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기념식
1981년 기념식은 4월 19일, 일요일, 해진 후에 거행될 것이다. 이 날은 모두가 야외 봉사에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그 특별한 행사에 우리와 함께 모이도록 초대하는 데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한 회중이나 더 많은 회중들이 공동으로 모임을 갖는 것보다는, 각 회중이 자체 왕국회관에서 기념식을 마련하도록 권한다. 별개의 모임들은 새로운 사람들이 장로들, 봉사의 종들을 포함해서 지방 형제들과 교제할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 더하여, 그들은 회중의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수 있다. 물론, 불충분한 설비나 다른 문제들로 인하여 달리 조정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음을 이해한다.
또한 자격있는 장로가 기념식 연설을 하도록 마련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해마다 장로들이 번갈아 이 연설을 하는 대신, 이 행사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더욱 유능한 연사 중 한 사람이, 가능하다면, 기름부음 받은 사람이 사용되어야 하고, 그는 준비하는 데 가외의 노력을 기울여서 연설이 명백히 이해되고 감동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준비함으로 이 특별한 기념식에 참석한 모두가 최대의 영적 유익을 얻도록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