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대회—적시에 생각나게 해주는 것
1 “하나님께 대해 부하게 되고, 탐내지 말라”는 주제의 순회 대회 프로그램은 그 시기에 적절하고 실용적인 생각나게 해주는 것들 때문에 고맙게 여겨졌다. 우리는 이기적인 욕망을 자극하도록 고안된 물질주의적인 선전 공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바울 및 물질적인 것들을 탐내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의 본을 고려하는 것은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었다. 그들은 여호와를 섬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면서 기본적인 필수품으로 만족하였다. (고린도 후 8:9; 12:14-18) 또한 강력하게 제공된 성경적 내용은 우리가 사업, 건강 및 오락 문제에 있어서 이치적이 되고 균형잡을 필요가 있음을 생각나게 해주었다.
2 9월에 시작하는 새로운 순회 대회 프로그램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봉사자들로 추천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할 것이다. (고린도 후 6:4, 신세) 무엇이 하나님의 참다운 봉사자들을 식별케 해주는가? 봉사의 직무에 진정으로 열중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우리는 이기주의의 올무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이 프로그램은 능률적인 봉사자들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영의 열매를 어떻게 나타내는지 보여 줄 것이다. 공개 강연은 “당신에게는 어떤 장래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행해질 것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여호와의 백성이 자신의 봉사의 직무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관심자들과 더불어 우리 모두는 그러한 생각나게 해주는 것들로부터 틀림없이 유익을 얻을 것이다.—시 119:2, 24, 신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