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당신은 지난 몇 개호의 「파수대」지들을 흥미있게 읽어 보았읍니까? 그렇다면, 틀림 없이 토론된 하기의 흥미있는 점들 얼마를 기억할 것입니다.

◻ 우리의 영을 제어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되는가?

우선 자신을 반성해 보고, 자신에게 존재한 줄 몰랐던 어떤 동기나 특정한 약점이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보시는 것처럼 그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그의 한두가지 “성나게 하는” 습성을 근거로 그를 판단하는가? 우리는 그의 좋은 습성을 무시하고 있는가? (빌립보 4:8) 또한, 상대방의 견해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조급히 판단하는 덫을 피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잠언 18:13)—4월호 29, 30면.

◻ 하나님의 복수가 어떻게 그분의 사랑과 조화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사랑은 악을 영원히 관용할 수 없다. (나훔 1:2; 신명 32:35, 41) 그분을 사랑하고 예수의 대속 희생에 대한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모든 유혈죄와 부패 및 부도덕으로부터 땅을 깨끗이 하셔야 한다. 그러므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적들에게 복수하심으로써 지상 낙원을 위한 길을 예비하실 것이다. (요한 1서 4:8)—5월호 28, 29, 38면.

◻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증거들 중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그러한 증거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물질적 우주에 시작이 있었다는 성서적 견해와 일치한 천문학적 증거, (창세 1:1) 지상에 생명을 가능하게 해주는 조화와 질서, 필요한 화학 물질, 단백질 및 ‘호르몬’ 등을 생산하는 수십억개의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는 인체의 경이, 동물, 새 및 어류의 본능.—6월호 3-5면.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좋은 이름”을 가질 수 있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나쁜 일 및 옳은 일에 관하여 관심을 가짐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나쁜 일을 중지하고 옳은 일을 행하기 시작해야 한다. (로마 12:2)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다음 획득한 지식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시켜야 한다. (로마 2:21, 22) 이렇게 하는 것에는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 내포되어 있다. (마태 24:14, 신세; 베드로 전 2:21)—6월호 28, 30, 31면.

◻ 흡연이 왜 죄인가?

“죄는 곧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다. (요한 1서 3:4, 새번역) 하나님의 법 중에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이 있다. (야고보 2:8) 흡연은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그들에게 실제로 신체적인 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담배 속의 ‘니코틴’은 마약처럼 작용하여 창조주와 그분의 목적에 대한 흡연자의 인식을 흐리게 만든다. 흡연자는 이러한 불결한 습관의 노예가 된다. (비교 로마 6:6; 고린도 후 7:1) 흡연은 죄다.—6월호 40-45면.

◻ ‘바울’이 로마서 11:13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자기의 봉사의 직무를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편지한 말의 의미는 무엇이었는가?

‘바울’은 자기의 “봉사의 직무”(ministry)를 매우 특권받은 봉사(service)로 여겼다. 그는 자신의 “봉사의 직무”에 대하여 수치스럽게 여길 것이 없었다.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 모두는 개개인이 바로 그렇게 느껴야 한다. 그들은 우주의 주권자를 대표하는 봉사자(minister)들로서 실존하는 가장 위대한 정부를 선포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들의 봉사의 직무를 영광스’럽게 여기는 것은 매우 마땅하다.—7월호 32-36.

◻ 오늘날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을 어떻게 식별할 수 있는가?

예수께서는 이 “종”은 깨어 있는 태도와 그리스도인 회중 안의 모두의 필요에 따라 영적 양식을 충실하게 또 사려 깊게 공급하는 것으로 식별될 수 있다고 알려 주셨다. (마태 24:45-47) 사실들을 살펴보면, 1870년대초부터 성경 연구생 (지금은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알려진) 집단은 비종파적인 성경 연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 결과 많은 성서 진리들의 회복이 있게 되었다. 그러한 것들은 출판되어 주의 재림을 위해 준비를 갖추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전해졌다. 그 결과 그리스도의 기름부음받은 제자들의 회중이 함께 모아져 개개인이 양육을 받고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되었다. 이러한 충실한 “종”을 인정하는, 동료 일꾼들인 “큰 무리”는 현재 그의 곁에서 충성스럽게 봉사하고 있다. (계시 7:9, 15)—7월호 40, 41, 4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