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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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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파82 11/15 4-5면

안전하다고 느끼는가?

우리는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가?

당신은 3면에 나오는 시험을 해 보았는가? 긍정적인 대답이 몇개나 되는가? 그 질문들 가운데서 “예”라는 대답이 하나 정도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결코 당신만이 아니다. 세계 인구의 절대 다수가 불확실한 현재 가운데 살고 있으며 매우 불안한 장래에 직면해 있다.

다음과 같은 점들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러한 문제들이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직: ‘유럽’의 대부분이 대량 실직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으며 그것은 수많은 가정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미국이라고 해서 더 나을 것이 없으며, 미국에는 9백만명 이상이 실직 상태에 있다. 계속 증가 일로에 있는 실직 상태에 관하여, ‘아이보르 리차드’ ‘유럽’ 사회 문제 연구 소장은 이렇게 경고하였다. “이러한 상태가 우리 사회의 사회적 구조에 막대한 긴장을 초래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 [이것은] 우리의 민주 자유 사회의 기초 자체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직업이 없다면 안전을 느낄 수 있겠는가?

물가고: 당신이 가진 돈의 구매력은 10년 전보다 훨씬 떨어져 있는가? 지난 10년간에 걸친 석유 위기는 거의 모든 나라가 물가고에 허덕이게 하였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1961년에 1‘시일링’으로 살 수 있었던 물건을 지금은 거의 6‘시일링’을 주어야 한다. 그 보다도 훨씬 격심한 물가 상승률을 보이는 나라들이 많다. 아마 당신이 살고 있는 나라도 그 중의 하나일지 모른다. 당신이 가진 돈의 구매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면, 장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 있겠는가?

범죄: 길을 걸으면서 범죄의 희생자가 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그것은 일종의 세계적인 온역이다. 최근 일본 신문의 주요 표제는 그 나라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청소년 범죄율로 정부가 고심하다”, “미성년자 범죄 신기록” 너그러운 재판관들과 잠시의 불편을 줄 뿐인 처벌 제도는 범법자들을 여러 지방의 거리로 신속히 되돌려 보내고 있다. ‘스페인’의 한 신문 사설은 “이제 더는 형법이 존재하지 않는가?”라고 고뇌에 찬 질문을 하였다.

수준 미달 주택: 세계 전역에서 수백만의 가정에는 여전히 쥐가 날뛰고 바퀴 벌레가 들끓고 있으며, 사람들은 수도가 없는 주택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단지 인도 ‘봄베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리의 무단 거주자나 ‘이집트’, ‘카이로’의 묘지 거주자들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서구 “선진”국들의 여러 주요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누추한 빈민가와 판자촌들은 어떠한가? 미국 ‘시카고’의 ‘카브리니-그린’ 주택 사업국으로부터 한 보고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일단 ‘아파트’ 입주자가 되면, 대부분의 ‘카브리니-그린’ 건물들에서 날뛰는 엄청난 수의 쥐 및 바퀴 벌레떼에게 시달리게 된다.”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탈출구가 없다. 장래가 침울하기만 하다.

굶주림: 한 소식통에 따르면, 세계의 굶주리는 인구의 3분의 2는 세계 인구의 27‘퍼센트’를 차지하는 아홉개 나라에 살고 있다고 한다. ‘런던’ 「파이낸셜 타임즈」지는 “극빈자들은 더욱 가난해 지고 있다.”는 표제 아래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아마 무엇보다도 가장 위험스러운 것은 ‘아프리카’의 폭증하는 인구를 먹여 살릴 능력이 오랫동안 그 소비에 미치지 못했다는 사실이며, 그 간격은 계속 넓어져만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는 선진국들까지도 수입 불균등과 빈곤은 허울좋은 풍요 속에 굶주림을 초래하고 있다. 당신도 일용할 양식을 매일 염려해야 하는가?

가정 불화: 보도에 의하면, 미국 내의 결혼의 40‘퍼센트’ 이상이 붕괴되고 있다. 같은 나라에서 18세 이하의 자녀 약 1,200만명은 부모들이 이혼한 상태에 있다. 세계의 수많은 지역에서 동거하고 있는 수백만의 성인들은 결코 결혼한 일이 없다. 가정 파탄의 증거는 버림받은 내연의 아내들과 사생아들의 수효에서도 볼 수 있다. 가정 구조가 분열되고 있다면 어른과 자녀들이 안전을 느낄 수 있겠는가?

자녀에 대한 염려: 만연되고 있는 불안 요인의 하나로 학교 안에서의 폭력이 있다. 1981년에 ‘뉴우요오크’ 시는 최초로, 교사들과 학생들에 대한 폭행 건수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하류 학교들 내에 420명의 학교 호위대를 배치하였다. 영국과 일본의 학교들 역시 난무하는 폭력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그처럼 질서가 붕괴되고 있는데 당신은 자녀 교육에 대해 안전을 느낄 수 있겠는가?

우울증: ‘캐나다’ ‘터론토’ 「스타아」지는 이렇게 말하였다. “수백만의 북미인들은 결혼, 직업 및 생활 등이 지우는 고통을 말없이 참고 있다. ·⁠·⁠· 우울증은 막대한 사회적 대가를 지불케 하는 일종의 유행병이다.” 동지는 심리학자 ‘엠마누엘 퍼새드’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하였다. “많은 연구가들은 우울증이 경제 불황, 가정 분열 및 사회적 고립으로 말미암아 최근 들어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믿는다.” 확산되고 있는 우울증은 분명히 위기를 지적하는 것이 아닌가?

마약: 수백만명이 마약에 중독되어 그것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다. 매일 같이 막대한 재원이 담배와 ‘알코올’ 및 마약 남용으로 허비되고 있다. 이것은 안전감을 나타내주는 것인가?

또 하나의 대전(大戰)—가능성이 있는가, 예상되는가, 아니면 불가피한가? 일부 세계 지도자들은 피차 전멸이라는 논리에 입각한 종전의 무승부 개념이 아니라 핵 전쟁은 싸워 이길 수 있다는 개념에 다가가고 있다. 당신은 또 다른 큰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이러한 부정적인 전망은 무엇을 알려 주는가? 당신은 자신과 가족의 장래에 대하여 참으로 확신할 수 있는가? 정치 및 군사 지도자들과 교직자들의 위안의 말을 신뢰하는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없는가? 안전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길이 있는가? 다음 기사들은 그에 대한 성서의 대답을 알려 줄 것이다.

[5면 삽화]

당신은 자녀들의 장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 있는가? 그들의 일용할 양식은? 그들의 교육은? 그들의 생존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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