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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너무나 바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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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너무나 바쁩니까?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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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8
파68 8/15 366-368면

당신은 너무나 바쁩니까?

“바쁩니다! 바쁩니다! 너무 바쁩니다!” 전도인들이 가족 성서 연구에 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가정을 방문하면 거의 매집마다 이와 같은 반응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전에 방문하였을 때에 성서 서적들을 받았고 그의 선한 사업에 대하여 그 전도인을 칭찬하기까지 하였으나, 너무나 바빠서 멈추어 더 이상 성서 이야기를 듣지 못합니다. 전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한가지 비유를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내용인즉 특별한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 “다 일치하여 사양”하였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은 밭을 샀고, 어떤 사람은 소 다섯 마리를 샀고, 세째 사람은 아내를 맞았읍니다. 그들은 모두 너무 바빠서 못왔읍니다.—누가 14:16-20.

예수의 비유 가운데 나오는 잔치 집의 주인이 누구인가는 의심의 여지가 없읍니다. 조금 전에 예수의 말을 듣고 있던 사람 중 하나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일에 관하여 말을 하자 예수께서 그 내용을 설명하신 것입니다. (누가 14:15) 초대를 받은 손님들의 행동이 꽤 정당하고 그들 편으로 볼 때에는 중요하기도 하지만, 전 우주의 지존자로부터의 영광스러운 초대를 무엇에 비기겠읍니까! 우리들은 잔치의 주인이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고 말한 사람들 가운데 들기를 원치 않습니다.—누가 14:24.

그러나 당신의 입장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너무 바빠서 가끔 한 번씩 유익한 성서 잡지를 받아서 흥미있는 기사들을 훑어 보는 정도 이상은 못합니까? 당신은 너무 바빠서 심각한 토론을 하고 우리 시대를 위한 성서의 말씀을 공부할 시간을 내지 못합니까? 우리가 생활비를 버는 데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가정을 운영하고 가족을 부양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시대에 사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할 시간이란 거의 없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기록된 말씀 가운데 설명하신 내용을 알아 보는 것이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 중에 속합니까? 당신이 생각해 볼 것은 바로 그 질문입니다.

너무 바빠서 생명을 택하지 못하는가?

오늘날 다른 사람들처럼 바쁘기는 하지만, 하루 일을 마치고 피로를 푸는 시간은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 일을 위하여는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좋아하는 텔레비 프로를 보는 시간이 있읍니다. 그리고 당신은 시간을 내어 신문을 읽을 것이며, 최근 운동 경기 상황을 살필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당신의 정규적인 일로부터 훌륭한 기분 전환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기분 전환에 불과하지 당신과 당신 가족의 장래의 복지에는 별 영향이 없읍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 시대에 합당한 자들을 위하여 생명을 주는 영양분이 들어 있는 잔치를 배설하셨읍니다. (이사야 25:6-8)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영원한 생명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그것”입니다. (요한 17:3, 새번역) 또한 예수께서는 광야에서 시험 받으실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여호와, 신세]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고 하셨읍니다. (마태 4:4) 그러나 당신은 너무 바빠서 그 지식을 취하지 못합니까?

당신 가족의 생명과 당신 자신의 생명이 그 지식에 달려 있읍니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취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당신은 그 중요한 길을 무시할 수 있겠읍니까? 실로 생명의 상이란 극히 귀중하며 당신이 이 중요한 지식을 취할 시간을 마련하고도 남을만한 가치가 있읍니다! 아마 당신은 거의 일요일마다 교회 예배에 참석함으로써 당신의 종교적 의무를 올바로 이행하고 있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그러나 간단하고 형식적인 교회 예배가 당신이 한 주일 전체에 걸쳐서 소화시킬 만한 충분한 영적 양식을 제공합니까? 그리고 많은 교역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의 여러 부분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철학을 대치시키는 지금, 당신은 교회에 참석하여서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까? 자문해 보실 필요가 있읍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정규적인 성서 토론과 성서 공부를 대치시킬 수는 없읍니다. 매주일 한두 시간씩 성서 제목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위하여 보낸다면 그것은 가치있게 보낸 시간입니다. 그러한 공부는 기분을 새롭게 하며 깊은 흥미가 있읍니다. 그리고 즉각적인 유익이 있읍니다. 당신은 당신이 어떤 것을 믿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며, 만일 당신이 아버지나 어머니라면, 자녀를 “여호와의 징계와 권위 있는 충고로” 양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베소 6:4, 신세) 그리고 당신은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식을 취하고 있다는 데 대하여 만족을 느낄 것입니다.—디모데 후 3:15.

첫째 가는 것을 첫째로

예술가들은 몇 발자국 뒤로 물러가서 자기 예술 작품의 전체적인 윤곽을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 있읍니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당신의 생활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윤곽을 잘 살펴 봄으로써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그 생활 방식은 어디로 인도합니까? 당신은 무슨 인상을 받습니까? 그 생활은 잘 계획되어 있읍니까? 의식주가 당신의 주된 관심사입니까? 그러한 것들은 틀림없이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더 강력히 추구하기 위하여 당신의 중요한 영적 복지를 밀어 버리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까?

예수께서는 자기의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에 그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계셨지만, 그런 것을 위하여 염려는 말라고 교훈하셨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 6:31-33)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통하여 인류에게 의로운 새 질서를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이 세상과 그의 욕망과 태도가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요한 1서 2:15-17) 그러므로 왕국과 그의 요구 조건에 관한 지식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반드시 취하여야 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의 일부인 것입니다.

물론 당신의 생활에서 물질적인 것들을 둘째 자리에 두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러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을 취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성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 10:17)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관한 그 생명을 주는 지식은 성서를 정규적으로 연구하고 살피기 위하여 시간을 내는 사람들에게 강한 믿음을 길러 줍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간직하신 생명의 상을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훌륭한 보증의 말씀이 있읍니다.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라].”—잠언 2:4, 5.

도움을 베풀 때

간혹 한 번씩 성서 보조 서적들을 읽고 즐기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할 만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는 반드시 그러한 책을 공부하고 연구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언자가 “지식이 더하리라”고 예언한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합니다. (다니엘 12:4) 지금은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밀한 것들이 밝혀지는 때입니다. (마태 11:25) 만일 당신이 행복한 장래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 의지하여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축복을 받을 계열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축복을 받을 것입니까?

예루살렘에서 가사에 이르는 길을 여행하던 어떤 사람의 경험을 고려해 보십시오. 그는 여행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히브리어 성경」을 읽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읽은 내용의 의미와 그의 적용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였읍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증인 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돕게 하였읍니다. 그 증인은 여행자에게 “그대가 읽는 것을 이해하시오?” 하고 물었읍니다. 대답인즉 “나를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알겠읍니까?” 하는 것이었읍니다.—사도 8:26-33, 새번역.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지상에 자기의 증인들을 가지고 계시며, 그 증인들에게 그 책의 진리를 밝혀 주시고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자격을 구비시켜 주셨읍니다. 그 증인들이 당신의 집을 방문하여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당신에게 알려 드리고자 할 때에, 그것도 무료로 그렇게 해 주고자 할 때에, 부디 그들의 도움을 받아들이십시오. 금은 보석보다 더 귀중한 것을 정규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시간을 내십시오.—잠언 3:13-18.

행동을 취할 때

과거 노아 시대에 세상 사람들은 일상 생활, 물질적인 추구,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는 일에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경고의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였읍니다. 그 결과는 어떠하였읍니까?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읍니다. 그러나 그 사건이 오늘날의 입장과 무슨 관계가 있읍니까? 커다란 관계가 있읍니다. 예수께서는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마태 24:38, 39)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일상 생활의 일들에 지나치게 바빴던 남녀들이 자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하여 행동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닙니까? 분명히 행동을 취해야 할 때입니다.

현재까지 여호와의 증인들은 거의 50년 동안 노아의 때와 같은 경고의 소식을 선포해 왔읍니다. 현재가 인류 역사상 가장 위급한 때임을 알려 주는 성서 예언의 성취를 보여 주는 무수한 증거들이 이 “마지막 때”에 산적하여 있읍니다. 증인들은 지금 임박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날에 전쟁”을 경고해 왔읍니다. (계시 16:14, 16) 그들은 영적인 것들을 공부하는 데 참여하라고 당신을 초대하였읍니다. 그러한 영적인 것들을 취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실로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행동을 취해야 할 때입니다.

당신은 증인들이 당신에게 남겨 준 성서 보조 서적들을 즐기셨읍니다. 당신은 아마 그들의 꾸준한 성서 교육 활동을 칭찬하였을 것입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당신이 초대받은 그 잔치는 지금 응하는 자들에게만 공급될 것입니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에 관하여 바쁘게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승인을 얻는 일을 최상의 용무로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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