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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 도덕에 대한 견해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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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1
파71 12/1 531-533면

그리스도인 도덕에 대한 견해

그리스도인이 참으로 별다른 점은 무엇인가? 그의 도덕이 크게 관련되어 있지 않는가? 그의 도덕 표준은 비그리스도인의 도덕 표준보다 훨씬 높아야 하지 않겠는가? 만일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그의 종교인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비그리스도교 종교보다 우월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또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도덕 표준은 성서의 도덕 표준과 일치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의 도덕 표준이 주로 성서에 기초하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 도덕에 대한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의 견해는 어떠한가?

1970년 8월 6일자 ‘달라스’(미국) 「모닝 뉴스」지는 “교회, 성에 대해 검토. 연합장로회, ‘루터’교 현대적 견해를 채택”이라는 표제를 실었다. 이 현대적 견해란 무엇인가?

이 보고는 ‘루터’ 교회의 성명에 의하면 “결혼외 성교가 점증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현실”이며 “그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전후 관계를 살핀 것이라기보다 형식에 구애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맥상통하게도 장로교는 “결혼의 정사가 결혼 배우자의 복지를 위한 충실한 염려에 위배되지 않는 예외적 정상이 있을 수 있다”고 성명하였다.

이 두 교파에 의하여 임명된 이 전문 위원들이 이 성명서를 작성하였는데, 이 성명서는 다만 음행과 간통에 대해서 뿐 아니라 동성애, 인공 낙태, 수음, 및 인공 임신에 대하여도 이와 비슷한 개방적 현대적 견해를 취한다. 이 주장에 의하면 이러한 것들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정상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루터’ 교회의 문서는 교회의 공식적 태도로 채택되었다. 장로회의 성명은 교회에서 연구할 문제로 채택되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미국)의 감리교 목사 ‘로이드 웨이크’는 두 남성 동성애자들을 결합시키는 결혼식을 주례하였다. (1971년 3월 27일자 「데일리 파일로트」지) 그리고 ‘캠브리지’ 대학교의 성공회 신학자 ‘노르만 피텡거’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윤리적 행동 법칙을 제안하고 나왔다.—1971년 1월 16일자 「케이스파스타-트리뷴」지.

물론, 모든 교파가 도덕에 대하여 그러한 견해를 공개적으로 혹은 공식적으로 지지하거나 교직자들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님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그러한 행동을 하는 자들이 뻐젓이 교회 안에 남아있게 함으로써 그러한 것을 묵인하는 것이 사실이다. 당신은 그런 일을 본 일이 없는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로마 가톨릭’ 교회는 이혼 및 산아제한과 더불어 인공 낙태를 엄격히 반대하여 왔다. 그러나 또한 ‘가톨릭’이 지배하는 많은 나라에서 사생아의 출산율이 매우 높다는 것 역시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 가지 예만 든다 하더라도 ‘가톨릭’ 기관지인 주간지 「오리엔테이션」(1967년 9월 24일자)지는 ‘엘살바도르’의 총 출산의 66.5‘퍼센트’가 사생아임을 나타내는 통계를 발표하였다. 많은 ‘가톨릭’ 나라에서 매춘 행위 역시 매우 높다. 이태리 주간지 「로스페치오」지는 근년에 ‘로마’ 시에서만도 100,000명의 창녀들이 성업중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러한 많은 나라에서 축첩, 간통 및 음행이 높은 율로 행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파문율은 매우 희소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계속 번성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교회 목사에게 그리스도인 도덕에 대한 그의 견해가 무엇인지 물어본 일이 있는가? 그의 대답은 아마 당신을 놀라게 할지 모른다.

위에 언급한 예와 비교해서 여호와의 증인들의 견해와 태도는 어떠한가? 그들도 현대적 추세를 따르는가?

그들의 태도를 간단히 말하면 이러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사람에게 남자와 여자라는 각각 다른 특성을 주셨다는 성서 기록을 믿는다. (창세 1:27) 이러한 이유로 그리고 생식과 관련된 성의 능력(성서는 신성시함)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성의 능력을 사용하는 일에 대하여 어느 것이 옳고 선하며 어느 것이 부당하고 악한가를 결정하실 권위와 권리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인정한다. 또한 생명은 신성함으로 그들은 낙태로써 산 태아를 고의적으로 죽이는 것을 살인으로 간주한다.—창세 9:6; 출애굽 21:22, 23, 신세.

여호와의 증인들의 믿음에 대하여 「신 ‘가톨릭’ 백과사전」(1967년판) 제7권 846면에서는 이렇게 논평하고 있다. “그들의 부부 자신의 결정에 맡기고 있는 산아 제한을 제외하고는 그들의 부부 관계와 성 도덕은 매우 엄격하다. ··· 그들은 성서를 그들의 믿음의 근본이요 행실의 법칙으로 간주한다.”

성서 자체는 성 도덕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성서는 간통과 음행 혹은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예외적 정상”을 허락하는가? 히브리 13:4을 보면 이러하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그리고 고린도 전서 6:9, 10을 보면 이러하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남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 뜻은 조금도 오해할 여지없이 명백하지 않은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는 회중적으로 깨끗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조그만 누룩이 가루를 반죽한 큰 덩어리를 부풀게 하거나 상한 사과 한개가 한상자의 사과 전체를 상하게 할 수 있는 것처럼 부도덕한 사람을 회중에 머물게 하는 것은 회중 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부도덕한 행실을 한 자는 “제명 처분” 즉 여호와의 증인의 전체 회중으로부터 추방당해야 할 입장에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일정한 기간을 지난 후에 복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진실한 회개를 하고 악한 행실을 버린 것이 확실히 증명되었을 때에 한한다.

이 점에 대하여 성서는 무엇이라고 하는가?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그리스도인 회중에서 부도덕한 생활을 하는 한 사람에 관하여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그리고 그는 그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남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린도 전 5:11-13) 당신이 나가는 교회도 이런 교훈을 따르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은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갈라디아 6:7, 8) 성에 대한 현대의 추세는 어떠한 결과로 이끄는가? 이혼과 가정 파탄이 증가하고 있는 그러한 파탄된 가정은 청소년 범죄의 온상이라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보건 당국자들은 성병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전염병처럼 만연하고 있다고 경고하지 않는가? 또한 사생아의 출산율은 충천하고 있고, 이전 어느 때보다 결혼전 소녀가 어머니가 되거나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낙태를 하고 있지 않는가? 이러한 열매가 좋은 씨를 심은 결실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법은 다만 권위가 있을 뿐 아니라 또한 현명하고 사람에게 유익하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 전 4:8) 그렇다, 성서 원칙에 따라 생활한다는 것은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과 하나님의 은혜의 끝없는 생명의 보상으로 인도한다.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그리스도인 도덕의 중요성을 인식할 것이다. 도덕이 부패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당신은 마땅히 이름만 그리스도인인 사람들을 피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러한 교제는 깨끗하고 건전한 행실을 위하여 매우 참신하고 고무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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