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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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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75 1/15 39-41면

도박 ‘부움’—그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어떠한가?

전세계적으로 도박의 합법화 추세는 놀라울 정도이다. 75개 이상의 나라가 복권 판매를 하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도박도 번성하고 있다.

‘아시아’의 몇몇 나라는 최근에 ‘카지노’ 도박을 합법화하였다. 현대적인 ‘카지노’는 ‘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 ‘레소토’, ‘보츠와나’ 등지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1960년에 영국 의회는 장외 마권(場外馬券) 도박과 ‘카지노’를 포함하여 대중적인 도박을 공인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에서 인가한 마권 영업소가 약 2,500개소나 있다. 사람들은 매년 55억 ‘달라’ 이상을 이 도박에 소비한다. 이 액수는 그 나라 정부가 교육, 국방, 주택, 사회 복지 등을 위해 소비하는 경비의 합계보다 많은 액수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5,000만명이 도박을 하며, 추산에 따르면 300억 ‘달러’ 내지 1,000억 ‘달러’를 도박에 건다고 한다. 이 돈의 대부분은 불법 도박에 사용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많은 나라가 복권 판매를 합법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마장을 인가하고 장외 마권 업소를 신설하고 있다.

1974년 초에, 미국에서는 8개주가 복권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적어도 4개주가 또 복권을 시작하려 하였다. ‘뉴우요오크’ 시는 1971년에 장외 마권 도박을 공인하였고, 다른 지역도 얼마 안가서 공인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뉴우저어지’, ‘매릴랜드’ 및 ‘하와이’ 주도 ‘네바다’ 주를 따라 ‘카지노’ 도박을 합법화할 것을 고려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거의 전적으로 불법이었던 그런 활동이 어떻게 하여 지금은 합법화되고 있는가?

법적 공인이 가능한 이유

일반 대중의 태도의 변화가 크게 책임이 있다. 한 세대 전에는 “선한” 목적을 위해서라도 도박은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간주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보지 않는다. 당신은 어떠한가?

도박을 점점 광범하게 용납하는 추세에 대하여 「뉴우스위크」지는 이렇게 논평하였다. “현 추세는 일반 사회의 전체적인 관용적 태도에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술, ‘마리화나’, 성적 자유와 함께 도박 조직은 점차 보편적인 것처럼 되어 가고 있으며, 현대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부 입법자들은 합법화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들의 주장인즉, 도박은 오락이며, 사람들이 이 오락의 대가로 잃은 돈을 범죄군들이 아니라 정부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명 종교들도 그런 주장에 동조하고 있음은 성공회 사제 ‘윌리엄 에스. 반 미터’가 “공적으로 말해서, 성공회, ‘유대’교, ‘로마 가톨릭’교 등은 도박을 부도덕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하고 말한 점으로 보아 분명하다.

그러나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것은 참으로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한 것인가?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재난을 초래한 그러한 활동을 조장하는 것이 성서와 합치하는가? 일부 사람들은 법으로 공인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들은, 도박을 공인하면 불법 도박은 사라질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사실은 그러하였는가?

불법 도박에 타격?

얼마 전에 미국 과학 재단은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정부가 운영하는 복첨(福籤)들은 불법 도박에 별 영향을 주지 않았다. ·⁠·⁠· 법적 도박은 불법 도박자들을 거기서 이탈시킬 만큼 매력이 없다.”

정부 복첨은 불법 도박에 비하여 자기에게 돌아오는 돈이 더 적다는 것을 유식한 도박사들은 다 알고 있다. ‘뉴우요오크’의 장외 마권 업소도 불법 마권 업소로부터 중요한 사업을 별로 인수하지 못하였다. 거액 도박자들은 불법 마권 업소들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거기에 고착한다. 예를 들면, 이기더라도 세금이 없으며, 마권에 신용거래가 가능하고, 공인 마권 업소에는 없는 것으로 ‘파알레이’, ‘넘버’ 등의 돈걸기 방법이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놀랍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미식 축구, 농구, 기타 ‘스포오츠’에도 불법 도박이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 경기에 합법적으로 돈을 거는 일은 없다. 그러기 때문에 복권이나 장외 마권 판매를 합법화하더라도 사람들을 불법 도박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게 못한다. 이것은 최근 ‘뉴우요오크’ 경찰국 조사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이 연구에서는 1972년에 불법 도박이 62‘퍼센트’나 증가하였다고 추산하였다. ‘포올 에프. 델리스’ 국장은 이렇게 설명하였다. “도박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경마에 돈을 거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축구, 농구, 야구에 돈을 건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않던 사람들이 지금은 그것을 상대로 도박을 한다.”

굉장한 ‘부움’

현재 미국 ‘뉴욕’에서는 120개 이상의 장외 마권 판매소에서 매일 약 200,000명이 돈을 건다. 그 도시 성인의 약 23 ‘퍼센트’가 거기서 돈을 거는 셈이다. 그 사람들은 1973년에 약 6억 9천 100만 ‘달러’의 돈을 걸었으며, 금년에는 8억 ‘달러’를 걸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그 도시에서 불법 도박에 거는 돈은 그보다 약 두배나 된다! 일부 ‘스포오츠’ 기자들은 축구 ‘팬’의 절반 이상이 축구 경기에 돈을 건다고 추산한다.

“돈을 거는 일은 매우 흔하여 그것이 예외가 아니라 보통이다.” 하고 ‘뉴우요오크’ 시의 ‘노오드 웨스트 브롱스’ 지역 사회 자문위원은 개탄하였다. 도박이 공인되어 있는 나라라면 다른 나라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도박의 수준이 지금은 매우 높기 때문에 그것이 사회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런던 데일리 메일」지는 논평하였다.

도박은 참으로 위협이 되는가? 도박의 결과는 어떠한가?

[40면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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