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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신뢰하는 한 백성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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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9
파79 10월호 6-10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한 백성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그것은 자주 반복되는 표어이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누구의 감정을 표현하는가? 당신은 실제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의 백성을 아는가?

미합중국은 수십억개의 동전과 모든 액면의 지폐에 이러한 말을 새김으로써 그렇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의 다른 나라들과 함께 신뢰를 실제로 어디에 두고 있는가?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보다는 오히려 군사력과 인간의 계획이 아닌가?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에 신뢰를 두고 있는 어떤 백성이 있는가?

독특하고, 세계적인 백성

성서는 이러한 하나의 백성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충실한 행위, 신세]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 오게 할찌어다”라고 하나님의 예언자 ‘이사야’는 기록하였다. (이사야 26:2-4) 이 백성을 이루는 사람들 혹은 그들 스스로 이 백성과 연합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인종이나, 지상의 한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나라에서 나오며,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에 대한 그들의 첫째가는 충성에 의하여 식별된다.—사도 5:29.

1978년 6월부터 1979년 초까지의 수개월간 이 독특하고, 세계적인 백성에 의해 후원을 받아 290개가 넘는 대회들이 86개국에서 개최되었다. 도표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처럼 3,10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들 “승리의 믿음” 대회에 참석하였다. 그 수효는 국제 연합에 가입된 약 55개의 국가당 인구 수보다도 더 많은 수이다.

이 독특한 백성의 대표자들은 지상의 외지고,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그들은 멀리 떨어진 섬 나라에서도 대회에서 함께 모였다. 그 중에는 690명이 참석한 ‘모리시어스’, 1,057명이 모인 ‘키프로스’, 그리고 1,790명이 ‘프로그램’을 즐긴 ‘마다가스카르’가 있다. 한편 거대한 규모의 대회들도 많았다. 금년 1월에 ‘브라질’의 ‘사웅파울루’에서는 81,938명이 모였고, 작년 7월에 ‘몬트리오올’의 ‘캐나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80,008명이 모였으며, 같은 달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경기장’에서 두번의 대회에 합계 91,922명이 참석하였다.

하나님께 그들의 신뢰를 둔 백성들의 수효는 참으로 놀라운 증가를 이루었다. 여호와께서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오래 전에 이것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이사야 60:22.

“승리의 믿음” 대회에 참석하였던 이 사람들은 여기에 언급된 “강국”으로 증명될 수 있는가? 그들은 참으로 ‘충실한 행위를 항상 나타내는 의로운 나라’의 일부인가?

주목할 만한 그들의 행실

전 세계적인 일련의 “승리의 믿음” 대회들은 금년초에 중앙 및 남‘아메리카’에서 끝을 맺었다. 하나님께 신뢰를 둔 백성에게 기대되는 행실이 이들 대회에서 관찰되었다. ‘니카라구아’에서 무장 폭력이 그 나라를 휩쓸고 있었을 때 「노베다데스」지는 1979년 1월 6일자 사설에서 이와 같이 논평하였다.

“빛은 흑암에 이어 더욱 밝다. 마찬가지로 수많은 ‘여호와의 증인’들을 보게 된 것은 참으로 위안이 되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는 ‘야고보’의 말에 표현된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적용하고자 ‘여호와의 증인’들은 열망한다. 그들은 내부에 있는 믿음을 표현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거리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디에서나 믿음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교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 되게 한다. 그들은 선을 행할 필요가 있을 때 이웃을 위해 일하기 위하여 의식을 제쳐 놓고 안식일에 병고치는 일을 행하신 분의 본을 따르고자 한다.”

총 7,083명이 ‘마나구아’의 ‘소모사 가르시아 장군 경기장’에서의 대회에 참석하였으며, 이 수는 모든 ‘니카라구아’ 증인들 수의 두 배 이상이나 된다! 최근 수개월 사이에 반대 세력이 ‘소모사’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시도하였으며, 전투는 종종 격렬하였다. 사실, 대회 직후 전투가 바로 경기장 정면에서 벌어졌다. 그곳에는 아직도 많은 증인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부상당하지 않았다.

한 경험은 하나님의 “나라”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취한 입장과 그 결과를 예증한다. 대회 얼마 전에 반대 세력으로 자처하는 두 명의 남자가 한 증인 가족에게 접근하였다. 그들은 폭탄을 제조하기 위해 그 증인들의 집을 사용하기를 원하였다. 그 이유는 그들의 말로는 그곳이 이 일을 위하여 아주 적절하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지지하며, 따라서 세상의 정치적인 사건에는 아무 편도 들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그 증인들은 그들의 집을 폭탄을 제조하는 데 사용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 사람들은 자신들을 ‘소모사’ 정부의 대표자로서—그 가족을 조사하기 위한 ‘스파이’로서—밝히면서, 그들이 취한 행동은 나무랄 데 없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니카라구아’ 대회 다음 주에 이웃 나라 ‘코스타리카’에서 8,549명이 참석하였다. 많은 방문객들이 왔다. 「산 호세 뉴우스」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코스타리카’는 금주에 ‘침략’을 받았지만 적대적인 ‘니카라구아’의 군인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 대신 침공 세력은 수백명의 ‘여호와의 증인’들로 이루어졌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생활의 도로서 그리스도교를 보며, 성서를 하나님의 완전하신 말씀으로 여긴다.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그리스도를 왕으로 하는 실제 통치권임을 믿는다.”

그러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실제로 당신이 하나님의 왕국의 신민들로서 처신하기를 기대하는 만큼 처신하는가? 80,000명이 넘게 모인 ‘브라질’의 ‘사웅파울루’의 ‘모룸비’ 경기장의 관리자는 이렇게 논평하였다. “경기장 바깥까지도 그 깨끗함을 눈여겨 보라. 그들은 규율을 지킨다. 그들은 한 사람의 경찰관도 필요하지 않으며, 그러한 가운데서도 그들은 순종하였다. 우리는 잔디 밭에도, 분필 표시 안해도 들어 가지 말라고 그들에게 요망했는데 아무도 거역하지 않았다.”

‘베네수엘라’의 ‘발렌시아’에서 3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누멘털불링’의 두번의 대회에 참석했는데, 「엘 카라보베노」지는 다음과 같은 표제를 실었다.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 공동 생활의 아름다운 본 조직 및 협조

“우리는 우리가 ‘불링’이 극히 깨끗하게 보존되고, 화장실이 온전히 정돈되고, 투우나 어떤 다른 ‘게임’이 개최될 때 갖추어지기를 원하는 식의 조명과 음향 시설, 벽의 깨끗함, 수백명의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을 포함하여 매일 같이 그곳에 15,000명 이상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화초들이 살아있는 것은 다만 그 대회 기간 뿐이었다고 우리가 말할 때 과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그것은 모든 사람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살아 있는 본이며,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다.”

잠간, 전 세계의 인류가 연합과 평화 가운데 함께 생활하고, 일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그것은 ‘충실한 행위를 항상 지키는 의로운 나라’와 연합하는 자들만이 지상에 존재할 때 실현될 것이다.

가까이 있는 증거로 당신은 오늘날 그 “나라”의 백성을 식별할 수 있는가? 한 가지는 그 나라의 백성들, 그리고 그 나라에 스스로 연합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중점을 둠

‘콜롬비아’ 대회와 관련해서 한 경험은 증인 자녀들이 그들이 성서로부터 받은 훌륭한 교훈을 어떻게 반영하는지를 설명한다. ‘콜롬비아’의 ‘터어바코’ 읍에서는 학교에서 종교 수업을 하였다. 그러나, 6세된 ‘토마스’와의 아래에 계속된 대화 후에 그 선생은 더 이상 ‘토마스’가 배웠던 성서에 기초하지 않은 교회 교리를 그와 토론하려고 하지 않았다.

‘토마스’가 질문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부활을 믿으셔요?”

“그럼, ‘토마스’야, 난 부활을 믿지.”

“저—, 만일 선한 사람이 하늘에 가서 거기에 머물고, 그리고 나쁜 사람이 지옥에 가서 돌아 올 수 없다면 누가 부활될까요?”

오랜 침묵이 흘렀다.

각 대회의 절정은 새로운 출판물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의 발표하였으며, 그 책은 성서의 교훈을 더 쉽게, 더 즐겁게 만든다. 그 책의 116가지 이야기는 성서 역사의 중요 사건을 연대순으로 다루고 있으며 125개의 크고, 색채가 풍부한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중앙 ‘아메리카’, ‘벨리제’의 한 증인은 그 책을 받고, 이렇게 외쳤다. “시골에는 참으로 많은 어린이들과 읽을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책은 참으로 색채가 풍부하고 꼭 사람들이 원할 것입니다.”

“꼬마들만 그 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16세된 소년은 이렇게 썼다. “큰 애들도 마찬가집니다.” 또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비록 저는 26세이지만, 이 책을 아주 즐기고 있읍니다. 바로 거의 모든 면 마다 크고, 색채가 풍부한 그림들은 1,000마디의 말의 가치가 있읍니다! 그것은 저에게 영적인 것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승리의 믿음” 대회에서 발표된 다른 책,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길」 역시 오늘날의 매우 중대한 필요성을 충족시켜 준다. “참으로 많이 실감나고,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문제들이 다루어졌고, 이치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하였읍니다.” 하고 한 독자는 논평한다. “한 사람의 아내로서, 저는 남편에 대한 장에서는, 뛰어나게 여자의 느낌과 필요를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읍니다. 그리고 아내에 대한 장에서는, 저 자신의 태도를 심각하게 살펴 보도록 구체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것들을 교훈받았읍니다.”

이 출판물을 힘있고 실제적이고 유익하게 만드는 것은 그 책이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에 의지하고, 그 지혜를 생각을 자극하는 유쾌한 말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도 12:10) 한 증인은 그 지식을 적용하여 얼마나 그의 생활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의 동생이 최근에 방문하여 아이들의 행실을 보고 감동을 받았읍니다. 동생이 저에게 그 점에 대해 물었을 때, 저는 그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을 훈련시키는지를 설명하였읍니다. 저는 그리고 나서 동생에게 새로 나온 「가정」 책을 보여 주었으며, 동생은 아주 관심을 갖게 되었읍니다. 동생이 떠날 때, 저를 안으면서 이렇게 말했읍니다. ‘언니, 언니는 참으로 옳은 것을 찾았군요. ‘데이브’[동생의 남편]가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변태 심리학의 일년 과정을 이수하였지만 여전히 저는 그이보다는 언니 한테서 더 많이 배우는군요. 언니가 말하는 것은 이치적이어요. 저는 그것이 실효를 거두리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승리의 믿음” 대회에서 발표된 것은 ‘요한’의 성서 ‘카세트테이프’였다. 낭독은 「신세계역」 성서로 뚜렷하고, 감동적인 방법으로 행해졌다. 단지 영어와 ‘스페인’어로 이들 ‘테이프’는 163,000벌 이상이 만들어졌고, 그 외에 수만벌이 다른 언어로 제작되었다. 끝으로 대회에서 발표된 것은 소책자 「보이지 않는 영—그들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해가 되는가?」와 32면 ‘팜플렛’ 「이십세기의 여호와의 증인」이었다. 훌륭한 ‘프로그램’과 아울러 이 좋은 것들은 “승리의 믿음” 대회를 참으로 영적으로 힘을 주고, 세워 주는 것이 되게 하였다.

“의로운 나라”와 연합함

하나님을 신뢰하는 “의로운 나라”는 현대의 ‘이스라엘’ 국가가 아니라, 성서적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다. (갈라디아 6:16) 이 영적 ‘이스라엘’은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게 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는 추종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나라”의 남은 자들이 아직 지상에 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이들 기름부음받은 증인들과 스스로 연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남은 자들을 하나님의 “의로운 나라”의 일부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 대회들에서 34,853명이 침례를 받음으로써 이 “나라”와 함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그들의 헌신을 상징하였다.

대회 참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친 노력은 놀랄 만하다. 3,900‘미터’ 고원인 ‘볼리비아’의 ‘알티플라노’의 춥고, 황량한 소금기가 있는 평원에서 온 10명의 증인들의 결심은 거의 믿기가 어려웠다. 처음 96‘킬로미터’ 가량은 도보 외에 교통 수단이 없다. 그러나 수천 평방 ‘킬로미터’를 뒤덮은 온 평원은 억수처럼 쏟아지는 비로 완전히 잠기었다. 몇명의 연로한 분을 포함한 그 집단은 이틀 이상이나 얼음같이 차가운 무릎 깊이의 “호수”를 걸어서 횡단해야만 하였다! 그들은 물위로 나와 있는 흙무더기를 발견하여 밤을 새웠다. 그러나 여전히 밤새 차가운 비와 바람을 맞아야 했다. 그 “호수”를 횡단한 후 18시간의 기차 여행으로 마침내 ‘라파츠’에 있는 대회장에 도착하였다. 그들이 영적 잔치를 위해 모인 5,820명과 함께 했을 때 얼마나 기뻤겠는가!

기대한 바와 같이, 동일한 기쁨이 도처의 대회 참석자들에 의해 표시되었다. 그래서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33:12) 행복은 오늘날 세상 국가들의 특색이 아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는 바로 그 행복이 넘치고 있다!

[7면 도표]

“승리의 믿음” 대회들

나라 최고 참석수

미국 785,051

멕시코 239,101

나이지리아 217,244

브라질 193,749

잠비아 172,607

캐나다 140,590

이탈리아 111,320

영국 111,099

독일 108,901

필리핀 107,449

프랑스 83,419

일본 78,136

남아프리카 68,353

가나 61,595

스페인 54,283

포르투갈 37,567

오스트레일리아 36,853

네델란드 35,361

페루 34,758

한국 33,181

포르토리코 32,267

로디지아 30,686

베네수엘라 30,031

희랍 28,417

스웨덴 25,338

칠레 23,839

벨기에 23,567

콜롬비아 20,438

다른 58개국 258,667

3,183,867

[8면 삽화]

“승리의 믿음” 대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책들. 이미 8,000,000부의 「가정」 책이 7개 국어로, 5,000,000부의 「성서 이야기」 책이 5개 국어로 인쇄되었다.

[9면 삽화]

290개 이상의 “승리의 믿음” 대회에서, 34,853명이 침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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