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귀를 얻으려고 노력하라
1 우리가 호별 방문 봉사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은 영적인 것들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들은 가족 성원,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 문제에 몰두해 있을지 모른다. 대화를 시작할 때, 종종 이웃에 사는 많은 사람의 공통 관심사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질문은 집주인을 대화에 참여시키므로, 관심을 자극하기 위해 질문을 사용할 수 있다.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지 않는 견해 질문은 매우 효과적이다.
2 이러한 접근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듣는 귀를 얻을 수 있다: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입니다. 이웃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야기를 나눈 많은 사람은 [최근 이웃의 뉴스거리나 지방적 관심사를 언급하라]에 대해 염려하시더군요. 이 세상이 이와 같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답할 시간을 준다. 이 시점에서, 「평화로운 신세계에서의 생활」 전도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1면의 삽화와 1-3항의 내용을 간단히 고려하라. 관심을 보인다면,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157면에 인용된 시편 37:9, 10에 주의를 이끌고, 그 책에서 읽어 줄 수 있다. 156-7면의 삽화를 사용하면서, 악이 사라졌을 때 지상 전역에 있게 될 의로운 상태를 설명하라.
3 항상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제공할 준비를 하라. 어디에서나 사람들은 도덕의 붕괴에 대해 우려한다. 「깰 때이다」 8월 15일 호를 읽을 때, 구역 내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되는 얼마의 요점을 골라내라. 현재의 악한 상태에 대해 오래 말하지 말고, “완벽한 도덕 지침”이라는 기사에 집주인의 주의를 이끌고,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에 고착하는 일의 유익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말하라. 「깰 때이다」 9월 1일 호를 소개할 때 “모든 인종이 함께 평화롭게 살 때”라는 기사에 주의를 이끌라. 평화스러운 인종 관계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성서의 교훈을 강조하라. 잡지 제공을 위해 특별한 날을 정해 두는 일에 부가하여 「파수대」와 「깰 때이다」의 최근 호와 오래 된 호를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4 우리의 목적은 왕국 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임을 기억하라. 듣는 귀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집주인의 주의를 이끌어야 하며 생각을 자극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양 같은 사람들이 인류를 위한 여호와의 목적에 관해 ‘참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듣’고 싶어지게 만들 것이다.—시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