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 수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배22.5 5
  • 2 | 보복하려 하지 않는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2 | 보복하려 하지 않는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배부용)—2022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성경의 가르침:
  • 이 성구의 의미
  • 이렇게 해 보세요
  • 증오심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배부용)—2022
  • 증오심을 극복하는 방법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배부용)—2022
  • 7부 소개
    하느님의 교훈이 담긴 성경 이야기
  •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다
    그리스도인 생활과 봉사—집회 교재—2020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배부용)—2022
파배22.5 5
화가 난 두 남자가 각각 한 나무의 왼쪽 가지와 오른쪽 가지에 앉아 서로 마주 보고 있다. 그 두 남자는 자기가 앉아 있는 가지를 톱으로 자르고 있다.

증오심을 극복하는 방법

2 | 보복하려 하지 않는다

성경의 가르침: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 가능하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 스스로 복수하지 마십시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복수는 나의 것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로마서 12:17-19.

이 성구의 의미

부당한 일을 당하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직접 보복하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머지않아 자신이 모든 불공정을 바로잡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하십니다.—시편 37:7, 10.

이렇게 해 보세요

불완전한 인간이 보복을 하면 증오의 악순환이 계속될 뿐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해를 입혀도 보복하지 마십시오. 감정을 잘 제어하면서 평화롭게 대처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어떤 경우에는 그 일을 그냥 잊어버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잠언 19:11) 물론 분명한 장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조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경찰이나 정부 당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보복을 주고받는 악순환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입니다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혹은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떠합니까? 그런 경우에도 보복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문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오의 악순환을 끊어 버리십시오. 하느님을 신뢰하면서 그분이 문제를 해결하실 때까지 기다리는 법을 배우기 바랍니다. “그분을 의지하면 그분이 [우리]를 위해 행동하실 것입니다.”—시편 37:3-5.

실제 사례—아드리안

보복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 내다

아드리안

청소년 시절에 아드리안은 증오와 복수심에 가득 차 있었으며 거리에서 늘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총격전을 벌인 적도 많았어요. 그중 몇 번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거의 죽은 채로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드리안은 열여섯 살 때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성품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증오심을 버리고 폭력적인 행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특히 그는 로마서 12:17-19을 통해 복수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그분이 정하신 때에 그분의 방법대로 불공정을 바로잡으실 것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폭력적인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 나갔습니다.”

어느 날 밤 아드리안은 이전에 경쟁 관계에 있던 갱단의 단원들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 갱단의 두목은 “어디 한번 덤벼 봐!” 하고 소리쳤습니다. 아드리안은 “맞서 싸우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었다”고 솔직히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보복하는 대신 여호와께 짧게 기도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드리안은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 날, 그 두목이 혼자 있을 때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되었어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당장 보복하고 싶었지만, 화를 참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다시 한번 여호와께 속으로 기도했지요. 놀랍게도, 그는 곧장 내게 다가오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젯밤에 있었던 일은 용서해 줘. 실은 나도 너처럼 되고 싶어. 나도 성경을 공부해 보고 싶다.’ 내가 분노를 억제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함께 성경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파수대」 2016년 제5호 14-15면에 실린 아드리안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한국 수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93-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 수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