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정신을 차리라
1 자주 변하는 세상 장면을 고려할 때, “깨어 정신을 차리라” (I 데살로니가 5:6, 새번역)는 1991 봉사년도의 순회 대회 주제는 참으로 적절하다. 이 일련의 대회는 9월부터 시작할 것이다. 순회 감독자가 대회 일자를 통지해 주면 우리 모두는 즉시 참석할 준비를 해야 한다.
2 두드러진 프로그램 중에는 우리가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게 돕도록 고안된 네 부분으로 구성된 심포지엄도 포함될 것이다. (디모데 후 4:5, 신세) 과거에 했을지도 모르는 무분별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이제 우리는 어떻게 성공적으로 사단의 함정을 피하며 세상의 영을 저항할 수 있는가? 이 중요한 지식을 결코 놓치지 않도록 할 것이다. 2일간의 대회에 걸쳐서, 또한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출판물에 들어 있는 실용적인 교훈에 우리의 주의를 이끌 것이다. 자신의 책을 가져 오기를 원할 것이다. 특히 청소년들은 토요일에 순회 감독자가 청소년을 위해 베푸는 내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를 원할 것이다. 평소대로, 토요일에는 침례 마련이 있을 것이므로, 순회 대회에서 자신의 헌신을 상징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능한 한 속히 주임 감독자에게 알릴 것이다.
3 일요일 아침에는 우리 자신의 실수를 포함하여, 역경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일련의 실연으로써 값진 교훈을 깊이 심어줄 것이다. 오후에는 지역 감독자가 “무분별한 세상에서 지혜롭게 행동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 강연을 할 것이다. 모든 왕국 전도인과 관심자는 모든 노력을 다해 참석할 것이다.
4 생활상의 압력이 계속 증가되어 가기 때문에, 모두는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 준비된 이 내용으로부터 유익과 새 힘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자신의 영적 필요와 우리 가족 및 회중 내의 다른 사람의 영적 필요에 대하여 더욱더 깨어 있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알게 될 것이다. 순회 대회의 전체 회기에 참석하여 프로그램을 시종 주의 깊이 듣겠다는 결심을 하자!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기 때문이다.—로마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