의 주문수를 보급하기 위하여 공중 수송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지난 해에 그 조직은 75개국에서 다른 성서 공회의 협조를 얻어 2, 300만부 이상이나 되는 성서를 반포하였는데 그것은 1959년에 반포된 수에 비하여 32「퍼센트」나 증가된 것입니다.—「뉴욕 타임스」 1961년 5월 12일자.
헛되게 하지 않음
14. 이러한 놀라운 성경 반포도 어떻게 헛되게 될 수 있으며, 성경이 다만 어떻게 함으로써만 이해될 수 있읍니까?
14 우리는 이제 몇가지 질문을 해볼 수 있읍니다. 즉 이렇게 광대하게 반포된 성경이 얼마나 헛된 것이 되고 있읍니까? 최근에 『독서 폭발』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성경을 읽을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읍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독자에게 생명을 주는 것입니까? 굉장한 열정과 인식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읽기 시작하는 그러한 성경 낭독이 얼마 안가서 끝여 버리고 그의 책장에 다른 책들과 똑같이 꽂혀져 버리게 됩니까? 성경을 읽는 사람 자신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으며 조화되게 할 수 있읍니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개인에게 주시지 않고 한 나라 즉 처음에는 「히브리」민족과 다음에는 「베드로」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라고 부른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육의 할례를 받지 않고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하나의 조직의 책입니다. 그것은 다만 하나님의 성령으로 가득 차 있는 그의 참다운 보이는 조직과 연합함으로써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베드로 전 2:9; 갈라디아 6:12-16.
15. 성경을 읽고 있던 「에디오피아」인의 경우는 성경은 어떠한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이해할 수 없음을 어떻게 알려줍니까?
15 성경을 읽고 있던 「에디오피아」사람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는 「예루살렘」 성전으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병거에 타고 있으면서 「이사야」의 예언을 큰 소리로 읽고 있었읍니다. 하나님의 천사의 지도를 받아 그리스도인 복음전도자 「빌립」은 병거에 올라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그가 읽는 것을 이해하는지를 물었읍니다. 이 「에디오피아」 사람은 정직하게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라고 반문하였읍니다. 그는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같이 앉게 하고 「빌립」이 그에게 기독교적 입장에서 그 예언을 설명해 주는 것을 들었읍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되기까지 이해하였읍니다. 물이 있는 연못에 이르게 되자 그는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라고 물었읍니다. 「빌립」은 그에게 침례를 주고 그곳으로 떠났으며 「에디오피아」의 개종자는 즐거움으로 그의 길을 재촉 하였읍니다. —사도 8:26-39.
16. 「베뢰아」에 있는 성경을 읽는 「유대」인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누구를 통하여 성경이 해석되었읍니까?
16 또한 「마게도니아」 「베뢰아」에 있던 성경을 낭독하는 「유대」인들을 기억하십시요. 그들은 그들의 회당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는 것을 들었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성서를 연구하기도 하였읍니다. 그러나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읍니다. 그러자 사도 「바울」이 와서 그들의 회당을 들렸읍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새로운 것이었으며 다르게 들렸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문제에 대하여 매우 신사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어떠한 면으로? 『「베뢰아」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 하나,』 (사도 17:10-12)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성경을 이해하기에는 그들은 하나님의 조직을 통한 해석을 듣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17. 「유대」인의 회당과 기독교국의 교회 그리고 가정에서 성경을 읽는 문제에 있어서 어떠한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17 그 당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9세기 동안 율법과 선지자의 글 그리고 시편이 「유대」인의 회당에서 그들의 「랍비」의 해석과 함께 읽혀왔읍니다. 그러나 그것이 「유대」인들을 구원하였읍니까? 「히브리」어와 그리스도인 희랍어 부분을 다 가진 완전한 성경을 교회에서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이, 가정에서 읽는 문제에 있어서는 기독교국에 있는 여러 가지 교파의 성원들이 그들끼리 읽는 것이, 이들 수억만의 성경 낭독자들과 청중을 구원하였읍니까?
18. 그러한 사람들이 헛되이 성경을 읽고 있음이 무엇으로 보아 명백합니까?
18 이 고난의 시대에 있어서 종교적으로 성경을 읽는 일이 이 시대에 있는 중요한 문제를 옳게 판단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성경 독자들을 도와주고 있읍니까? 우리는 지금 『이 조직 제도의 결말』에 살고 있으며 여호와 하나님과 「사단」 마귀 어느 쪽이 우주 주권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중대한 문제에 관하여 이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고 있는 때에 살고 있읍니다. 사람들이 종교 조직과 관련하여 성경을 듣든지 읽든지 간에 그들이 성경을 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나 회의론자 또는 이교도들과 똑같이 이 낡은 세상을 계속 따르고 있읍니다. 그들은 지금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땅에 있는 모든 거민들에게 전파되고 있는 기쁜 소식의 하나님의 나라의 대열에 서지 않음으로써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직면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태 24:14) 그들이 성경을 읽고 있는 것이 헛됨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19. (ㄱ) 성경자체를 출판하는 것이 어떻게 훌륭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읍니까? (ㄴ) 그러나 성경을 읽는 「에디오피아」 사람이나 「뵈레아」 사람의 경우와 같이 성경은 또 어떠한 보충을 필요로 합니까?
19 성경을 읽는 「에디오피아」 사람과 「뵈레아」 사람의 경우와 같이 필요한 강사, 안내인 즉 선생이 있읍니다. 그는 「빌립」과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고 그의 인도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빌립」과 「바울」은 더는 「유대」인의 종교 교회로부터 버림을 받은 자들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새로 택한 조직 즉 그의 영으로 가득 차 있는 그의 『택한 족속』이요, 그의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번역하고 그것을 반포하는 일이 참으로 훌륭한 일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성경보다 더 훌륭한 책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상징적으로 『성령의 검』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이 『성령의 검』을 생산하여 반포하는 것이 군비 경쟁에 참여하여 육체의 싸움을 위한 무기를 만들어서 부상을 입히게 하고 불구가 되게 하고 죽게 하는 일이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이상의 보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독교국이나 「유대」교의 종교적 지도자들의 전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마땅히 하나님께서 전도하고 가르치도록 보내신 그의 조직에 속하여 있는 헌신하고 침례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보충을 필요로 하고 있읍니다.
20. 예수께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남기고 가신 어떠한 말씀이 아직도 적용되며, 그러므로 성경을 배부하는 일과 관련하여 무엇이 필요합니까?
20 지난 19세기라는 세월은 예수께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남기고 떠나신 다음과 같은 말씀의 효력이나 적용성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았읍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 28:19, 20) 『이 조직 제도에 결말』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관련하여 보냄을 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가르치는 일이 필요하여 왔읍니다.
21. 「바울」의 말과 「야고보」의 말은 생명의 말씀을 다만 읽기만 하고 듣기만 하는 사람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에 관하여 무엇을 알려주고 있읍니까?
21 다음과 같은 「바울」의 말을 기억하십시요.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그 아래 죄 있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로마 2:11-13) 또한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올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야고보 1:22-25) 그러므로 인증을 받고 생명의 상급을 받을 사람들은 성경을 읽기만 하거나 듣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들입니다.
22. (ㄱ) 그러면 우리는 성경을 반포하는 일 외에 또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까? (ㄴ) 그리고 성경을 설명하는 책을 발행하는 외에 또 무엇을 해야합니까?
22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성경을 다만 반포할 뿐만 아니라 성경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다만 사람들의 가정에 성경을 전해 줄 뿐만 아니라 다시 방문하여 우리가 그들로 읽을 수 있게 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들이 성경에서 설명하고 있는 사실과 『이 조직 제도의 결말』에 성취되고 있는 예언에 따라 성경의 진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그들과 가정 성경 연구를 갖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보이는 조직과 관계하시는 것과 『생명의 말씀』을 반포하도록 사용하고 계심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우리는 성경에 관한 서적이나 그것을 설명하는 서적을 발행할 뿐만 아니라 또한 성경 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성경 설명 서적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그들 자신의 성경으로 그 책에서 설명하는 것이 왜 참된가를 증명해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23. (ㄱ) 우리는 어떠한 면에서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하신 성경의 스승이었던 분의 본을 따라야 합니까? (ㄴ) 그렇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모두 무엇을 반포하여야 합니까?
23 이 활동에 있어서 우리는 특히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하신 성경의 스승이었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영을 부어주셨을 때 그는 전파할 사명을 갖게 되셨읍니다. (이사야 61:1-3; 누가 4:16-21) 예수께서 한 부의 성경을 발행하셨다는 기록은 없지만 그는 그의 사명을 수행하셨읍니다. 예수께서는 성경의 사본을 만들고 그것을 배부하는 것은 그 당시의 서기관들이나 복사가들에게 맡기셨읍니다. 그는 성경을 복사하는 일 즉 성경 사본을 만드는 일에 주력하시지 않는 이미 복사되어 있는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주력하셨읍니다. 그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 사본이나 회당에 간수되어 있는 성서를 사용하셨읍니다. (누가 4:17, 20) 우리가 모두 성경을 인쇄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성경을 배부하고 특히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될 수 있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날 『생명의 말씀』을 모두 반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4. 여호와의 증인들이 집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전도 사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성경 번역을 사용하는 일은 어떠합니까?
24 어떤 비평가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수행하고 있는 성경 교육 사업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편견을 갖게 하고 넘어지게 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 자신의 번역을 가지고 있다』고말할지 모릅니다. 성경 자체는 「모세」로부터 성경의 마지막 권을 기록한 사도 「요한」에 이르기까지 성경이 원어(「히브리」어, 「아람」어, 희랍어)로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하여 기록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 원문으로부터 최근에 번역한 많은 성경 번역은 누구에 의하여 되었읍니까? 여호와의 증인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하여서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기독교국의 교파에 속하여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번역되었읍니다.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은 158개 언어로 명령된 가르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들의 자신의 번역을 사용하여 그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는 1,165개 언어의 번역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집집을 방문하여 전도하는 가정에 이미 성경이 있을 때에는 그들은 그들 자신의 성경을 사용하거나 『생명의 말씀』의 가정 연구를 사회하는데 있어서 집주인이 가지고 있는 성경을 사용하게 합니다. 그러한 성경을 가지고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설립된 나라에 관한 기쁜 소식을 가르칠 수 있읍니다.
25, 26. (ㄱ)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법적 종으로서 무슨 기관을 사용하며 그 협회는 성경 번역을 인쇄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기록을 가지고 있읍니까? (ㄴ) 천국소식을 전파하는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떤 성경번역을 사용합니까?
25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행정과 출판과 법적 종으로서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이 협회는 「뉴욕」 「부륵클린」에 있는 이 협회 인쇄 공장에서 영문 성경을 인쇄 하였읍니다. 이 협회가 설립된지 42년 후에 처음으로 「엠파틱 다이아글로트」라고 하는 희랍어-영어 대역 신약을 그 인쇄 공장에서 인쇄하기 시작하였읍니다. 그 성경은 협회가 설립되기 20년 전에 한 「그리스타델피아」신자에 의하여 번역된 것입니다. 이 협회가 설립된지 58년 후에는 1611년의 흠정역 즉 「야고보 왕 번역」을 인쇄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이 협회가 설립된지 60년 후부터는 1901년의 미국 표준역을 인쇄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이 협회가 설립된지 77년이 된 1961년에 이르러서는 「왙취 타워 협회」는 처음으로 「신 세계역 성서」를 한권으로 출판하게 되었읍니다. 이 성경 번역은 1950년으로부터 1960년에 이르기까지 여섯권으로 분리되어 출판되었던 것입니다. 이 번역은 다만 영어로 된 것으로 오늘날 185개 나라에서 지금 우리가 전도하고 가르치는 157개의 다른 언어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26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기독교국에 있는 다른 모든 교파와 다른 점인 영광스러운 소식 즉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의 설립된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고 가르치기 위하여 우리 자신의 성경 번역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읍니다. 우리는 어떠한 언어로든지 간에 번역되어 있는 성경을 사용합니다.
27. (ㄱ) 오늘날 문제가 되는 것이 성경 번역이 아니라면 진정한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ㄴ) 그렇다면 연합한 반포자들은 『생명의 말씀』으로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27 오늘날 당면한 문제는 성경 번역이 아니라 성경으로부터 참다운 천국 소식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생명의 말씀』의 연합한 반포자들이여 그 일을 계속하십시오. 그 말씀을 놓치지 않도록 굳게 붙드십시오. 그러나 동시에 이 죽어가는 세계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이 『생명의 말씀』을 나누어 가지므로 그렇게 하십시오. 『생명의 말씀』은 모든 세상 사람들과 모든 민족을 위한 것입니다.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 하라』고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십니다. (신명 32:43; 로마 15:10)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의 영화로운 『생명의 말씀』을 연합하여 이 세상의 모든 생명 탐구자들에게 반포하므로 그들을 기쁘게 하십시오.
[각주]
a 「씨 · 티 · 럿셀」저 「때는 가까왔다」 (1889년 발행) 322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