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대회—영적인 자극제
“우리의 생활에서 진리를 밝히 드러냄”이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제공되었던 순회 대회 프로그램은 참으로 훌륭한 것이었다. (고린도 후 4:2, 새번역 참조) 그것은 우리가 진리를 선포함으로써 만이 아니라 그것을 우리의 생활의 모든 부면에서 나타냄으로써 진리를 밝히 드러내는 일에 있어 실용적인 단계들을 취해야 할 필요성을 틀림없이 깨닫게 해 주었을 것이다.
2월에 시작하는 일련의 순회 대회들의 주제는 “하나님께 대해 부하게 되고, 탐내지 말라”이다. (누가 12:15, 21) 토요일 프로그램은 “모두에 대해 선한 일을 함”이라는 제목을 온전히 고려하게 될 것이다. (갈라디아 6:10) 그것은 영적인 보물을 쌓고 불완전한 육체의 욕망을 이기려는 우리의 결심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일요일 아침 프로인 “말씀을 행하는 자들을 생산함”은 우리가 가정 성서 연구 사업에서 보다 효과적이 되도록 도와 줄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회중 집회에서든지 대회에서든지, 단지 말씀을 듣는 자가 아니라 행하는 자들, 즉 여호와의 봉사에서 일하는 자들이 되도록 격려한다.—야고보 1:22.
순회 대회들은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 대한 숭배의 중요한 부분이다. ‘충성된 종’ 반열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주의 깊이 귀를 기울일 때 우리는 영적으로 자극을 받을 것이며, 더 많은 상쾌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순회 대회의 모든 회기에 틀림없이 참석하도록 하라. 그것은 영적으로 보상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