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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7
파67 3/1 112면

그리스도교—하나의 생활 방식

수백만의 사람들은 적어도 예수의 가르침을 조금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기본 교리를 알고 있다고 해서 곧 그가 그리스도인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교는 하나의 생활 방식이지 단순한 교리의 집합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도 「베드로」는 그 점을 강조하였다. 그는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행실, 그들의 생활 방식을 선하게 유지함으로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끔 하라고 격려하였다.—베드로 전 2:12.

우리 시대에도 역시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일상 행실을 통하여 그리스도교가 하나의 생활 방식임을 시위하려고 노력한다. 최근 여호와의 증인의 한 순회 전도인은 「캔사스」 지역에서 3일간의 대회를 마쳤다. 그 도시를 떠나기 전에 그는 어느 「호텔」에 들렀다.

그 증인과 얘기하던 「호텔」 지배인은 그 전도인이 대회와 관련 있는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저는 오랫동안 「호텔」업을 해왔읍니다. 저는 여러 가지 종류의 대회에 많이 참석해 보았고, 이전에 많은 참석자들을 이 「호텔」에 투숙시킨 일도 있읍니다. 그러나 지난 3일간에 비교할 만한 일은 없었읍니다. 이 「호텔」 의 거의 모든 방이 댁의 사람들로 가득 찼었읍니다. 심지어 보통 때는 사용하지 않는 방까지도 꽉 찼었읍니다. 어떤 방은 보통 이하의 설비를 가지고 있었음을 잘 압니다. 그러나 한 마디의 불평도, 거치른 말도, 싸움하는 소리도 듣지 못하였읍니다. 젊은이들도 많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돌아 가시면 댁의 「친절 위원회」나 혹은 공보 관계자들에게 정말로 훌륭한 일을 하였다는 저의 말을 전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그 지배인은 자기 「호텔」에 투숙한 증인들은 특별히 선출되었거나 혹은 그들이 「호텔」에 투숙하기 전에 무슨 지시를 받은 줄로 생각한 것이다. 그러한 생각을 알아 차린 그 전도인은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해 주었다. 즉 그 손님들은 성서 원칙을 따르기 때문에 그가 묘사한 대로 행동한 전형적인 증인들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감동의 빛이 그 지배인의 얼굴에 역력히 나타나 보였다. 『댁에서도 아시겠지만 댁의 사람들 몇몇이 저에게 개인적으로 와서, 일요일 모임에 참석하도록 초대하였읍니다. 이 도시에 수십년 살아 왔지만 그들의 예배에 저를 초대하거나 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 일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가 참석할 수는 없었지만 진정으로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른 손님들에게 주라고 「로비」에 성서 책자들을 남겨 놓고 갔읍니다. 기부도 요구하지 않았읍니다.』 방을 깨끗하게 사용한 데 대해 말한 후 그는 『여러분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실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읍니다.』라는 말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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