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70 2/1 70-72면
  • 왜 여호와를 섬기는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왜 여호와를 섬기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0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현명한 일
  • 올바른 일
  • 사랑을 표시하는 일
  • 하나님을 섬기는 올바른 동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 여호와의 사랑에 근거한 그리스도인 사랑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5
  •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서 항상 즐거워함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1
  • 왜 여호와를 섬기는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3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0
파70 2/1 70-72면

왜 여호와를 섬기는가?

당신은 최근에 여호와를 섬기기 시작하였읍니까? 당신은 현재 그 일에서 즐거움을 맛보고 계십니까? 틀림없이 그러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에 우리는 큰 만족을 얻고, 또 올바른 행동을 하며 서로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제할 때에 우리의 생활은 더 유쾌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앞으로 계속 여호와를 섬길 것입니까? 그것은 당신이 현재 왜 여호와를 섬기는가 하는 질문과 상당한 관련을 가지고 있읍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여호와를 사랑하며, 또 하나님의 모든 마련에 대하여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긴다면, 앞으로 하나님의 봉사를 꾸준히 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어떤 사람이 여호와를 섬길 결심을 할 때, 자기는 어느 해까지만 하나님을 섬길 것이며, 만약 하나님께서 그때까지 악한 사물의 제도를 멸망시키지 않으신다면 봉사를 중단할 것이라고 결정하였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은 여러 가지 유익을 받게 되며, 그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는 하지만, 만약 누가 이익만을 생각하고 섬긴다면, 그는 고난과 박해를 받을 때에 곧 중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여호와를 섬겨야 합니까? 여호와를 섬기는 데는 세 가지 기본적 이유가 있다고 말 할 수 있는데 이 세 가지 이유는 쉽사리 끊어지지 않는 삼겹 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전도 4:12.

현명한 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 하면 첫째로 우리는 생명이 없다면 아무 것도 즐길 수 없는데, 여호와께서는 생명을 주셨으며, 더 나아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가 여하에 따라서 영원한 생명까지도 마련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살기를 원합니다. 사실 여호와께서는 우리 인간이 삶을 사랑하도록 만들어 주셨읍니다. 생명을 택하는 일은 여호와를 사랑하고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우리고 여호와께 고착하는 길입니다. 그렇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줄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로마 6:23; 신명 30:19, 20.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은 여러 가지 형태의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되기 때문에 그것은 또한 현명한 일입니다. 여호와를 섬기기 위하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유를 약속하셨읍니다. (요한 8:31, 32)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이기적 욕망으로부터,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으로부터, 거짓 종교의 속박으로부터, 그리고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을 사랑함으로부터 자유케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또한 죄의 속박으로부터도 자유케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죄의 종이 되어 육신의 욕망을 따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디모데 전 6:9, 10; 로마 6:12-20; 히브리 13:6.

여호와를 섬기는 것은 안전과 안보를 의미하기 때문에 또한 현명한 일입니다. 잠언 필자의 다음과 같은 말은 실로 적절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그리고 사도 ‘요한’이 지적한 바와 같이 ‘온 세상은 ‘사단’의 권세 아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호와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여호와를 섬기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마귀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최대의 원수를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잠언 18:10; 요한 1서 5:19; 고린도 후 4:4.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는 말씀은 옳은 말입니다. (잠언 10:22) 여호와를 섬길 때, 우리는 우리의 정신과 신체에 유익이 되는 방향으로 생활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디모데 전 4:8) 우리는 또한 진리와 의에 관한 여호와의 원칙을 고수하는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로 구성된 대가족의 일원이 됩니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의 추종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사람들은 현 시대에서 어머니와 형제를 백배나 받게 될 것입니다.—마가 10:28-30.

더 나아가서, 현명한 사람은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여호와를 섬기는 것은 최대의 행복을 의미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한 바와 같이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자기의 시간과 정력과 수단을 주는 일을 하기 때문입이다.—사도 20:35; 마태 24:14.

올바른 일

여호와를 섬겨야 할 좀 더 강력한 이유는 이 일이 올바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의무가 있읍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 하면 우선 여호와는 우주의 최고 통치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합법적 권위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무엇은 할 수 있고 무엇은 할 수 없다고 명령하실 권리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읍니다.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더 나아가서, 그분은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만물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의 소유자이십니다. 그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재산인 지구 위에 살고 있읍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기적 목적이 아니라 여호와의 목적을 수행하는 것은 지당할 뿐입니다.—예레미야 10:23; 시 100:3.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최초로 생명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연명하는데 필요한 햇빛과 비를 포함한 모든 것을 마련하여 주심으로써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이 ‘아레오바고’ 즉 ‘마르스’ 언덕에서 희랍 철학자들에게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하고 말한 바와 같습니다.—사도 17:28; 시 36:9; 마태 5:45.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가 그에게 빚진 것을 갚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신 것은 지당합니다. (마가 12:17)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생명을 주셨으며, 지성과 감정과 신체 기능을 주셨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쳐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있을 수 없읍니다. 사물의 본질을 고찰하여 볼 때, 우리 인간은 두 가지 커다란 계명에 순종할 때에만 하나님의 사물의 마련에 일치조화할 수 있읍니다. 그 두 가지 계명이란, 우리의 온 마음과 영혼의 정신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마태 22:37-39) 그러므로 여호와를 섬기는 것은 올바르고 정직하고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를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의무가 있읍니다. 따라서 이것은 이 삼겹줄의 둘째줄이라고 말할 수 있읍니다.

사랑을 표시하는 일

그러나 여호와를 섬기는 최선의 이유는 그것이 사랑을 표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해 주신 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섬길 수 있는 분 가운데서 가장 공의로우시고 가장 지혜로우시고 가장 사랑이 많은 주인이십니다. 고대 ‘이스라엘’ 시대에는 어떤 노예가 자기 주인이 대단히 자비롭고 인자하고 사려깊기 때문에 그 주인을 계속 섬기고자 할 때에는 고용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계속 노예로 일할 수 있었읍니다. 그러한 경우에 그는 자기의 인자한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평생 노예로 삼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처럼 인자하고 자비롭고 사려깊은 주인이시므로, 하나님의 피조물 모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원히 그분의 노예가 되기를 원해야 할 것입니다.—신명 15:12-17.

그렇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선한 은사와 완전한 선물의 수여자이십니다. (야고보 1:17)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비이기적이고 원칙에 입각한 애정의 구현이십니다. (요한 1서 4:8) 하나님은 인류 세상을 대단히 사랑하셨기 때문에 자기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어 세상의 죄를 지고 갈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인류를 위하여 죽도록 하셨읍니다. 사도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읍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죽기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한 1서 4:10; 요한 1:29; 3:16.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시에 동료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고자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은 그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얻도록 도와 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알려 주십니다. “영생은”—영생의 전망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읍니까?—“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 17:3.

실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현재와 미래에 풍부한 보상을 주기 때문에, 그 일은 현명한 일입니다. 여호와를 섬기는 좀 더 강력한 이유는 그 일이 올바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섬기는 최선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해 오신 일과 앞으로 하실 일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 자신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표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 기본적 이유는 삼겹줄과 같은 역할을 하여, 우리로 여호와를 섬기도록 해 주며, 이 사물의 제도의 때가 얼마나 남아 있든지 간에 여호와를 부단히 섬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