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 한 권의 영적 힘
「브라질」「리오데쟈네이로」에서 예순 세살난 부인이 한 친척으로부터 한 웅큼의 낡은 신문과 잡지들을 받았다. 이 인쇄물 중에 「파수대」가 한권 끼어 있었기에 읽어보았다. 그 내용을 크게 인식하고 이 부인은 곧 더 많이 얻어 보려고 애썼으나 여호와의 증인 한 사람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 이 부인은 한 권의 내용울 모조리 외워 자기가 배운 훌륭한 일에 관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 주었다. 육년이 지나서야 한 왕국 전도인이 이 나이 많은 부인의 집문을 두드렸다. 그 부인은 진리에 대해서 열렬하였으며, 단 한 권의 「파수대」로써 육년간을 지탱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