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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65 10/15 383-384면
  • 당신은 믿음을 변호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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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믿음을 변호할 수 있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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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5
파65 10/15 383-384면

당신은 믿음을 변호할 수 있는가?

당신에게는 당신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종교가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기꺼이 그것을 토론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것을 나누고 싶을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비이기적인 사람이 자기 동료에게 유익을 끼칠 선한 것을 가지고 있을 때 그가 느끼는 태도이다.

만일 당신의 믿음이 참다운 믿음이라면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에 굳건히 근거한 것이다. 성서가 그 가르침을 변호할 수 있다. 이는 질문을 제기한다. 즉 당신은 믿음을 변호하기 위하여 성서를 사용할 수 있는가?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시몬 베드로」는 일찌기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베드로 전 3:15) 그렇다,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귀히 여기는 신앙을 변호하기 위하여 성서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얼마 전에 자기의 믿음을 소중히 여기는 어느 「가톨릭」 부인은 다른 사람들과 지식을 나눌 수 있고 질문이 제기될 때 그것을 변호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식을 갈망하였다. 이에 관한 그의 노력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몇년 전에 저의 남편과 저는 우리의 종교에 관하여 더 배우기 위하여 「나이트 클럽」에 다녔었읍니다. 우리는 그것이 개최되는 동안 2년 동안 한 주에 두번씩 나갔읍니다. 저는 우리의 것이 하나님을 숭배하는 참다운 길이라는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불신자들과 함께 저의 믿음을 나누어 주도록 더 나은 자격을 구비하기를 바랐읍니다. 「밀워키」에 있는 「가톨릭 보도 쎈타」의 책임자인 「메턱」 신부가 그 모임을 사회하였읍니다. 우리는 얼마의 성서를 인용한 질문-대답식의 책을 공부했읍니다. 우리는 또한 간혹 성서로부터 한 두 항목을 읽기도 했읍니다.

『어느 날 여호와의 증인 한 사람이 저의 집을 방문하였읍니다. 짧은 시간 내에 수 많은 성귀들이 저의 주의를 끌었는데 그 성귀들은 저에게는 새로운 것이었으며 저의 종교와 배치된 것같이 보였읍니다. 저는 「가톨릭」 종교에 대하여는 많이 배웠지만 성서에 대하여는 거의 배우지 못했음을 깨닫고 다시 어떤 성서 반에 다니기로 결심했는데 이번에는 「밀워키」에 있는 다른 「가톨릭」 회중이었읍니다. 매 수업이 끝날 때마다 미리 제출해 놓은 질문들에 대하여 대답하는 데 몇 분간이 보내졌읍니다. 저는 몇가지 질문을 제시했었지만 아무런 대답도 성서로부터 받지 못했읍니다.

『다음으로 저는 「밀워키」의 「우리의 비애의 여인」 교구로 나갔읍니다. 「브라운」신부가 이 반을 사회하였읍니다. 어느 토론 중에 그는 말하기를 만일 우리가 원한다면 성서를 읽을 수는 있으되 우리가 그것이 「무미 건조한 독서」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읍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톨릭」교인들이 그들의 기도를 외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읍니다. 그가 제공한 이유 중의 한 가지는, 자기처럼 기도하면서 동시에 하루의 시간표를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었읍니다. 저는 그에게 그와 같은 기도가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고 물었읍니다. 그가 답변한 것이란 단지 자기가 그렇게 말했을 때 자기가 실언했음을 인정한다는 것이었읍니다.

『제가 질문한 또 한 가지는 예수께서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세상 종말의 때를 알았는가 하는 것이었읍니다. (마태 24:36) 그는 대답하기를 예수께서는 알고계셨지만 사람들이 알 필요가 없다고 그가 생각했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다는 것이었읍니다.

『제가 수업 중에 이 질문을 함으로써 그를 당황케 했음을 깨닫고서 저는 사적인 회견을 제안했읍니다. 그 회견에서도 역시 저는 마태 24:36을 꺼내서 왜 그가 예수께서 거짓말장이나 다름없듯이 말했는가고 그에게 물었읍니다. 그는 성서를 사용하려 하지 않고 자기의 본래의 주장을 고집하면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이며 따라서 만사를 다 아신다고 주장했읍니다. 그가 성서를 사용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또 다른 신부를 만나고자 결심했읍니다.

『저는 또다시 「가톨릭 보도 센타」의 책임자와 접촉하였읍니다. 저는 그에게 편지를 써서 말하기를 제가 타자하여 그에게 보내고 싶은 몇가지 질문들이 있다고 했읍니다. 그에게 알리기를 그가 해답을 찾아보도록 충분한 시간을 줄테니까 그가 다 준비되었으면 저의 집을 방문해 주면 좋겠다고 하였읍니다. 저는 또한 그곳에 여호와의 증인 한 사람이 있으므로 「가톨릭」 종교가 참다운 종교라는 것을 그 증인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읍니다. 그는 회신을 보냈는데 오기를 거절했으며 제가 정신적으로 균형잡혀 있지 않다고 하였읍니다.

『그래서 저는 최후 수단으로 「로마」의 교황에게 편지를 내어 그에게 묻기로 결심했읍니다. 그리하여 해저 야간 전보를 보냈읍니다. 물어본 질문들 중에는 교황이 「밀워키」 구역내에서 저의 성서 질문들에 대답해 줄 수 있을 만큼 성서에 충분히 익숙한 신부를 추천해 줄 수 있겠는가 라는 것이었읍니다. 해저 전보 요금은 16.45 「딸라」였읍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는 모든 금전만큼이나 가치 있는 것이었읍니다. 그러나 아무런 답장도 없었읍니다.

『저는 저의 종교를 소중히 여겼으며 「가톨릭」교인으로 남아 있고자 했던 것입니다. 저는 저의 믿음을 변호할 수 있는 해답을 찾으려고 무척 애썼읍니다. 이것이 불가능함을 알고 나서 저는 여호와의 증인 한 사람과 체계있는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얼마 후 곧 저는 회중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주어진 수많은 성서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참으로 진리임을 깨닫기란 어렵지 않았읍니다. 현재 저는 행복하게 야외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저의 「가톨릭」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고 있읍니다.』

당신은 당신의 믿음이 성서에 의하여 지지되고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그것을 변호해 보려고 한 적이 있는가?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묻기를 어찌하여 당신이 하는 식으로 믿는가 라고 하면, 당신은 성서를 펴서 귀절을 적용시켜 『이것이 나의 믿음에 대한 근거입니다. 이것이 성서가 그 문제에 대하여 가르치는 점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사도 「베드로」가 한 말을 명심하라.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베드로 전 3:15.

단지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당신은 그것을 변호할 수 있도록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조사 즉 질문을 하고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서로부터 해답을 얻는 것을 요구한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사도 「바울」은 격려한다. 당신이 이렇게 당신의 신앙이 성경에 의하여 지지되고 있는가를 시험해 보는 것은 극히 중요하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참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를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고린도 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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