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잡지를 가지고
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언 25:11) 현인 솔로몬이 한 이 말은 시기에 적절한 내용의 가치를 생각나게 해준다. 오늘날 특히 가치가 있는 것은 「파수대」와 「깰 때이다」에 정기적으로 출판되는 귀중하고 시기에 적절한 내용이다. 어떤 다른 잡지도 이 독특한 잡지에 나오는 이치적인 성경적 내용이나 왕국 희망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한 잡지들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무슨 말을 할 수 있는가?
2 많은 전도인들은 이 잡지들을 좀더 많이 전하기 위해 간단한 제공 연설을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고 있다. 흥미를 일으키고 주의를 끄는 데는 간단하게 몇 마디만 하면 된다.
3 매우 간단하고 짧은 제공 연설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와 같은 연설이 효과적일 수 있다.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세상은 왜 그렇게도 다른가 하고 묻습니다. 그 질문에 대답해 주는 것을 댁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7월 15일호 「파수대」에 나오는 “1914 획기적인 해—그 이유는?” 이라는 기사입니다. 180원의 헌금으로 이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받아 보실 수 있읍니다.”
4 다른 전도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집에 계셔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점점 더 심한 긴장 상태를 직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는데 동의하십니까?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진실한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갈 세계 대전을 피할 길이 없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 있는 “1914 획기적인 해—그 이유는?”이라는 기사에서 그 점에 대해 매우 흥미있는 내용을 발견했읍니다. 댁에서도 이 기사가 흥미있는 읽을 거리로 여기시리라고 믿습니다. 최근호 「깰 때이다」와 함께 이 「파수대」를 180원에 받아 보실 수 있읍니다.”
5 7월 15일호 「깰 때이다」를 강조하고자 한다면 아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절할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평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방문하고 있읍니다. 일부 사람들은 앞으로 과연 비폭력 세계가 실현될 것인지를 알고 싶어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바로 7월 15일호 「깰 때이다」에 나오는 몇 가지 흥미있는 내용이 “과연 비폭력 세계가 실현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해 줍니다. 저는 댁에서 이 제목에 대한 기사들을 흥미있게 읽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이 「깰 때이다」와 최근호 「파수대」는 180원의 헌금으로 받아 보실 수 있읍니다.”
6 자주 우리는 청소년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가 최근호 잡지 내용을 잘 알고 있다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관심거리가 될 만한 기사에 주의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7월 15일호 「깰 때이다」에서는 “청소년들은 묻는다 ··· 나는 불기둥 속에서 죽고 말 것인가?” 기사가 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써 이 기사에 대한 제목을 강조할 수 있다. “우리는 장래에 깊은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을 위하여 위안이 되는 소식을 전하고 있읍니다. 꽤 많은 청소년들은 핵 전쟁은 인류를 멸망시킬 것인가 하고 질문합니다. 그 문제에 대하여 이번 호 「깰 때이다」 “나는 불기둥 속에서 죽고 말 것인가?”라는 기사에서 훌륭하게 설명합니다. 댁에서 이 잡지를 매우 흥미있게 읽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수대」와 더불어 180원의 헌금으로 받아 보실 수 있읍니다.”
기억할 점들
7 잡지 제공 연설은 간단하고 간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잡지 내용을 충분히 안다면 진실하고 열정적인 태도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두 잡지를 모두 제공할 때, 보통 한 가지 주제를 강조하여 여러분이 강조하고 있는 기사와 연결하는 것이 매우 좋다. 전한 다음에는 그 사람의 이름을 알아내서, 잡지 통로를 시작하려는 의도를 가지고서 재방문할 마련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만일 잡지 제공을 거절한다면, 우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좋은 견해를 가지고 그 집에서 나올 것이다.
8 기억할 점은, 우리가 제공하는 잡지에는 “영생의 말씀”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요한 6:68) 그 잡지들을 제공하는 일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열심과 열정을 가지고 그 잡지들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