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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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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파64 5/1 179-180면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었다

서반아 종교 재판에 관하여 「진 플레이디」는 삼부 중의 첫 권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기록 하였다. 『저는 기독교와 교회가 항상 보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도록 아뢰는 바입니다. 실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발견되는 단순한 교리지만 거의 실천되고 있지 않읍니다. 그들은 권세와 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경우 권세자들에게, 지나치게도 흔히 호소합니다. 그리스도의 교리를 따름으로써, 어떻게 사람들이 권세를 얻을 수 있읍니까? 그들이 믿음과 성경을 받아들임으로, 즉 세상 재물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라.」는 단순한 교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나간다면, 일시적이나마 무슨 영광을 찾을 수 있었겠읍니까?』

『어디에서 그러한 생활 즉 화려함과, 의식용 성직복과, 감각을 흔드는 향로와 풍부한 수입과 빛나는 궁전을 찾아 볼 수 있어야 했읍니까? 그러나, 이런 것들은 계급과 중요성의 표시이며, 하나님을 숭배하는 체 하면서, 그들 자신을 숭배해도 좋다는 최면술에 걸린 상태로 꾀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이들 사람들이 고안할 수 있었던 가장 잔인한 고문을 당한 사람들이 수 천에 달합니다. 희생된 그들의 육체는 불에 익은 빨간 집게로 찢겼으며, 녹힌 납이 그 상처에 부어졌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달리거나 물로 질식시키는 단말마의 고통을 당하였읍니다. 더러는 기둥에서 화형을 당하였읍니다. 사용된 모든 수단은 인간 육체에 고통과 모욕을 주기 위하여 연구해 낸 것이었읍니다. 이 모든 일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분의 이름으로 행하여졌읍니다.』—「서반아 종교 재판의 증가」 1959년 「런던」에서 「로버터 헤일」사 발행. 이것은 「서반아 종교 재판의 발전」과 「서반아 종교 재판의 종말」에 이어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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