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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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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교회에 대한 국민의 지원 감소
  • 학대받는 어린이
  • 코카인보다 더 해로운 것
  • “인생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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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1
깨91 9/15 28-29면

세계를 살펴봄

스페인 교회에 대한 국민의 지원 감소

스페인 정부는 가톨릭 교회에 대한 재정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마드리드 일간지 「엘 파이스」에 따르면, 작년에 교회는 150억 페세타(약 1000억 원)를 지원받았다. 그 금액의 일부는 세금 중 일정 비율이 가톨릭 교회를 위한 기부금임을 나타내는 세금 양식의 난에 표시한 납세자들로부터 들어온 것이었다. 하지만 「엘 파이스」지는 기꺼이 그와 같이 기부하는 납세자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89년에 세금을 낸 국민 중 38퍼센트만이 그러한 돈이 가톨릭 교회에 기속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국민의 거의 100퍼센트가 가톨릭 교인으로 생각되는 나라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학대받는 어린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지역에서, 어린이에 대한 신체적 학대가 증가하고 있다. 학대받는 어린이 중에는 매우 어려서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어린이가 놀라우리 만큼 많다. 케이프타운의 신문 「케이프 타임스」에 따르면, 학대로 인해 입원한 3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의 조사에서 “60퍼센트는 성적으로 그리고 40퍼센트는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았”음이 밝혀졌다. 「케이프 타임스」지는 “성적 학대의 피해자 중 약 90퍼센트는 평균 나이가 여섯 살인 여아였으며, 신체적으로 학대받은 환자 중 60퍼센트는 평균 나이가 다섯 살 반인 남아였다”고 지적했다. 적십자 아동 병원에서, “지난 2년 남짓 동안 치료받은, 신체적으로 (성적으로가 아님) 학대받은 (모든 인종의) 전체 어린이 중 4분의 1은 한 살 미만이었다.”

코카인보다 더 해로운 것

1990년에 미나스제라이스 주에서 58명의 청소년이 기침약 시럽의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브라질 신문 「조르날 다 타르데」는 말했다. 그 결과, “브라질 정부는 네 가지 기침약 시럽의 판매와 수입을 금지했다”고 「베자」지는 말했다. 한 전문가에 의하면, “지페프롤이 들어 있는 기침약 시럽은 훨씬 짧은 시간에 돌이킬 수 없는 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마리화나나 심지어 코카인보다도 더 무자비한 약물이 될 수 있다”고 「베자」지는 덧붙였다. 지페프롤을 계속 복용하면 위장(胃腸)에 이상이 생기고, 호흡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며, 방광이 무력해지고,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인생 대학”

존 메이저는 1990년 11월에 영국 총리가 되기 전에 재무부 장관으로 봉직했다. 그는 16세에 학교를 그만두었는데, 본인이 인정하는 바에 의하면, 그가 받은 교육은 “인생 대학”에서 배운 것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학위 증서를 한아름씩 소지한 사람들을 아주 많이 알고 있는데, ·⁠·⁠· 그들 대부분은 전혀 쓸모가 없다. 그들은 상식이 전혀 없다.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일을 달성하려면 참으로 지성과 상식이 결합되어야 하는데, 종종 상식이 더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그의 견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런던의 「타임스」지는 다음과 같이 동의한 전직 교장 존 레이의 말을 실었다. “학위 증서는 그 사람이 그 특정 분야에서 자격을 갖추었음을 의미하는 것에 불과하며, 그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다. 일부 학생들, 특히 대학생들은 세상 물정에 어둡다. ·⁠·⁠· 나는 학위 증서 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유능한 것을 종종 본다.”

AIDS도 두렵지 않다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방역 대책 본부의 연방 정부 관리들은 AIDS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십대 소녀들 사이에서 성적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놀라움과 당혹감을 표현했다. 캐나다 신문 「메디컬 포스트」는 “예를 들어, 오늘날의 15세 소녀들은 한 세대 전의 15세 소녀들보다 다섯 배 이상이나 성적으로 활동적인 것 같다”고 보도한다. 15세에서 19세까지의 소녀들 중 혼전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음을 인정한 소녀들의 수는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이런 현상은 특히 15세 소녀들 사이에서 더 두드러진다. 「메디컬 포스트」지에 따르면, “보건 전문가들은 증가하는 숫자에 대한 책임을 1980년대에 성을 강조한 대중 문화 및 성교육 운동의 실패에 돌렸다.”

플라스틱 “스트라디바리우스”?

런던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마케팅 이사인 주디 그레이엄 여사에 의하면, “전문 바이올린 연주자는 직업상 악기를 위해 6만 파운드(약 8000만 원) 정도를 지출해야 할 시기가 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제, 20년 간의 연구 끝에, 81세 된 영국인이 그의 주장에 의하면 “스트라디바리우스만큼이나 좋은 ·⁠·⁠· 플라스틱 바이올린”을 제작하였다. 흑연 섬유와 에폭시 수지로 만든 그 바이올린은 윤기 없는 검은색이다. 대량 생산 기술과 사출 성형으로 인해 소매가가 150파운드(약 20만 원)밖에 안 되는 악기 하나를 제작하는 데 고작 다섯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발명가는 말한다. 그레이엄 여사는 “만일 그 새 바이올린이 주장하는 만큼 좋다면, 그것은 음악계에 일대 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많은 학부모들의 후원하에, 그 범위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확대하는 계획들이 추진중이라고 런던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는 보도한다.

전쟁과 장난감 산업

페르시아 만 전쟁에 관한 텔레비전 뉴스 보도에 자극을 받아, 일본에서는 전쟁놀이 장난감의 판매가 세 배 혹은 심지어 네 배로 늘었다. 「데일리 요미우리」지는 “걸프 전쟁에 대한 매스컴의 집중적인 보도 때문에 어린이들과 동심을 가진 어른들이 이라크를 상대로 다국적군이 사용한 비행기와 탱크의 플라스틱 모형을 사러 장난감 상점으로 발길을 향하게 됐다”고 말한다. 가장 인기 있는 전쟁놀이 장난감은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 F-15 이글 전투기, M-1 에이브럼스 탱크 및 아파치 헬리콥터의 모형들이다. 장난감 업계의 일부 사람들은 증가하는 판매량으로 인해 장난감 업계가 “전쟁광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지 않을까 우려한다.

위기에 처한 동물들

중국 국무원 환경 위원회는 최근 “무분별한 사냥 때문에 중국에서 야생 동물의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많은 희귀 동물이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일단의 감사원들은 최근에 광둥[廣東]성에서 많은 식당, 시장, 항구 및 개인 사업체들을 조사한 후에, 그런 곳에서 희귀 동물들이 계속 도살당하고 팔리고 있음을 알아냈다. 「차이나 투데이」지에 따르면, “성 산림국은 왕도마뱀, 천산갑, 왕도롱뇽, 원숭이 및 사향고양이를 포함한 1286종의 희귀 동물이 그 성의 11개 도시에서 도살되거나, 팔리거나, 밀수된다고 보고하였다.” 「중국 환경보」(China Environmental News)는 이렇게 지적한다. ‘얼마의 관리들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견해를 빌리자면, 야생 동물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사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 쓰레기

과학자들은 지구 궤도에 인간이 버린 파편의 양이 증가하는 것에 대하여 염려한다. 우주선과 이러한 파편이 충돌하면 우주 비행사가 죽을 수 있으며, 또는 우주 비행이 위태롭게 될 수도 있다. 연구가들은 테니스 공보다 큰 7000여 개의 물체와 약 350만 개의 작은 물건이 우주 공간을 떠다니고 있다고 추산한다. “심지어 페인트 조각이라도 최고 시속 6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우주 공간을 움직이기 때문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뮌헨 신문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실린 한 기사를 번역하여 실은 「저먼 트리뷴」지는 지적한다. 지구 궤도에 인간이 버린 파편 조각들의 수가 늘어나서 서로 충돌하면 “토성의 고리같이 지구 둘레에 우주 먼지의 고리”가 생길 수도 있다.

인도에서의 데이트

인도에서 데이트가 점차 일반화되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이제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오늘날의 인도」(India Today)지는 10년 전만 해도,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남녀를 보는 것은 “희귀한 새를 발견하는 것과 같았는데, 요즈음에는 참새를 보는 것만큼이나 흔한 일”이라고 지적한다. 데이트하는 남녀를 해수욕장에서, 공원에서, 영화관에서 그리고 간이 식당에서 볼 수 있다. 남들이 보는 앞에서 애정을 표현하는 행위는 더욱 흔한 일이다. 일부 사람들은 인도 사회의 이러한 변화가 학교에서의 동배 압력과 성적으로 노골적인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확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톨릭교의 마녀들

마법은 많은 멕시코인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주간지 「시에테 디아스」는 사람들이 두통, 감기, 직업 및 연애 문제와 같은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마녀의 도움을 구한다고 보도한다. 남부와 중부의 주들인 베라크루스, 오악사카, 모렐로스, 미초아칸은 마녀들로 유명하다. 「시에테 디아스」지는 이렇게 지적한다. “멕시코의 마법은 아즈텍인들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사람들이 도착하면서, 마녀와 신앙 요법사들은 그들의 관습에 가톨릭교와 같은 유럽의 전통을 혼합하였다.” 라페타카의 한 유명한 마녀는 “과달루페의 동정녀와 예수의 상, 요한 바오로 2세의 사진 및 촛불로 가득한” 방에서 고객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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