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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들도 통치자들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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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들도 통치자들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하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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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2
파72 1/1 19-20면

국민들도 통치자들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하는가?

만일 나라들이 하나님과 충돌한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큰 멸망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종교와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데 선두에 있다면 국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할 이유가 어디 있읍니까?

그러면, 우리는 통치자들만 나무랄 수 있읍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가 단순히 국민을 반영한다는 것은 식자간에 인정되고 있읍니다. 19세기 말에 살던 ‘프랑스’ 외교관 ‘죠세프 드 마이스터’는 “어느 나라나 다 그 나라에 어울리는 정부를 가지고 있다”고 그의 생각을 피력하였읍니다. 영국의 정치가 ‘윌리암 펜’은 이렇게 가르쳤읍니다. “국민이 정부에 달렸다기 보다 정부가 국민에게 달렸다. 국민이 선하면 정부가 나빠질 수 없다. 정부가 병들면 국민이 고치겠지만 국민이 나쁘면 정부가 아무리 좋아도 국민은 정부를 의곡시키고 그들과 같이 못쓰게 만들려고 할 것이다.” 사람이 만든 정부에 관하여는 성서도 이에 동의합니다.

하나님의 법이 나라의 ‘헌법’이었던 ‘이스라엘’에서까지도 통치자들과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죄를 범하였고 고통을 당하였읍니다. 그 이유를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의 거룩한 나라라고 주장하는 그리스도교국에 같은 상태가 일어났읍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교국에게 똑 같이 적용됩니다. “내가 이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예레미야 5:29-31.

종교계에 있어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사람의 말을 더 잘 듣지 않았읍니까? 그들은 성서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읽을 수 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 교회들 즉 하나님에 관한 거짓 교리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도록 가르치고 부정직하고 부도덕한 사람들이 아무런 시정을 받지 않고 머물러 있는 곳 심지어 하나님을 부인하는 진화론을 받아들인 교회에 속해 있으며 그것을 계속 지지해 왔읍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기뻐하실 수 있읍니까?

세계 정부들이 땅의 병폐를 고칠 수 없다

지명 인사들은 정부들이 세계를 뒤덮고 있는 여러 가지 병폐들 즉 범죄, 마약 중독, 성병, 오염 기타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것들을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러한 것을 제거하려면 국민들이 온전히 협조해야 하고, 온 마음을 다해서 법을 지켜야 하고, 그들의 이웃을 고려해야 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적이 아니라 참사랑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정부가 국민에게 의를 심어줄 수 없읍니다. 이기심(利己心)이 너무나 진하게 물들어 있기 때문에 이 세상 기관이 구상한 어떠한 교육 계획도 그것을 제거할 수 없읍니다. 복지, 부흥과 같은 계획도 편파, 이기, 수회, 부패 때문에 마침내 깨어지고 맙니다. (전도 1:15) 그러므로 국민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읍니다.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러한 모든 상태는 사실상 존재하는 나쁜 영적 상태의 반향입니다. 성서는 이 세상 사람들이 ‘호흡’하는 영을 대기의 공기로 비유합니다. 이 영 즉 지배적인 힘 또는 세계의 태도 혹은 경향은 불순종의 영입니다. (에베소 2:2) 이것이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공기와 같이 우리 모두를 둘러싸서 압력을 가하고 있읍니다. 성서 「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진노는 ‘재앙’을 ‘공기 가운데 쏟’는 것으로 나타나 있읍니다. 일반적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이 ‘병든’ 영임에는 틀림 없으며 그 병은 이제 현 사회의 모든 활동에서 퇴폐적인 문자적 재앙으로 나타나고 있읍니다.—계시 15:1; 16:17.

전체 사물의 제도가 제거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높은 위치에서 인류를 보실 때, 이러한 사실을 보시며, 어느 한 집단이나 한 요소만 나무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십니다.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 전체가 사람들을 아무도 그 길을 벗어나기 매우 어렵게 만드는 생활 방식으로 ‘가두어’ 놓았읍니다. 대치되어야 할 것은 이 제도입니다. 그것은 마치 기관차가 철도를 뒤로 돌아서 행진할 수 없는 것 같이 다른 방향으로 가기 위하여 그 길을 벗어날 수 없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계의 사물의 제도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지상의 환경 아래서 “결말”을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읍니다.

어떤 사람들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사물의 제도와 그 부정직한 원칙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나 올바른 원칙을 버리는 것은 그로 이 세상의 악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며 멸망이 앞에서 기다리게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 제도와 함께 걷는 것을 결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행동에 대하여 각자에게 책임을 물으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참으로 올바르고 깨끗한 생명의 길을 따르기를 기꺼이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출구를 마련하셨읍니다. (스바냐 2:3; 고린도 전 10:13) 그분은 참으로 뛰어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사랑의 친절이 우리가 다음에 고려할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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