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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그러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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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그러나 어떻게?
  • 깨어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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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03월호 32-37면

당신은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그러나 어떻게?

당신은 ‘스트레스’가 오늘날 유행병이고 당신을 심각한 병에 걸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이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

앞 기사에 언급되어 있는 바와 같이 가장 중요한 단계는 당신의 ‘스트레스’의 원인 즉 근원을 식별하는 것이다. 「인간 행위의 이해」 제1권은 이것이 그처럼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신체적인 혹은 심리적인 문제가, 반드시 정도가 심한 주의를 요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정신과 몸에 끊임없이 계속될 때 ‘스트레스’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많은 경우 신체적이고 심리적인 문제를 규명해서 제거하기만 하면 ‘스트레스’는 틀림없이 사라질 것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즉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는가를 당신의 정신 속에서 뚜렷하게 규명해 낼 수 있다면 그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비록 그 원인은 피할 수 없다 하더라도 아마도 덜 심해질 것이다.

그래도, 이제 당신이 직면하게 될지 모르는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당신에게 틀림없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제안들 몇 가지에 주의를 집중해 보도록 하자.

적응하고자 노력하라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것들로부터 될 수 있는 한 도망치려고 애쓴다. 예를 들어, 그들은 이를테면 시끄럽고 냄새가 나는 곳에서 일하는 것, 혹은 복잡하고 더러운 도시에서 사는 것과 같은 긴장케 하는 환경들로부터 도망하기 위하여 사는 장소나 일하는 장소를 바꿀지 모른다.

그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그러한 단호한 조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복잡한 ‘버스’나 고속 도로로 출퇴근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사람들은 좀 더 일찍 혹은 좀 더 늦게 출발한다. 그들은 기다리는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여 책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또는 편지를 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식으로 적응함으로써 그들은 자기들의 생활을 조종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바로 그것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비결이다.

적응은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부모들은 한 가지 위기에서 또 다른 위기로 요동하는 것 같다. 이러한 근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필요한 것은 그들이 자녀들에게 확고하고 일관성 있는 지침들을 세워주는 것이다. 성서는 삶과 자녀 교육에 대한 지혜로운 충고의 탁월한 근원이 되어 왔다. (비교 에베소 6:1-4; 잠언 29:15, 17) 이러한 경건한 원칙들을 적용시켜 온 수백만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스트레스’를 덜 겪는 유익을 받아왔다.

또 다른 예로서 소음이 당신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경우 이에 적응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집에서라면, 창문을 닫고, ‘커어튼’을 쳐서 소리를 흡수하게 하거나 ‘라디오’나 ‘텔레비젼’이 켜져 있는 방향의 문을 닫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직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조처들이 가능할 것이다. 아니면 소음이 일으키는 긴장을 줄이기 위해서 조그마한 귀 보호기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사는 혹은 일하는 지역을 산뜻하고 깨끗하게 유지하여 당신의 주위 환경을 당신이 더 즐거워할 만한 것으로 만들므로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러한 식의 어떤 적응을 하든지 그것은 분명히 잠재적으로 해로운 ‘스트레스’를 완전히 제거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록 그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기만 한다해도 당신의 인생은 보다 건전하고 보다 행복하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털어 놓으라

당신의 걱정거리들과 ‘스트레스’를 무조건 속으로 억누르지 말라. 당신은 ‘그것을 속에서 털어 놓을’ 때 훨씬 편해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존경하고 당신에게 도움이나 충고를 줄 수 있는 동정적인 벗과 그것을 토론하라. 물론 당신은 실재하는 것이건 상상에 의한 것이건 간에 문제들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 혹은 우는 사람이 되고자 하지 말아야 하며 또 그래서는 안된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위탁받은 친구를 신뢰해야 한다.

단순한 감정적인 해소를 지나서 당신은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갖게 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의 실용적인 제안들로부터 유익을 받을 수 있다. (잠언 18:24; 20:5; 디도 2:3-5)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자기들의 감정을 털어 놓음으로 ‘스트레스’에 있어서 도움을 받아 왔다. 하나님께서는 괴로와하는 사람들의 간구와 기도를 들어 주신다.—역대 하 6:19.

운동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의 신체는 ‘스트레스’에 대해 “대결 혹은 도망”의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을 기억하라. 즉 그것은 격렬한 노력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기적인 신체 운동은 당신으로 하여금 ‘스트레스’로 인해 당신의 피 속에 들어간 과도한 당분과 지방분을 소모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스트레스’의 생화학적인 영향에 대응하고 당신의 신체의 건전한 균형을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수영을 하고 등산을 하거나 ‘테니스’를 칠 때처럼 운동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운동을 하라. 그리고 ‘스트레스’를 느끼지만 운동을 하고 싶지 않은 경우라 할지라도 여하튼 운동을 하라. 당신이 ‘스트레스’를 매일 느낄지라도 특히 어떤 종류의 힘찬 운동을 한다면 당신의 기분은 더 나아질 것이다.

당신이 선택하는 건전한 운동은 식료품 가게를 오가는데 자동차나 ‘버스’를 타는 것이 아니라, 그 먼 거리를 걷는 것일 수 있다. 그것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층계를 걸어 올라가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유익한 일 즉 이를테면, 작은 정원에서 삽질하는 일, ‘카페트’의 먼지를 떨구어 내는 일 혹은 다른 유익한 행동을 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불태워’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오락의 균형을 잡으라

많은 사람들은 일과 오락이 서로 상극인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견해는 그들이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단지 가중시킬 뿐이다.

일이 재앙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생활비를 벌고 오락을 즐길 수단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활동적이고 생산적이 되는 것이 당신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좋다. (전도 3:12, 13) 「‘디스트레스’(고뇌)없는 ‘스트레스’」라는 책에서 ‘한스셀리에’ 박사는 이렇게 해설한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가능한 한 덜 일하는 것(혹은 덜 바쁘게 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 여가 시간을 온전히 즐기려면 당신은 우선 피곤해야만 된다. 마치 식사를 온전히 즐기는 데 최상의 반찬이 시장인 것과 같다.”

일하고 있을 때일지라도, 정기적으로 몇 분간씩 시간을 내어 기지개를 폄으로써 “놀”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당신의 얼굴, 목, 어깨 및 등의 근육을 풀어 주고 축적된 어떠한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일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처럼 기분 전환을 위해서도 시간을 내라. 그렇다, 오락 시간 즉 당신이 몰두할 수 있고 당신의 ‘스트레스’의 신체적인 그리고 감정적인 원인들로부터 당신의 주의를 돌리게 해 줄 취미 시간을 계획하라. ‘셀리에’ 박사는 이렇게 부언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한 가지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무 것도 안하고 완전히 쉬는 것보다 더 몸을 편하게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어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늦게까지 자지 않고 ‘코오피’를 마시며 사교를 즐기거나 아마 ‘코메디’나 “좌담회”와 같은 TV ‘프로그램’을 본다. 그들은 그러한 것들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어떠한 기분 전환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든지 간에 축적될 수 있는 끊임없는 수면 부족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수면 부족 자체가 정신과 몸에 ‘스트레스’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스트레스’에 대처하기에 더 어렵게 만든다.

‘스트레스’가 몸 안에 신체적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당신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수면은 당신의 몸이 스스로 회복되게 하고 균형잡힌 생화학적 상태를 회복시켜 준다. ‘셰익스피어’는 그 점을 이렇게 잘 묘사한다. “걱정의 뒤얽힌 것을 풀어 주는 잠을 자시오. 그것은 하루 생활의 죽음, 고된 노동의 목욕, 상한 마음의 향유, 대자연의 제2 정찬, 인생 잔치에서 최고의 영양식이랍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스트레스’의 희생자라면 특히 매주의 정상 수면 습관에 따라 더 많은 수면을 취하도록 할 것이다.

당신의 견해를 조정하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며 무엇을 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 혹은 잠을 얼마나 자느냐 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인생과 그 문제들 즉 ‘스트레스’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다.

항공 교통 조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3년간의 연구는 과도한 긴장의 매우 높은 발생률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두가 병을 앓게 되지는 않았다. ‘로버트 M. 로우즈’ 박사는 ‘질병률을 증가시키는 것은 자기들의 일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인 것 같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에 대한 수십년간의 연구 후에 ‘한스 셀리에’ 박사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약품이나 다른 기술에 의지하는 것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다른 더 나은 방법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우리 생활상의 여러 가지 사건들에 대해 각기 다른 태도를 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당신은 생활에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아마 당신은 새로운 직업, 사회적 역할, 또 새로운 아이를 갖게 되는 일, 주된 수입원으로 대부금을 받아 내는 일 등 ‘스트레스’와 관련될 만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을지 모른다. 무엇을 할 것인지 혹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인지를 결정하기 전에 이렇게 자문해 보라. ‘나는 관련되어 있는 ‘스트레스’를 기꺼이 받아 들이고자 하는가? 그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것이 내 생활에 과연 얼마나 중요한가?’ 이러한 온건한 평가는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의 한계와 우선 순위를 깨닫도록 도움이 될 것이며 그 결과 당신은 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돈에 대한 사람의 견해에 관해 성서가 말하는 바는 대부분 이와 같은 견해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 지나니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 전 6:9, 10) 또한 예수께서도 많은 부를 쌓는 데 몰두하다가 갑자기 죽은 사람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결론지으셨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 12:16-21) 그분은 우리에게 먹을 것, 입을 것, 거할 곳에 대해 염려하지—‘스트레스’를 느끼고 걱정하지—말라고 권고하셨다. 당신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사실이다. 그러나 요는 우리가 그러한 견해를 갖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천리 길도 한 걸음으로 라는 말을 잊지 말라.

예수께서는 산상 수훈 가운데서 이렇게 부언하셨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태 6:25-34) 이러한 성서의 조언은 당신이 ‘스트레스’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최신의 충고의 핵심이 된다.

‘스트레스’로부터의 항구적인 해방?

우리가 오늘날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우리가 어떠한 생활을 하든지 또 우리의 태도가 얼마나 좋든지 간에 우리에게 해로운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범죄는 여전히 만연해 있다. 부정과 불공평은 슬픔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해를 입히는 ‘스트레스’—‘디스트레스’(고뇌)—가 언젠가는 끝나게 될 수 있을 것인가? 증거에 기초한 대답은 그렇다 이다. 당신이 그 일이 어떻게 그리고 언제 있을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은 바로 지금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당신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음 기사는 이러한 중요한 문제를 다룰 것이다.

[36면 삽화]

(시중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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