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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자신이 숭배하는 하나님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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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자신이 숭배하는 하나님을 아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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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파84 11/1 8-9면

당신은 자신이 숭배하는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은 죽었다”는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이체’가 일 세기 전에 만들어 낸 문구가 1960년대에 일부 신학자들에 의해 재유행되었다. 그 당시 많은 학식있는 사람들은 순수한 세속 인간 사회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행복을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환멸을 느끼기 시작하였으며, 1970년대는 “탈 세속화”로 향하는 추세를 목격하였다. 사회학자들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인간들에게 그들의 생활에 대한 영적 차원의 어떤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과학계에서도 하나님을 믿을 필요성을 보다 쉽게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프랑스’의 그리스도교인 저술가 ‘샤바니’는 1979년의 그의 저서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그렇다」(Dieu existe? Oui)에, 9명의 ‘프랑스’ 과학계 명사들과의 회견 내용을 포함시킬 수 있었는데, 그들 모두는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을 믿고 있음을 시인하였다.

물론, 수백만명의 사람들은 “하나님은 죽었다”는 신학에 결코 동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고수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그들이 하나님에 관한 분명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가?

1967년에 ‘프랑스 가톨릭’ 주교들의 회의는 ‘가톨릭’ 교인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문제들의 명단을 작성하였다. 그 명단에서 첫 번째로 나온 것은 “하나님에 관한 우리의 지식”이었고, 두번째는 “그리스도의 위(位)”였다. 저술가 ‘쟈끄 뒤께스네’는 그의 저서 「현대인에게 있어서의 하나님」(God for Men of Today)에서, 다음과 같이 시인한 58세된 ‘가톨릭’ 남자와 회견하였다. “나는 때때로 그리스도가 정말 하나님인지 궁금해집니다. ·⁠·⁠· 나는 자신을 확신시키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나에게 큰 문제입니다.” ‘뒤께스네’가 인용한 두명의 ‘가톨릭’ 사제의 말에 의하면, 많은 그리스도교인들에게 있어서 “교리들은 각기 별개의 추상적이고 독단적인 공식이다. 각각의 교리는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교리가 다른 교리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현대인들에게 설명해 주기가 어렵다. 만일 신학자들이 삼위일체에 네번째 위를 추가하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은 심지어 대부분의 가장 우수한 그리스도교인들까지도 어느 정도까지 혼란에 빠뜨릴 것인가?”

사실상, ‘가톨릭’교인들뿐 아니라 희랍 정교회와 대부분의 ‘프로테스탄트’교인들을 가장 많이 혼란시키는 교리는 삼위일체이다. 그 점에 관하여 「가톨릭 사전」은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우리는 세명의 독립된 사람이 어떻게 서로 구분되면서도 공통된 인간성을 소유하게 되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세 위의 신의 결합은 전혀 다르다. 우리가 그 위들을 한 하나님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각 위가 하나님일뿐 아니라 각 위는 하나의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뜻이며, 거기에는 어떤 창조된 지성도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가 들어 있다.” ‘가톨릭’교인들이 그들의 가장 큰 문제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라고 불평하는 것도 이해할 만한 일이다!

알지 못하는 신을 숭배함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에 속하는 거의 10억이나 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신을 숭배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그들은 고대 ‘사마리아’인들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예수께서는 한 ‘사마리아’인에게 “너희 ‘사마리아’인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숭배한다”고 말씀하셨다. (요한 4:22, 신 국제역)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기원 전 제8세기에, 북쪽의 열 지파 ‘이스라엘’ 왕국과 그 수도 ‘사마리아’는 ‘앗수르’인들에게 정복당하였으며, 많은 ‘이스라엘’인들이 ‘앗수르’와 다른 정복된 영토로 추방되었다. 그 다음에, ‘앗수르’ 왕은 정복한 여러 백성들, 그 중에서도 특히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람들을 ‘사마리아’로 알려진 ‘이스라엘’ 지역으로 보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인과 이교도의 혼혈 주민이 생겨났다. 그로 인해 야기된 혼혈 종교 행위자들에 관해,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열왕 하 17:26-33; 비교 열왕 상 12:28-31.

그렇다. ‘사마리아’인들은 여호와를 경외하였다. 그들은 심지어 그분의 말씀의 일부—「모세 오경」 즉 성서의 처음 다섯권을 받아들이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의 숭배와 ‘바벨론’의 거짓 종교를 혼합시켰다. 그리고 그러한 ‘사마리아’인들에 관해, 예수께서는 “당신들은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숭배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여호와에 관해 알았지만, 그분의 말씀 전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숭배하지도 않았다.—요한 4:22, 23, 신세.

그리스도교국 교인들도 그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되지 않는가? 그들은 하나님에 관해 알지만,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당신은 이 점에 관해 무관심한 상태에 있을 수 없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 17:3.

그리스도교국 교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특히 알지 못하게 막는 교리는 무엇인가? 의심할 바 없이,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의 삼위일체 교리이다. 그러나 성서를 읽어 보고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신비의 신’을 숭배하였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사람은 없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 ·⁠·⁠· 참되신 분[여호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얻도록 우리에게 지적 능력을 주셨[읍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참되신 분과 연합해 있읍니다.”—요한 1서 5:20, 신세.

그러면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은 어떻게 그들의 교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신을 숭배하게 되었는가? 다음 기사에서 그 문제를 다룰 것이다.

[8면 삽화]

소‘아시아’, ‘버가모’에서 발견된 이름이 없는 신들에게 바쳐진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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