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범죄 조직 두목이었던 사람이 존경받는 시민이 되다
히사르 소르민
출생 1911년
침례 1952년
소개 한때 지하 범죄 조직 두목이었지만 후에 지부 위원이 되었다.
하루는 인도네시아 법무부 장관실 소속 정보국장이 소르민 형제를 소환했습니다.
국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인도네시아 사람이니까, 솔직히 말하시오. 여호와의 증인이 인도네시아에서 정말로 하고 있는 일이 뭐요?”
소르민 형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려 드리죠. 전 원래 범죄 조직 두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죠. 이게 바로 여호와의 증인이 인도네시아에서 하는 일입니다. 저처럼 사회에 해를 끼치던 사람들이 훌륭한 시민이 되게 돕는 거죠!”
나중에 정보국장은 공개 석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비방하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만, 난 여호와의 증인이 좋은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소르민 씨가 새 삶을 살도록 도운 종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