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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된 하나님에 관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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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된 하나님에 관한 개념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9
  • 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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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9
파69 10/15 459-460면

혼란된 하나님에 관한 개념

오늘날 하나님에 관하여 많은 혼란이 있다. 대부분은 그분의 존재를 믿는다고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분에 대한 그들의 개념이 모호하다. 이렇게 된 데는 교회의 가르침에 크게 책임이 있다.

신학자 ‘지. 에이취. 부비어’는 솔직하게 이것을 인정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위(位)에 관한 정통 교리가 비-그리스도인 구도자(求道者)들과 가르침을 받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 신도들을 당혹시키는 근원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가? ‘아버지와 한 본질이며, 만들어지지 않고 출생된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참 하나님’ 그리고 ‘신성에 있어서 꼭 같고, 인성에 있어서 꼭 같아서 진실로 하나님이고, 진실로 인간이다’—이런 식의 상투어가 계속된다 . . . 많은 똑똑한 젊은이들에게 그것은 순전히 속임수로 보인다는 것을 인정하지 말아야 하는가?”—「‘존 리랜드’ 도서관 관보」, 1968년 춘계호, 248면.

‘루터’ 교파의 신학 교수 ‘엔. 레로이 노퀴스트’는, 「루터란」지의 글에서 비슷한 말을 했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것이 무엇인지 전에 전혀 들어 본 적인 없는 한 사람이 갑자기 일요일 아침 예배를 보는 ‘루터’교 회중 가운데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는 완전히 얼떨떨하게 되어버릴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느끼는가? 당신 역시, 하나님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혼란되어 있는가?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개념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신의 종교 조직이 가르치는 것과 같은가?

하나님에 관한 교회의 개념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교회가 하나님에 관해 무엇이라고 가르치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교회에서 그분에 관하여 거의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 관찰되어 왔다. 그래서 「레이디즈 홈 저널」지, 금년 3월호는 표지에 특집 기사를 실었다. “1,000명의 부녀의 보고서: ‘당신은 교회에서 더 이상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 ‘캘리포니아 클래리몬트’에 있는 ‘조합 교회’의 한 성원은 심지어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죽었다는 ‘포스터’들이 ‘고참 기혼자 ‘그룹’’의 사교실에 전시되어 있다.”

분명히 교회는 하나님에 관하여 신도들에게 잘 가르쳐 주지 못하였다. 그들이 잘 가르쳐 주지 못한 이유는 그들도 자인하는 바와 같이 그분에 대해 혼란된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개념이란 어떤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한 분 안에 세 위”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교국의 거의 대다수의 교회가 이 교리를 가르친다. ‘로마 가톨릭’ 교회도 그것을 가르친다. 237개 회원 교회를 가진 ‘세계 교회 회의’에 가입하기 위한 조건 중의 한 가지는 이러하다. “세계 교회 회의는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심을 공언하며 아버지, 아들 및 성령인 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공통의 부르심을 함께 성취하려고 하는 교회들의 단체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교국 안에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속한 종교 조직들은 “아버지, 아들 및 성령”이 셋이지만 “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개념인가? 당신은 실제로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가?

당신의 신앙을 남에게 설명함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하나님에 관한 당신의 개념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한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노퀴스트’ 교수에 의하면,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교회 성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라고 했다.

“당신은 아버지도 하나님, 아들도 하나님 그리고 성령도 하나님이라고 공언합니다. 그런데도 당신이 세 하나님들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한 분을 믿는다고 저에게 말해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하나님은 둘 혹은 아마 세 얼굴을 가지고 있고, 그분은 같은 하나님이지만 여러 종류의 사람에 대해 여러 가지로 행동하시며 여러 경우에 따라 다른 얼굴을 나타내시는 분이라는 뜻입니까?”

만일 당신이 교회 성원이라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당신은 만족한 대답을 할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설명을 바란다. 믿음의 근거를 가지기 위해 사람들은 만족할만한 대답을 요구한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을 권면하고 있다. (베드로 전 3:15) 그러나 어떻게 하나님은 세 위인데도 한 분이 될 수 있느냐에 관한 설명이 있는가? 당신은 설명할 수 있는가?

신학자 ‘노퀴스트’가 마지막으로 결론지은 것에 유의하라. “자, 우리가 그것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삼위일체 교리는 ‘풀어’질 수 없다. . . . 그것을 고안해 낸 사람들은 그것을 이단들을 대항하는데 사용할 연장으로 설계했다.

“이단과의 싸움에서 말과 신랄한 어법으로 실험해 보다가 마침내 그들은 삼위일체에 있어서 세 ‘위’의 관계를 정의하여 ‘이것을 믿지 않는 한 당신은 참 신도가 아니다’라고 단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루터란」, 1960년 6월 15일 11, 12면.

하나님에 대하여 설명할 수 없는 개념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지 않은가? 하나님에 관한 종교의 가르침이 그렇게 혼란되어 있을 때 그러한 종교가 쇠퇴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신경의 공식화

“그것을 고안해 낸 사람들은 . . . 말과 신랄한 어법으로 실험해 보다가 마침내 그들은 삼위일체에 있어서 세 ‘위’의 관계를 정의하”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에 관한 이러한 개념을 고안해 냈는가?

실제로 그들은 예수께서 죽으신 후에 살았던 교직자들이었다. 이 사람들은 “나는 믿습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고백 혹은 신앙의 진술을 공식화했다. ‘라틴’말로 “나는 믿나이다”라는 표현은 “크레도”(credo)이며 이 표현으로부터 신경(信經)이라는 영어 단어 “크리드”(creed)가 유래했다. 삼위일체 신경이 발전된 것은 이러한 “신경” 혹은 신앙의 진술에서였다.

당신은 이러한 신경들에 익숙한가? 그 내용은 어떠한가? 그 가운데 설명된 것은 믿음의 견고한 근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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