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성에 감명받다
● 캘리포니아·포모나(미국)에서 열린 여호와의 증인의 “제자를 삼는” 지역 대회 기간 중, 어떤 참석자가 1,000불에 해당하는 카메라 비품을 잃어 버렸다. 그는 경찰서에 분실계를 냈다. 그러나, 그 물건은 대회 습득물 보관부에 있었다. 그는 이 사실을 경찰서에 알렸다.
그러나, 경찰서는 대회 습득물 보관부가 그 물건을 실제로 주인에게 돌려주었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경찰관을 파견하였다. 이 고가의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을 확인하고, 그 경찰관은 “만약 내가 이것을 실제 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하였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바로 그 때, 어떤 어린이가 주운 돈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 경찰관은 이 광경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다. “사람들이 어디서나 이렇게 한다면, 나는 머지 않아 실직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