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가 확장되다

미국 ‘브루클린 벧엘’ 가족은 지난 11월 28일, 다음 형제들이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 성원이 되었다는 보고를 듣고 크게 기뻐하였다. 이제 이들은 이미 통치체로서 일하던 성원들과 함께 봉사할 것이다. 신규 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현재 일본 지부 감독자인 ‘W. 로이드 베리’; ‘왙취타워’ 농장 사무실 근무 ‘존 C. 부우드’; 영국 ‘런던’의 ‘만국 성경 연구회’ 총무 겸 재무인 ‘이와트 C. 치티’; ‘뉴우요오크 브루클린’ 공장 조판부에서 일하는 ‘차알스 J. 피켈’; 미국에서 순회 감독자로 봉사하는 ‘데오도르 자아렉스’; ‘브루클린 벧엘’ 사무실 근무 ‘카알 F. 클레인’; 천국 전도 학교 강사로 일해오던 ‘앨버어트 D. 슈로오더’; 및 ‘브루클린 벧엘’ 인쇄 공장에 근무하는 ‘대니얼 시들리크’이다. 이들 모든 형제들은 결국 ‘브루클린’의 ‘벧엘’ 집에서 거주하게 될 것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 열리는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 정기 집회에 참석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성(姓)자의 ‘알파베트’ 순서에 따라 매주 윤번하면서 ‘벧엘’ 식탁 사회를 할 것이다.

현재 통치체는 기름부음받은 자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10명은 다음과 같다. ‘프레드릭 W. 프랜즈’, ‘레이몬드 V. 프랜즈’, ‘조오지 D. 갱개스’, ‘레오 K. 그린리즈’, ‘존 O. 그로오’, ‘밀튼 G. 헨첼’, ‘윌리엄 K. 잭슨’, ‘나단 H. 노워’, ‘그랜트 수우터’, ‘리만 A. 스윙글’.

이들은 통치체로서 전세계 여호와의 증인들을 섬기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고 있으며, 영적 문제에 대한 그들의 토의는 오늘날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영적 낙원을 즐기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모두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