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당신은 최근호 「파수대」지들을 주의깊이 읽어 보았읍니까? 그렇다면, 다음 점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왜 방언을 말하는 일이 오늘날 그리스도교의 일부가 아닌가?
왜냐하면 방언의 선물이 일 세기의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주어졌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구 ‘유대’인 제도로부터 새로 설립된 그리스도인 회중에게로 옮겨졌음을 확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린도 전 13:8; 히브리 2:2-4)—12/1, 4-6면.
● 왜 예언자 ‘미가’는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훌륭한 본인가?
‘미가’는 영적인 허약자가 아니었다. 그는 영적인 힘으로 가득차 있었으며, 죄는 죄라고 밝혔다. “누가 ‘야’와 같은가?”를 의미하는, 그의 이름은 모든 거짓 신들에 대한 도전적인 심판의 소식을 내포하고 있었다. (미가 3:8)—12/1, 11-13면.
● 스바냐 3:9(신세)에 언급된 “순결한 언어”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호와를 찬양하고 그분의 의로운 목적을 말하는 “건전한 말씀의 본”이다. (디모데 후 1:13, 신세)—1/1, 15면.
● 병은 죄에 대한 형벌인가?
성서가 말하는 것처럼 병은 죄의 직접적인 결과일 수 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 6:7) 부도덕, 흡연, 술취함, 과식 등을 “심”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참되다. 그러나, 모든 병의 근본 이유는 ‘아담’의 죄일 수 있다. (로마 5:12)—2/1, 5, 6면.
●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왜 ‘여호와의 증인’들은 강제 수용소 내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는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온전한 신뢰는 매일 생존하도록 그들에게 표준을 주었다. 그것은 그들로 정신적 및 도덕적 균형을 유지하게 해 주었다. 그리하여 그들의 건강이 염려로 인해 해를 입거나 절망으로 인해 그들의 힘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 주었다.—4/1, 10, 11면.
● 누구만이 옳고 그른 것을 잘 분별할 수 있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하는 영적 지식에 의해 끊임없이 보강되는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 지식은 그들의 “지각력”을 예리하게 하며, 따라서 훈련받은 그들의 분별력은 쉽게 기만당하지 않는다. (히브리 5:14; 창세 8:21)—4/1, 12면.
● 어떤 특징이 마태 복음을 독특하게 만드는가?
그 책은 “천국”의 주제를 강조한다. ‘히브리’어 성경의 약 100여 군데를 인용해서 예수를 오랫동안 약속된 ‘메시야’로서 ‘유대’인들에게 소개한다. ‘마태’만이 예수께서 자신의 죽음의 기념식을 제정하는 유일한 목격담을 전해 준다.—4/15, 22, 23면.
● 그리스도인 청소년은 부도덕의 유혹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신의 부모나 회중의 장로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라. 성적인 감정들을 흥분시키는 것들을 생각하거나 쳐다보거나 이야기하는 것을 피하라. (골로새 3:5; 고린도 전 9:27) 연구와 기도를 통하여 여호와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라.—4/15, 13, 14면.
● 부모로서 당신은 자녀의 마음에 어떻게 이를 수 있는가?
나이가 어릴 때부터 자녀들과 의사를 소통하고 필요에 따라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도움을 베풀라. 부모가 협력하여 친밀한 가족 관계를 세워 나가고 정기적인 성서 연구, 기도 및 야외 봉사에 있어서 몸소 좋은 본을 세워야 한다. 자녀의 마음에 이르려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고린도 후 4:7; 시 51:5)—4/15, 20,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