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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 제21장 」 161-16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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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연합된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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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 제21장 」 161-168면

제21장

‘그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1. (ㄱ) 예수께서는 죽으시기 전 밤에 제자들을 위하여 무엇을 기도하셨읍니까? (ㄴ)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이 왜 그렇게도 중요합니까?

예수께서는 형주에서 죽으시기 전 밤에 자기의 제자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셨읍니다. 그들이 ‘사단’에게 심한 압력을 받게 될 것임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셨읍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요한 17:15, 16) 세상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왜 그렇게도 중요합니까? 이 세상 통치자가 ‘사단’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그의 지배 아래 있는 것입니다. (요한 14:30; 요한 1서 5:19) 이러한 이유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의 경우는 과연 어떠하였읍니까?

2. 예수께서는 어떠한 면으로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읍니까?

2 예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떠나 격리 생활을 하시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분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결핍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읍니다. 그와는 반대로 그분은 이 고을에서 저 고을로 다니시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셨읍니다. 그분은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셨고, 맹인들의 눈이 보게 하셨으며 죽은 자들을 일으키셨고 심지어 인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바치기까지 하셨읍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 세상의 영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의 무신적인 태도 및 악한 행실을 사랑치 않으셨읍니다. 그분은 부도덕한 욕망, 물질주의적 생활 방식 그리고 출세하려는 이기적 추구에 대하여 경고하셨읍니다. (마태 5:27, 28; 6:19-21; 누가 12:15-21; 20:46, 47) 예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따르신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길을 걸으셨읍니다. (요한 8:28, 29) ‘로마’와 ‘유대’가 관련된 정치적 논쟁에 있어서 예수는 ‘유대’인이었지만 어느 편도 드시지 않았읍니다.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3. (ㄱ)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은 ‘빌라도’에게 예수에 관하여 무슨 고발을 하였으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읍니까? (ㄴ) 예수께서는 인간 왕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으셨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읍니까?

3 그러나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께서 국가적 이익을 해치고 있다고 고발하였읍니다. 그들은 예수를 체포하여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로 끌고 갔읍니다. 그들이 실제로 괴로와한 것은 그들의 위선을 폭로하는 예수의 가르침이었읍니다. 그러나 총독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들은 이렇게 고발하였읍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우리의 나라를 전복하고, 신세]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누가 23:2) 사실인즉 한해 전에는 사람들이 예수를 왕으로 삼기를 원했었으며, 예수께서는 거절하셨었읍니다. (요한 6:15) 예수는 자기가 하늘 왕이 될 것이며, 자기가 왕이 될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것과 자기는 민주적으로 혹은 인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즉위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읍니다.

4.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에 대한 예수의 태도에 관하여 사실은 무엇을 알려 줍니까?

4 세금을 바치는 문제에 관하여는, 예수께서 체포되시기 바로 3일 전에 ‘바리새’인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예수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시험한 일이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들의 교활한 질문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읍니다. “‘데나리온’[‘로마’의 주화]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라.]”—누가 20:20-25.

5. (ㄱ) 예수께서는 자기가 체포될 때 제자들에게 무슨 교훈을 하셨읍니까? (ㄴ) 예수께서는 ‘빌라도’에게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셨읍니까?

5 예수께서 체포되셨을 때에 있었던 일은 그분이 ‘로마’에 대한 반역을 선동하지 않으셨으며, 자기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심을 알려 줍니다. ‘로마’의 군인들이 검과 몽치를 가진 ‘유대’인들과 함께 예수를 잡으려고 왔읍니다. (요한 18:3, 12; 마가 14:43) 이것을 본 사도 ‘베드로’는 검을 빼서 한 사람을 쳐서 그의 오른쪽 귀를 잘랐읍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이렇게 책망하셨읍니다.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마태 26:51, 52) 다음 아침 ‘빌라도’ 앞에 서셨을 때 예수께서는 자기가 그렇게 한 이유를 설명하셨읍니다. “내 나라[왕국]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한 18:36.

6. 그 재판의 결과는 어떠하였읍니까?

6 증거를 고려한 후에 ‘빌라도’는 예수에 대하여 “죄를 찾지 못하였”다고 선언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는 폭도들의 요구에 굴복하여 예수를 형주에 달게 하였읍니다.—누가 23:13-15; 요한 19:12-16.

제자들은 그 주인의 인도에 따른다

7.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세상의 영을 피하였으나 사람들을 사랑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냈읍니까?

7 성서와 그 외의 역사 기록에 나와 있는 초기 그리스도교의 기록은 예수의 제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려 줍니다. 그들은 세상의 영을 피하려고 노력하였읍니다. 그들은 ‘로마’의 경기장과 극장에서 흥행되는 폭력과 부도덕을 멀리 하였기 때문에 사람을 미워하는 자들이라는 조롱을 당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들을 미워하기는커녕 사람들이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인자하신 마련으로부터 유익을 얻도록 돕기 위하여 노력하였읍니다.

8. (ㄱ)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 제자들은 무엇을 경험하였읍니까? (ㄴ) 그러나 그들은 정치적 통치자들과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였고, 그 이유는 무엇이었읍니까?

8 그들의 주인과 마찬가지로 그들 역시 격렬한 박해의 대상이었읍니다. 흔히 거짓 보고에 속은 정부 관리들에 의한 박해였읍니다. (요한 15:18-20) 그러나 기원 56년경에 사도 ‘바울’은 ‘로마’의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의 권고를 강화하는 편지를 썼읍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정치적 통치자들인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고 권면하였읍니다.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세속 정부들을 설립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허락하에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의 정하신 바”에 따라 그 자리에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권세를 잡을 순서를 예지하셨고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위에 있는 권세”는 현재로서는 “하나님께로” 난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집권하신 하나님의 왕국이 땅을 다스리는 유일한 정부가 될 때까지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속 관리들을 올바로 공경하고 그들이 부과하는 세금을 납부하도록 권고하였읍니다.—로마 13:1-7; 디도 3:1, 2.

9. (ㄱ)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할 때 잊어서는 안 될 것은 무엇입니까? (ㄴ)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의 본을 주의깊이 따랐다는 것을 역사는 어떻게 알려 줍니까?

9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그들의 그리스도인 양심을 고려함이 없이 절대적으로 복종하라고 말하지는 않았읍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여호와만 숭배하셨으며, 예수께서 사람들이 자기를 왕으로 삼으려는 것을 거절하셨으며, 또한 ‘베드로’에게 검을 치우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읍니다. 그들은 양심적으로 그들의 주인의 인도에 고착하였읍니다. 「문명 도상의 세계사」(On the Road to Civilization—A World History) (Heckel과 Sigman 공저 237, 238면)는 이렇게 보고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시민의 의무 중 어떤 것들을 거절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 군 복무를 신앙의 파괴로 생각하[였다.] 그들은 정치적 지위를 가지지 않았다. 그들은 황제 숭배를 거절하였다.”

10. (ㄱ) ‘예루살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기원 66년에 왜 그러한 행동을 취하였읍니까? (ㄴ) 그것은 어떠한 면으로 가치있는 본이 되었읍니까?

10 그 당시의 정치적 군사적 논쟁에 있어서 예수의 제자들은 엄정 중립을 지켰읍니다. 기원 66년에 ‘로마’ ‘유대’도에 있는 ‘유대’인들이 ‘가이사’에게 반란을 일으켰읍니다. ‘로마’ 군대는 신속하게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읍니다. 그 성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하였읍니까? 그들은 중립을 지키고 싸우는 군대들 사이에서 빠져 나가라는 예수의 권고를 기억하였읍니다. ‘로마’ 군대가 잠시 철수하자 그리스도인들은 기회를 포착하고 ‘요단’ 강을 건너 ‘펠라’ 산악 지대로 도망하였읍니다. (누가 21:20-24) 그들은 중립을 지킴으로써 그후 그리스도인들에게 충실한 본의 역할을 하였읍니다.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 중립

11. (ㄱ)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슨 일을 하는 데 바빴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ㄴ) 그들은 무엇에 관하여 중립을 지킵니까?

11 역사 기록은 기원 1914년부터 시작된 이 “마지막 때”에 이들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본을 따라 그리스도인 중립의 길을 따른 단체가 있음을 증명해 줍니까?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렇게 해왔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온 땅의 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평화와 번영 및 영속적 행복을 가능하게 할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을 전세계에서 바쁘게 전파해 왔읍니다. (마태 24:14) 그러나 나라들 사이의 논쟁에 관한한 그들은 엄정 중립을 지켰읍니다.

12. (ㄱ) ‘증인’들의 중립은 교직자들의 행실과 어떻게 다릅니까? (ㄴ)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있어서 정치적 중립에는 무엇이 포함됩니까?

12 이와는 아주 대조적으로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은 세상의 정치 문제에 깊이 관여하고 있읍니다. 일부 나라들에서 그들은 후보자들을 지지 혹은 반대하는 적극적인 운동을 전개합니다. 교직자들 가운데는 몸소 정치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도 있읍니다. 또 다른 교직자들은 정치가들에게 큰 압력을 가하여 그들이 승인하는 계획을 지지하게 합니다. “보수적”인 교직자들은 집권자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가 하면 “진보적” 사제들과 교역자들은 그들을 전복시키기 위한 ‘게릴라’ 운동을 지원하는 지방도 있읍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이 어느 나라에 살고 있든지 정치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하거나 관직에 출마하거나 선거에 투표하는 것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결코 정치 활동에 가담하는 일이 없읍니다.

13. 전쟁 참여의 문제에 있어서 사실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의 입장이 어떠하였음을 알려 줍니까?

13 예수께서 예언하신 바와 같이 이 “마지막 때”에 나라들은 거듭 전쟁을 하였으며 심지어 한 나라 안에서도 파벌 간에 서로 무력 충돌을 하는 일이 있읍니다. (마태 24:3, 6, 7) 그러나 이 모든 일을 직면해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떠한 입장을 취하였읍니까? 그러한 충돌에 대한 그들의 중립은 전세계에서 잘 알려져 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취하신 입장과 나중에 그분의 초기 제자들이 나타낸 입장과 일치하게 1939년 11월 1일호(영문) 「파수대」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주 편에 서는 모든 사람들은 전쟁하는 나라들에 대해 중립을 지킬 것이며, 전적으로 위대하신 신권 통치자(여호와)와 그 왕(예수 그리스도)을 지지할 것입니다.” 역사적 사실은 어느 나라에서나, 또 어떠한 환경에서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계속 똑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분열된 정치와 전쟁이 여호와의 숭배자들로서의 국제적 형제 관계를 깨뜨리지 못하게 하였읍니다.—이사야 2:3, 4; 비교 고린도 후 10:3, 4.

14. 그들은 이에 대한 이유를 어떻게 설명합니까?

14 그들은 하나님의 요구 사항을 연구하였고 그 다음에 개인적으로 양심적 결정을 내렸읍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해 주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다른 사람이 하기로 한 것을 간섭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입장에 대하여 설명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그들은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로서 그들의 몸을 하나님의 봉사에 사용할 의무를 가지고 있고 이제 그 몸을 하나님의 목적과 반대로 행동하는 이 땅에 있는 주인들에게 넘겨줄 수 없다고 설명하였읍니다.—로마 6:12-14; 12:1, 2; 미가 4:3.

15. (ㄱ) 세상으로부터 분리해 있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슨 경험을 해왔읍니까? (ㄴ) 그들은 투옥 중에서도 어떻게 그리스도인 원칙의 인도를 받았읍니까?

15 그 결과는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였읍니다.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 15:19) ‘여호와의 증인’들 가운데는 그리스도인 중립을 깨뜨리지 않기 때문에 투옥된 경우도 있었읍니다. 얼마는 잔인한 취급으로 인하여 죽음을 당하기까지 하였읍니다. 또 다른 증인들은 감금되어 있는 여러 해 동안에도 계속 그들의 중립을 증명했읍니다. 「아우슈비츠에서의 가치와 폭력」(Values and Violence in Auschwitz)이라는 책(Anna Pawelczynska저 89면)은 이렇게 보고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수용소 안에서] 자기의 종교적 신념에 반대되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과 심지어 살인자이든 친위대이든 간에 다른 어떠한 사람에게도 해롭게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다. 한편 그들은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일이라면 아무리 불쾌한 일이라도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16. (ㄱ) 모든 나라들은 무엇으로 행진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슨 일이 없도록 조심합니까? (ㄴ) 그러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16 ‘여호와의 증인’들은 모든 나라들이 ‘아마겟돈’에서 있을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으로 행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여호와의 종들은 연합된 백성으로서 여호와의 메시야 왕국편에 굳게 서 왔읍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왕국을 반대하는 편에 서게 하려는 음모에 빠져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합니다. (계시 16:14, 16; 19:11-21) 그들은 예수의 참 추종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예수의 말씀의 심각성을 잘 인식합니다. 그들은 이 낡은 세상이 곧 지나갈 것이며, 다만 하나님의 뜻을 진실하게 행하는 사람들만이 영원히 남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요한 1서 2:15-17.

복습 토론

● 예수께서는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어떻게 나타내셨는가?

● 다음과 같은 것들에 대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는 무엇을 알려 주는가? (1) 세상의 영? (2) 세속 통치자들과 세금을 바치는 일?

● 현대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그들의 그리스도인 중립의 증거를 나타내 왔는가?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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