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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파80 02월호 25-26면

시편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이 좋은 이유

성경은 재삼재사 우리가 감사하는 자가 되도록 권한다. 감사하는 정신은 다른 사람들을 세워 주고, 평화를 촉진시켜 주고, 우리 자신에게 행복감을 더해 준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얼마나 다른가! 그러한 사람들의 많은 불평과 이기적인 정신은 실망을 안겨 주고 감정을 상하게 한다.

우리가 배양하고자 노력해야 할 감사하는 정신이 시편 92편에 묘사되어 있다. 이 「시편」은 또 감사하는 정신을 배양하는 것이 옳고 유익한 이유를 알려 준다.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시 92:1-4.

시편 92편의 이 귀절은 여호와께 감사해야 할 강력한 이유를 말하고 있다. 그것이 “좋”기 때문이다. 즉 옳고 합당하며 적절하기 때문이다. 지존자께서는 우리의 감사를 받으실 만하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생명의 수여자이시며, 생명을 유지시키는 데 그리고 영원한 행복과 복지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 주셨기 때문이다. 또한 감사하는 정신은 우리에게 건전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배은망덕한 자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

기도할 때 감사를 나타내는 것 외에도 우리는 또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 즉 그 이름으로 대표된 분을 찬양하게 된다.

우리가 여호와의 인자와 그분의 적극적인 사랑에 찬 염려에 대하여 감사를 나타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참으로 적절하다. 우리에게 살아갈 또 하나의 날이 주어졌으며, 하루를 통하여 우리의 천적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다. 우리가 그러한 감사하는 정신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것은 이 날을 여호와께 찬양과 영예를 가져오게끔 사용하도록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성경의 충고를 따르고자 노력할 것이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 전 10:31)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깨어 있는 동안 우리는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시키는 분으로서 여호와의 “충실하심”, 참되심, 신뢰성 등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그분께서 충실하신 하나님임을 확증한 그 날의 축복에 대하여 감사할 수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그러한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안정된 마음으로 평화로운 잠을 이루게 할 수 있다. 물론 매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는 축복뿐만 아니라 그분의 자기 백성에 대한 모든 행하심은 즐거워할 만한 이유를 제공해 준다. 그와 같은 하나님의 행사와 더불어 그분의 창조 사업과 구원의 마련에서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다.

여호와의 행사와 생각을 설명하면서 「시편」 필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 말하고 있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시 92:5) 여호와의 창조 사업과 그분의 구원의 행적은 모두 훌륭하며 경이감을 불러일으켜 준다. 그분의 생각은 깊으시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사물의 겉모양만 보는 것으로 충분치 않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허락하시는 이유에 대해 동물처럼 이성없는 우준한 사람들이나 도덕적으로 부패한 사람들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시편」 필자가 다음과 같이 말한 바와 같다.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시 92:6; 유다 10.

의로운 사람들이 한동안 고통을 받을 수는 있지만 전능하신 분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실 웅대한 목적을 성취시키고 계시다. 이 점이 시편 92편 7절로 15절에서 어떻게 강조되었는지를 보라.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찌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내 원수의 보응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가장 높은 하늘에 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악한 자들이 더 이상 “번성”하지 못하고 그들의 종말이 이를 때가 올 것이다. 「시편」 필자가 그의 “뿔” 즉 그의 능력이 여호와에 의해서 높여질 것이며 상쾌함과 즐거움을 상징하는 기름으로 친히 발라 주실 것을 말할 때 하나님의 종들을 전체로 보아 말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악한 자들은 멸망되지만 감사할 줄 아는 의로운 일꾼들은 종려나무와 같이 그리고 레바논의 거대한 백향목과 같이 무성하게 번성할 것이다. 말하자면 그것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겼기 때문에 그분의 헌신한 숭배자들을 의미한다. 신성한 성역의 흙에서 양분을 끌어들이듯이 그들은 그분에게서 활력을 끌어들인다. 심지어 늙어도 그들은 오래 사는 나무들과 같이 번성할 것이다. 그 결과 그들은 풍족하고 청청하여 원기가 왕성한 건강을 즐길 것이다. 그들은 평생 동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약속하신 말씀에 대한 그분의 성실하심을 증거할 것이다. 지존자께서는 공고하고 안전하며 보호의 장소인 믿음직한 “바위”와 같으시다. 그분은 완전히 의로운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가 되고자 할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미래의 전망과 더불어 현재에도 행복하고 만족한 생활을 누리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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