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성이 맺은 좋은 열매
□ ‘루이스’는 생명 보험과 불구 보험에 가입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에게 문제가 하나 있었다. 그는 당뇨병 환자였던 것이다. 보험 신청을 할 때, 그가 대답해야 할 질문 중 한 가지는, 당신은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그 병을 앓은 일이 있는가였다. ‘루이스’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 보험회사는, 그가 건강 진단을 받기를 원했다. 그러나 건강 진단일에 ‘루이스’는 식사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진찰을 받았지만, 그의 혈액에서 과잉 당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루이스’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서를 연구하였다. 곧 그의 양심이 그를 괴롭혔다. 그래서 그는 보험 외무원에게 자기가 한 일을 말했다. 그 외무원은 회사에 말하지 말라고 그를 설득하려 하였다. 그러나 ‘루이스’는 자기 주장대로 편지를 썼다. 다행히도, 그 회사는 그에게 관대한 조처를 취하였다. 그들은 생명 보험은 지속시켜 주었지만, 불구 보험은 취소시켰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가 불입한 모든 보험료에 이자를 더하여 상환해 주었다. 이제 ‘루이스’는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 어린이들도 정직하게 행할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한 대회에서 7세된 ‘유우진’은 ‘분실물 보관소’로 와서, 그가 주운 동전 한 닢을 맡겼다. 그 부서의 책임자는 그에게 동전 한 닢을 왜 가지고 왔느냐고 질문했다. 동전 한 닢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풍선껌이나 사탕 하나는 살 수 있어요” 하고 ‘유우진’은 말했다. 어쨋든, 그는 그 동전이 자기 것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가짐으로써 여호와를 불쾌하시게 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 책임자는 이렇게 말했다. “잘했어, 대단히 고마와요. 그 동전을 잃은 사람이 누구든 와서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 ‘여호와의 증인’의 다른 한 큰 대회에서는 경기장 주변에서 20‘달러’ 지폐들을 주운 어린이들이 부모의 권고를 받지도 않고서, 그것을 ‘분실물 보관소’에 맡겼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러한 모임에서 이런 일은 이례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직성이 요구된다. 그리고 “선한 양심”은 행복을 촉진시킨다. (히브리 13:18) 진정으로, 정직성은 여러 가지 면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