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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왕국 봉사—1993 |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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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할 서적: 10월: 「하나님을 찾으려는 인류의 노력」 책이나 「깰 때이다」와 「파수대」 낱부. 재방문에서 예약을 제공할 수 있다. 11월: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 12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1월: 192면 포켓용 서적 중 어느 것이나 제공. 주의: 위에 언급된 제공 운동 품목이 필요한 회중은 다음 달 「서적 신청서」(S(d)-14)로 신청해야 한다.
◼ 이번 호 「우리의 왕국 봉사」 삽입물은 “1994년 신권 전도 학교 계획표”이며 1994년 전체에 걸쳐 참조하기 위해 잘 보관해야 한다.
◼ 1960-63년도 일본어 제본 「파수대」를 회중 도서용이나 일본어를 이해하는 형제들을 위해 「서적 신청서」로 필요량을 신청할 수 있다. 재고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신청서에 회중 도서용임을 명시한 것에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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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연구를 많이 사회하는 비결왕국 봉사—1993 |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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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연구를 많이 사회하는 비결
더 많은 성서 연구를 사회하고 싶은가? 더 많은 성서 연구는 더 많은 왕국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생산적인 봉사를 즐기고 있는 몇 명의 파이오니아들의 보고를 고려해 보자. 성서 연구를 15건, 13건, 12건씩 사회하는 특별 파이오니아들이 많은 연구를 사회하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15건을 사회하는 자매는 10건을 성서 연구생들의 친구나 친척 중 관심 있어 보이는 사람을 소개받아 직접 방문하여 연구를 시작하였다. 12건을 사회하는 한 자매는 보통 호별 방문에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은 심지어 1년이나 2년이 걸려도 꾸준히 수없이 재방문하여 인간적으로 친숙해진 후에 마침내 연구로 발전시킨 것이 절반이 넘는다고 하였다. 13건을 사회하는 다른 자매는 7건이 「우리의 왕국 봉사」의 제안에 따라서 첫 호별 방문에서 전도지를 전하고 즉석에서 그 내용을 검토하여 연구로 인도하였다고 한다. 12건을 사회하는 한 형제는 대부분의 연구를, 팜플렛을 집주인에게 전한 후 관심을 보인 내용과 일치되는 항의 일부를 읽고 인용된 성구를 찾아본 후 재방문을 계속한 결과로 생긴 것이라고 하였다. 관심자들을 소개받는 일,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재방문하는 일, 「왕국 봉사」의 제안을 따르는 일 등을 적용하여 부지런히 씨 뿌리고 물 주면 ‘자라나게 하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다. 그렇다. 우리 역시 이 비결을 적용하여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 「신세」]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는 교훈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마태 28:19, 20; 고린도 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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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봉사의 직무에서 편파적이 아님을 나타냄왕국 봉사—1993 |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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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봉사의 직무에서 편파적이 아님을 나타냄
1 베드로는 “하나님은 편파적이 아니시”며 “그분을 두려워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분이 받아들이”신다고 말했다. (사도 10:34, 35, 「신세」) 오늘날 우리의 봉사의 직무는 명확하게 표명된 진리에 대한 온전한 인식에서 수행된다. 그러므로 좋은 소식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일을 방해하는 어떠한 장애물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
2 근래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 와서 살기 때문에, 서울,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집집으로 전파할 때,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그러한 외국인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우리가 전하는 왕국 소식으로부터 온전히 유익을 얻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에는, 수화로 의사 소통을 하는 청각 장애자들이 포함된다. 이들에게 좋은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데 방해가 되는 언어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3 외국인을 위해 서울 용산 지구와 인천 부평 지구에는 작은 영어 집단이 구성되어 있어서 그들을 돕는다. 반면 청각 장애자도 한국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과 동일하다. 그들은 수화를 통해야만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수화는 기록된 문장과 아주 다르다. 그래서 협회 간행물을 이해하는 데도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들은 추상 명사를 포함한 어휘의 뜻과 문법, 그리고 문장 이해력을 배워야 하고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관청이나 병원 등에 가서 일을 볼 때 수화 통역자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협회는 청각 장애자들을 위한 회중을 서울,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마산, 부산 및 대구에 구성하였다. 그 회중에서는 정규 집회 외에도 기초반과 상급반을 구성하여 한글을 가르친다.
4 하지만 외국인과 청각 장애자들은 널리 흩어져 산다. 청각 장애자들을 돕는 각 회중에서는 청각 장애자들을 찾는 데 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들은 시청, 동사무소 또는 농아 학교를 방문하여 청각 장애자들의 명단을 구하기도 하지만, 종종 쌀 가게나 연탄 가게에 가서 근처의 청각 장애자들의 주소를 알아내기도 한다.
5 그러므로 우리가 구역 내에서 청각 장애자나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이름을 언제나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름을 알 수 있었다면 그의 이름, 주소, 그 외국인이 사용하는 언어 혹은 청각 장애자 및 그 외에도 필요한 사항을 조그만 용지에 기록하여 왕국회관의 야외 봉사 보고함에 넣을 수 있다. 그 사람이 진리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더라도 그렇게 작성해야 한다. 그러면 서기는 그 쪽지를 수집하여 정확하고 알아보기 쉬운지 확인하고, 기재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돌보는 가장 가까운 회중이나 집단에 보내야 한다. 만일 가까운 회중을 모른다면, 지부 사무실에 문의할 수 있다. 그러한 언어를 사용하는 회중이나 집단은 넓은 구역을 돌보는 것이 요구되며, 도울 만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내도록 베풀어지는 지원에 대해 감사할 것이다.
6 그러한 외국인이나 청각 장애자를 발견하였지만, 그러한 사람들을 돕는 회중이나 집단이 너무 멀리 있는 경우, 그 지방 여러 회중 가운데에는 그 언어를 알고 재방문을 할 수 있는 전도인이 있을 수 있다. 그 지방 도시 감독자와 의논한 후에도 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전도인이 없다면, 지방 형제들은 증거가 행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땅에서 영원히 사는 길」 팜플렛은 그러한 상황에 아주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7 언어에 관계없이 좋은 소식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임으로, 우리는 하나님 여호와에 대한 사랑을 반영할 것이다. “그의 뜻은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는 것”이다.—디모데 전 2:4,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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