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도 귀가 있다
「뉴 저어지」에 있는 어느 여호와의 증인은 그가 「아파아트」에 있는 한 부인에게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하고 있는 중에 일어났던 사실을 이처럼 보고해 준다. 『어느날 우리의 연구가 끝나고 제가 떠난 후 옆방 이웃 사람이 바로 저와 함께 공부했던 그 사람을 방문했읍니다. 그 이웃 사람은 자기가 벽을 통해서 성서 연구에 귀를 기울였었다고 설명했읍니다! 그 여자는 아주 흥미있음을 알고 나서 성서에 대해서 더 배우고 싶어했읍니다. 그는 제가 자기와도 연구해 줄까 하고 궁금해 하였읍니다. 제가 다음 주에 다시 찾아갔을 때 그 말을 들었읍니다. 연구가 끝나자, 저는 그 옆방 사람을 방문하여 그와 성서 연구를 마련했읍니다. 저는 그 부인이 성서 지식에 있어서 참 잘 발전하고 있음을 알리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도 역시 연구에 같이 앉아서 관심을 보여 주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