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갑을 찾아 주다
◆ 작년 여호와의 증인들의 “제자를 삼”는 지역 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뉴욕 유티카의 메모리얼 강당에 청소부의 요원들이 먼저 들어가 일을 하다가 62불이 들어 있는 돈지갑을 발견하였다. 그 지갑은 대회의 분실 및 습득물 부로 넘기워졌으나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그것은 대회 감독자에게 이관되었다. 그는 지갑을 열어보고 어떤 증명서와 전화 번호를 찾아 내었다.
그 사람을 전화로 부른 후에야 그가 그것을 1966년 7월 1일 졸업식에 참석해서 분실했다는 사실을 알아 내었다. 그는 첫 마디에 “그 안에 돈이 들어 있읍니까?” 하고 물었다.
“그 안에 돈을 얼마 넣어 두셨읍니까?” 하고 반문하였더니 “60불입니다” 하고 그는 대답하였다.
현재 62불이 들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는 더 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정직성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