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곳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라
1 왕국 소식은 모든 곳에서 그전에는 결코 없었던 정도로 전파되고 있다. 잡지는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로 그들의 주의를 왕국 소망에 환기시키는 데 훌륭한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전세계적으로 잡지 배부가 증가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어떤 이유로 배부가 감소되어 왔다. 작년보다 25%나 더 많은 전도인들이 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우리는 더 적은 수의 잡지를 인쇄하고 있다. 그 이유가 장로, 봉사의 종 및 파이오니아들이 그 전처럼 잡지 봉사에서 인도해 오지 않았기 때문인가? 최근 수개월 간 임시 파이오니아들이 감소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또한 배부에 영향을 주었는가? 인상된 헌금율이 진정한 요소가 되는가? 당신의 회중 구역에서는 어떤 다른 요소들이 있는가? 이유야 어떠하든지, 우리는 이러한 상태가 단지 일시적인 현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왕국 전도인들은 왕국 소식을 모든 곳에 전하는 보조물로서 잡지의 가치를 온전히 인식한다.
2 「깨어라!」 잡지는 지난 56년간 전세계적으로 감식력있는 독자들에게 왕국 소식을 전달해 주는 데 사용되어 왔다. 2주일에 한번씩 31개 언어로 9백만부 이상이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10월중 다시 「깨어라!」 잡지를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3 먼저 「깨어라!」 1년 예약을 소개하라. 만일 받지 않는다면, 6개월 예약을 제공하라. 반드시 우편 번호를 포함한 정확한 주소를 알아 기입하도록 하라. 만일 「파수대」와 「깨어라!」 두 잡지를 예약할 정도로 충분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면 1,400원으로 1년씩 두 예약을 제공하거나 700원으로 6개월씩 두 예약을 맡을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종종 두 잡지를 서로 같은 종류로 인정하고 있으므로 만일 관심이 확실하다면, 왜 그들이 갑절의 유익을 얻게 하지 않을 것인가?
4 「깨어라!」는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대한 화제들”에 관한 사실을 발행할 것을 약속해 왔다. 정기적인 독자들은 이 잡지가 참으로 그러한 일을 한다는 것을 확신한다. 매일 신문에 큰 표제를 차지하는 논점들, 즉 깊은 관심을 일으키는 것들에 집중한다. 그러나 「깨어라!」는 다른 보도 근원이 갖지 못한 통찰렬을 가지고 있다. 즉 이 모든 것이 무엇을 뜻하며 결국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설명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알아야 한다. 바로 이러한 강력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10월 중 예약을 맡는 데 온 마음을 다하여 참여한다.
5 낱개의 잡지를 배부함으로써도 또한 훌륭한 일이 성취될 수 있다. 10월 중 우리는 사용하기에 참으로 뛰어난 「깨어라!」 잡지를 (「파수대」는 특별호가 아니지만 「깨어라!」와 같이 잘 전할 수 있을 것이다.) 가지고 있다. 만일 우리가 많은 사람들의 손에 이것들을 전해 주기 위하여 가외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크나큰 선을 이룰 것이다. 당신은 그렇게 하겠는가?
6 7-9월 중 임명되지 않은 면들에서 봉사하도록 애써왔다. 이 3개월 간에 회중들은 402개의 면에서 봉사하도록 임명되었음을 기쁘게 보고하는 바이다. 이 봉사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참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이러한 지역에 이사 가서 살 자유가 있는 사람이 이사 가서 살면서 봉사하며 그곳의 관심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각 회중은 임명되지 않은 면들의 명단을 가지고 있으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지역에 이사 가서 전도인으로서나 정규 파이오니아로서 일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이 문제를 장로의 회와 토론할 것이고 장로의 회는 이 문제를 지부에 편지할 것이다.
7 그 동안 도시 지구에서는 봉사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가? 한국에는 35개 시가 있으며 그곳에 1,500만명이 살고 있다. (전국 인구의 약 44%) 이 시들 내에 24,630명의 증인들이 살고 있으므로 이 35개 시의 인구 비율은 608:1이 된다. 그 다음으로 한국에는 122개 읍이 있으며 3,865,074명이 살고 있고 그들 중 4,833명이 전도인들이므로 인구 비율은 800:1이 된다. 각 읍에는 한 두명의 특별 파이오니아들이 봉사하고 있거나 혹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들이 일하여 왔다. 현재 122명의 특별 파니오니아들이 이 122개 읍 중에서 봉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35개 시와 122개의 읍에는 한국 인구의 55%가 있으며 전도인의 90%가 그곳에 있다. 나머지 45%의 인구는 나머지 지역(시나 읍이 아닌 곳)에 살고 있으나 그곳에는 단지 10%의 전도인들만이 봉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수행되어야 할 봉사는 바로 그 지역의(시나 읍이 아닌 곳) 사람들 가운데서 수행될 필요가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8 “좋은 소식”을 알리는 일에 열정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여호와께 대한 우리의 헌신과 또한 동료 인간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을 나타낸다. 생명이 관련되어 있다. 자진하는 마음이 이 봉사에 온전히 참여하도록 우리를 감동시킬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