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잡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1 「파수대」와 「깰 때이다」는 우리가 계속 중대한 문제들에 대해 잘 알게 해주는 유익한 보조물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개인용 잡지를 즉시 읽는 것은 잘 하는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기사들에 들어 있는 내용에 익숙해지고, 우리 구역에 사는 사람들이 특히 흥미를 느낄 만한 점들에 유의할 수 있다.
2 일반적으로 잡지를 제공할 때, 한 잡지에서 한 가지 요점만 간단히 강조하는 것이 매우 좋다. 연속 기사가 관련될 경우, 그 연속 기사의 주제에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또는 때때로, 강조하고 있는 기사에서 한 부분을 직접 읽어줌으로써 실용적인 점을 강조할 수 있다.
3 12월 15일호 「깰 때이다」를 제공할 때,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써, “성 혁명—그 열매는 무엇인가?”의 표지 기사를 사용할 수 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근호 「파수대」와 「깰 때이다」 잡지를 가지고 왔읍니다. 이 잡지들은 날로 심각해지는 부도덕에서 나 자신과 사랑하는 나의 가족을 보호하도록 도와 줍니다. 여기, ‘성 혁명—그 열매는 무엇인가?’라는 표지 기사는 최근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되어 온 불행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도록 돕습니다. 저는 댁에서 이 기사를 재미있게 읽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다음 잡지를 그 사람의 손에 건네주며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180원의 기부로 이 잡지들을 남겨드릴까요?”
4 청소년을 만날 경우에는, “청소년들은 묻는다 ··· ‘집을 떠나야만 어른이 될 수 있는가?’” 기사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속히 어른이 되어 이 사회에서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도(혹은 “댁도”) 그러시겠지요? 이 기사 ‘집을 떠나야만 어른이 될 수 있는가?’에는 장래의 훌륭한 어른이 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집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훌륭한 제안을 해줍니다.” 아마 이 기사는 청소년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관심이 깊은 부모들의 관심도 이끌 것이다.
5 「파수대」 12월 15일호 “‘크리스마스’ 음악은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라는 표지 제목을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써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우리가 어디를 가나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게 됩니다. 바로 이 잡지의 표지 기사 ‘‘크리스마스’ 음악은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라는 제목 아래 참으로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설명합니다. 이 기사를 읽어 보시면 댁에서도 기사 내용에 많은 공감을 가지실 것으로 믿습니다.”
6 잡지들에 나오는 내용을 잘 알고 있음으로써, 우리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파수대」와 「깰 때이다」의 가치를 인식하여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마음이 발전하게 될 것이다.—베드로 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