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부
1. (ㄱ) 얼마 동안 큰 「바벨론」은 고대 「바벨론」 성읍에 그 자리를 가지고 있었읍니까? (ㄴ) 어떻게 큰 「바벨론」이 다른 세계 강국들 위에도 세력을 떨쳤읍니까? (ㄷ) 어떤 궁극의 목적을 가지고 그 여자는 자기의 종교적으로 다스림을 이용하였읍니까?
한 거짓 세계 제국으로서의 큰 「바벨론」의 첫 자리는 「유브라데」 강 위 고대 「바벨론」 성읍에 있었읍니다. 이 자리는 「바벨론」이 주전 539년에 성서 역사상 세째 세계 강국으로서의 그 여자의 위치에서 떨어져서 「메데-바사」 세계 강국에 자리를 양보할 때까지 계속되었읍니다. 「바벨론」 세계 강국을 다른 두 세계 강국이 선행하였으며, 이 둘은 (1) 「애굽」과 (2) 「앗수르」였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벨론」 종교 세계 제국인 큰 「바벨론」은 일찌기 있었던 이 두 세계 강국 위에도 세력을 떨쳤읍니다. 그 여자는 그들을 종교적으로 다스림을 기회로 그들을 사용하여 씨가 올 가계를 멸망시키려고 애씀으로써 하나님의 여자의 씨에 대항하였읍니다. 큰 「바벨론」은 국제적 음녀이며, 따라서 자기의 종교적 목적을 획득하기 위하여 땅의 정치적 통치자들에게 자신을 내맡깁니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종교를 정치와 연합시킵니다.
2. 「애굽」에서, 큰 「바벨론」은 무엇을 하려고 애썼읍니까? 어느 정도 성공하였읍니까?
2 족장 「이삭」의 손자 「요셉」이 「애굽」 국무 총리로서 죽자, 종교력인 큰 「바벨론」은 「애굽」의 「바로」와 공동으로 「요셉」의 백성 즉 「히브리」인들을 멸망시키려고 애썼읍니다. 이들은 그 때에 손 즉 외국인 거류민으로 「애굽」땅에 살았던 것입니다. 「바로」는 그들을 죽이려고 중노동의 노예로 삼았읍니다. 이것이 실패되자, 「바로」는 모든 「히브리」인 아들은 낳는 즉시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읍니다. 큰 「바벨론」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인 「히브리」인으로 말미암아 「애굽」에서 대표되었던 하나님의 여자에 대하여 승리감을 가졌을 것임에 틀림 없읍니다. 큰 「바벨론」과 종교적 음행을 범한 「바로」에 의해서 마귀적인 수단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히브리」인들은 계속 출생되어 보존되었으며 거기에는 「모세」도 포함되었읍니다.
3. 「애굽」에서, 큰 「바벨론」 위에 괴로움이 어떻게 쌓였읍니까?
3 「모세」가 나이 사십세가 되자 「이스라엘」 자녀들의 해방을 위한 움직임을 지휘할려고 하였으나, 먼 「미디안」 땅으로 굳이 도망하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사십년이 지나자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당신의 선지자로서 돌려보내어 노예생활하는 땅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인도해 내게 하셨읍니다. 여호와께서는 「애굽」위에 차례로 황폐케하는 일련의 재앙을 내리심으로써 당신의 여자의 씨를 위해서 행동하셨읍니다. 왜냐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던 때문입니다. 이로써 「애굽」인들의 장자들은 모두 죽어 넘어졌읍니다. 이 일이 종교적 큰 「바벨론」에 대하여 얼마나 큰 괴로움이었겠읍니까! 얼마 안가서 여호와께서는, 「바로」의 모든 추격군을 홍해의 깊음에서 멸망시키셨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을 안전히 인도해 내시고 당신께서 친구인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을 향하여 가도록 하심으로써 큰 「바벨론의」 종교가 무력하다는 것을 폭로하셨읍니다.—민수33:4; 시 78:43-53, 출애굽 15:1-21.
4. (ㄱ) 「이스라엘」의 어떤 왕실이 원수 여자의 과녁이 되었읍니까? (ㄴ) 「솔로몬」은 어떻게 덮쳤읍니까?
4 사백 사십 삼년 후에, 「이스라엘」의 모든 열두 지파 위에 주권자로서 「예루살렘」의 요새인 「시온」에서 통치하는 「다윗」왕을 보게 되었읍니다. 왜냐 하면, 「다윗」은 여호와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라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여호와께서는 그와 더불어 그의 왕가에 영원한 왕국이 있겠다는 언약을 맺으셨읍니다. (사무엘 하 7:1-18; 사무엘 상 13:14) 「다윗」과의 이 국왕 언약 으로써, 하나님의 여자는 자기의 약속의 씨가 「다윗」 왕실을 통하여 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곧, 원수 여자 큰 「바벨론」은 이를 알아챘으며 「다윗」 왕계에 대항해서 자리를 잡았읍니다.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그를 이어 「시온」(「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보좌에 앉았으며, 여호와의 숭배를 위하여 장려(壯麗)한전을 세웠읍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도(聖都)인 「예루살렘」을 더 미화하였읍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여자의 약속된 씨라는 것을 입증하지 않았읍니다. 종교적 큰 「바벨론」은 자기의 대표자들인 많은 「솔로몬」의 이방 아내들을 통하여 늙은 「솔로몬」왕을 덮쳤읍니다. 그는 자기 아내들이 자기들의 하나님들을 숭배할 종교적 산당들을 지어 주었던 것입니다.—열왕 상 11:1-10.
5. 「솔로몬」이 죽자 어떤 사태가 발전해서 하나님의 여자의 지적 대표가 위험에 빠지게 되었읍니까?
5 불충성스러운 「솔로몬」이 죽자, 반역 때문에 「다윗」조(朝) 왕국은 둘로 갈라졌읍니다. 반역적인 「이스라엘」의 북방 왕국은 자체의 수도를 세우고 황금 송아지 숭배를 시작하였으며, 마침내는 세번째 수도인 「사마리아」에서 「바알」 숭배가 소개되었읍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시온」)은 여호와의 전에서 봉사하는 「레위」 지파와 단지 두 지파로 된 「유다」 왕국의 수도에 남아 있었읍니다.(열왕 상 11:41-16:33) 그런데 이세기가 지나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흥 세계 강국의 지배를 느끼기 시작하였읍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전 제 8세기였읍니다. 주전 740년에, 「이스라엘」 북방 왕국의 수도 「사마리아」는 「앗수르」왕 「사곤」 2세에 의하여 멸망되었으며 왕국은 정복되었고 생존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앗수르」 지역으로 추방당하였읍니다. 얼마가 지난 다음에, 「사곤」 2세의 아들 「산헤립」 왕 휘하의 「앗수르」인들에 의해서 「유다」 땅이 침략당하여, 하나님의 여자의 지적 대표인 「예루살렘」이 위험에 빠졌읍니다. 그 때 「바벨론」은 「앗수르」에 굴복하고 있었으나, 「앗수르」는 「바벨론」 종교를 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6. 「앗수르」 왕과 그 하나님을 위하여 어떤 웅변적인 모욕을 「예루살렘」성읍에 퍼부었읍니까?
6 「유다」 성읍 「라기스」 앞 포위 위치에서, 「앗수르」 「산헤립」은 「예루살렘」으로 사자들을 보내서 「히스기야」 왕에게 성도를 내놓고, 항복하라고 웅변적으로 명령하였읍니다. 「앗수르」 대변인, 「랍사게」는 성벽 앞에 서서 「산헤립」 왕의 하나님인 「니스록」을 위한 증인으로 행동하기 시작하였읍니다. 그는 큰 소리로 성벽 위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외쳤읍니다. 『「히스기야」가 너희를 면려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듣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열국의 모든 신중에 누가 그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열왕 하 18:9-37.
7. (ㄱ) 「예루살렘」이 항복하였읍니까? (ㄴ)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어떻게 회답하셨읍니까?
7 「예루살렘」은 항복의 거절 통지를 「산헤립」에게 보냈읍니다. 그래서 그는 「예루살렘」의 하나님 여호와를 멸시하는 다른 소식을 보낼 필요성을 발견하였읍니다. 그 때, 성도 안의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선지자 「이사야」로 이러한 싸움투의 말의 회답을 하셨읍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훼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네가 사자로 주를 훼방하여 . . . 내가 갈고리로 네 코에 꿰고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열왕 하 19:1-28.
8. 그 회답의 성취에 있어서, 「산헤립」과 그의 군대에 어떤 일이 일어났읍니까?
8 그 밤에 여호와의 천사가 「산헤립」의 군대 십 팔만 오천명을 쳐죽여, 여호와께서는 아침에 「산헤립」의 코를 갈고리로 꿰어,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로 홱 잡아 채셨읍니다. 그러나, 패배한 「산헤립」이 반역적인 「바벨론」을 땅에까지 낮추었으나, 결코 「예루살렘」을 멸망시킨다거나 사로잡기까지 하여 자랑할 수 없었읍니다. 「산헤립」이 자기의 하나님의 전에서 「니스록」을 숭배하고 있는 동안에 자기 두 아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였는데 이것은 그가 「바벨론」의 재건 사업에 종사하고 있을 때였읍니다. (열왕 하 19:35-37) 이것은 하나님의 여자의 얼마나 큰 개가였읍니까!
포로와 구출
9. 어떤 사태의 발전들이 하나님의 여자가 불리운 그 이름의 성읍의 멸망으로 인도하였읍니까?
9 하지만, 하나님의 여자와 그 원수 큰「바벨론」 간의 투쟁은 결코 끝난 것이 아니었읍니다. 다음 세기에 재건된 「바벨론」은 그 나라의 최대의 왕 「느부갓네살」 2세 하에 지배적인 세계 강국의 지위에 올랐읍니다. 이 때까지에는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숭배의 전이 철저히 더럽혀졌읍니다. 이제 일어난 일은 하나님의 여자의 외면적으로 영구적 패배이자 이 여자의 원수의 최대의 개선이었읍니다. 왜냐 하면, 주전 607년에 그 이름으로 불리웠던 하나님의 여자인 「예루살렘」이 멸망되었기 때문입니다.
10. 하나님의 여자가 큰 「바벨론」에게 『나 때문에 기뻐하지 말라.』고 맡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10 하지만, 하나님의 여자인 하늘의 「예루살렘」은 땅의 성의 멸망이 자기 남편 여호와에 의하여 집행당하였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이사야」 「예레미야」와 다른 「유대」인 예언자들의 심판의 예언의 진술로써, 그 여자는 땅의 「예루살렘」의 멸망은 다만 임시적이라는 것 즉 70년 간이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리고는 그 여자의 유배된 자녀들이 그들의 나포자인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과 그 전을 재건하게 되어 있었읍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황폐한 동안에, 땅의 「예루살렘」으로 대표되었던 하나님의 여자는 「바벨론」에게 그리고 그 여자의 상대물(相對物) 큰 「바벨론」에게 『오 나의 원수 여자야, 나 때문에 기뻐하지 말라. 비록 내가 넘어지기는 하였지만, 나는 확실히 일어설 것이다. 비록 내가 흑암 중에 거하드라도 여호와께서 나에게 빛이 되실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미가 7:8, 신세.
11, 12. 어떤 예언이 이제 「바벨론」 위에 성취되어야 마땅하며, 어떤 유명한 말을 「바벨론」 왕조에 대해서 할 수 있었읍니까?
11 「바벨론」은 여호와께 대하여 심한 죄를 저질렀읍니다. 그의 피할 수 없는 복수가 그 여자 위에 임해야 했읍니다. 이번에 땅의 「예루살렘」으로 마시게 한 굴욕과 약탈과 멸망의 잔을 받아야 할 차례가 되었읍니다. 여호와께서 오래 전에 미리 거룩한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예언들은 이제 조급히 이루어져 가고 있었읍니다. 그가 예언하신 바로 그 군대들이 여러 나라에서 「바벨론」에 대적하여 모여들었읍니다. 사전에 이 군대의 머리로 부르시고 선언하신 바로 그 사람의 이름은 「고레스」였읍니다! 여호와께서는 큰 성읍 「바벨론」의 강의 방어력을 상실케 해야겠다는 점을 마음에 두셨읍니다. 그는 「고레스」의 군대가 침입하도록 성문을 열어 놓아 둔 채 있게하셨읍니다. 그는 「벨사살」 왕의 나라의 일수가 꼭 찼다는 것과 그가 저울에 달려 무게의 부족함이 발견되었다는 것과, 그의 왕국이 나뉘어 「메데」와 「바사」에게 분배된다는 것을 그 왕의 연회장 벽에 한 손으로 기록하게 하셨읍니다. 주전 539년 같은 밤, 시간이 얼마간 지났을 무렵 「벨사살」은 죽임을 당하였으며, 86년 전에 「느부갓네살」로 시작된 한 왕조는 막을 내렸고, 「예루살렘」의 유배자들은 그 왕조에 대한 「이사야」의 유명한 말을 크게 외칠 수 있었읍니다.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 . .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스올」)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이사야 14: 3-15, 다니엘 5:1-31.
13. 「유대」인 유배자들은 이제 「바벨론」 성읍에 어떤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읍니까?
13 「바벨론」 성읍 자체에 대하여 「유대」인의 유배자들은 이제 예언적인 「이사야」의 말을 할 수 있었읍니다.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 . .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유대」인 유배자들은 이전 나포자에게 동시에 이렇게도 말할 수 있었읍니다.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이사야 47:1-5.
14. 어떻게 유배자들은 회복되었으며, 전은 재건되었고 「예루살렘」의 성벽은 상당한 상태가 되었읍니까?
14 그러나, 「이사야」가 말한 구속자 여호와께서는 「바벨론」의 정복자 「바사」의 「고레스」의 영을 일으키셔서 「유대」인 유배자들을 석방하여 「시온」산으로 돌려 보내어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전을 그 곳에다 재건케 하라는 명을 내리도록 하셨읍니다. 「예루살렘」의 황폐 제 70년 마지막에 「이스라엘」의 충성스러운 남은 자들과 그들의 비「유대」인들 수 만명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들의 이전 성읍 자리에 자리잡았읍니다. 「예루살렘」의 황폐는 끝났으며, 고통의 무감각에서 깨어나, 먼지를 떨어버리고, 일어나서 성도로서 존경받을 만한 의자에 앉았읍니다. 주전 537년 그들의 달력 7월 초 하루에 제단이 전 안에 세워졌으며 여호와의 숭배는 쇄신되었읍니다. 여러 해에 걸친 원수의 반대를 받은 다음 주전 516년에 전의 재건이 완성되었읍니다. 그 후 여호와의 숭배에 대항하며 그의 여자의 씨에 대항한 원수들의 일층 더한 욕구 불만에도 61년이 지나 「예루 살렘」의 성벽은 상당한 상태가 되었읍니다.
15. (ㄱ) 비록 「바벨론」 성읍이 기울어져 가고 있었지만, 큰 「바벨론」은 어떻게 계속 번창하였읍니까? (ㄴ) 씨의 인간 탄생에 대한 하나님의 여자의 대표자들과 큰 「바벨론」의 반응을 대조하십시오.
15 그리하여 또 다시 「예루살렘」(「시온」)은 여호와의 숭배자들에게 대하여 종교적 영향을 발휘하였읍니다. 「바벨론」에 관해서 말한다면, 이 이교도의 성읍은 세계 강국으로서 중단되었으며 정치적으로와 상업적으로 계속 기울어졌읍니.다. 하지만, 그 여자의 더 큰 상대물인 큰 「바벨론」은 번창하였으며, 「메데-바사」와 「희랍」과 「로마」제국을 포함한 땅의 이방 왕들과 세계 강국들 위에 군림하는 종교 왕국을 계속 유지하였읍니다. 그 여자는 여호와의 여자의 약속된 씨가 나타나는가를 계속 살폈읍니다. 그 여자는 큰 뱀, 「사단」 마귀의 관심사 즉 여자의 씨의 발꿈치를 상하게 함으로 그를 섬기기를 기꺼워 하였읍니다. 그 여자는 그 씨가 주전 2년 가을 밤에 「베들레헴」에서 「유대」인 처녀에게서 탄생되어 예수라고 불리우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읍니다. 하나님의 여자의 대표자들인, .허다한 하늘의 천사들은 다음과 같이 기뻐하며 함께 찬미하였읍니다.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서는 선의자들 가운데 평화로다.』 그러나 큰 「바벨론」은 참여하지 않았읍니다. 참여하기는 고사하고, 그 여자는 「로마」의 임명자 「예루살렘」의 비「유대」인 통치자 왕 「헤롯」의 손으로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꾀하였읍니다.
16. 여호와께서는 씨를 상하는 일을 어떻게 얼마 동안 막으셨읍니까?
16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자라나시고 계시는 동안에, 큰 「바벨론」은 미래의 「유대」인의 왕이 탄생되셨다는 것을 「헤롯」 왕에게 알려 주기 위하여 자기의 종교적 현인들인 점성자들을 몇 명 동쪽에서 보냈읍니다. 의심치 않는 「유대」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소식을 듣고 「헤롯」은 점성자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냈읍니다. 거기서 그들은 아기를 보았으나, 더는 탄생시의 구유에 계시지 않으셨으며, 어떤 집에 계셨읍니다. (누가2:7, 12; 마태 2:11)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헤롯」에게 보고하러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셨으며, 당신의 여자의 씨가 어디쯤 있다는 것을 폭로하지 못하게 하셨읍니다. 그는 아기 예수를 얼마 동안 「애굽」에 데려가게 하셨다가, 「헤롯」이 죽자 「로마」의 「갈리리」 도의 「나사렛」으로 데려오게 하셨읍니다. 그리하여 큰 「바벨론」은 씨를 상하는 일을 다음 기회로 미루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17. 씨에 대한 외면상의 승리가 어떻게 거둔 바 되었으며, 누가 기뻐하고 누가 슬퍼하였읍니까?
17 주후 33년에 믿음 없는 정치적으로 야망적인 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큰 「바벨론」의 음모에 자신을 대여(貸與)하였읍니다. 비밀리에 예수 그리스도를 체포하여 모독이라는 죄목하에 사형을 내렸으며 그를 「예루살렘」의 「로마」인 총독에게 넘겨, 그를 형틀에 죽여야 한다고 치근치근히 요구하였읍니다. 마침내 총독은 양보하여 예수께서는 「갈보리」에서 「유대」인의 유월절 오후에 돌아가셨읍니다. 그가 죽어 매장되자, 큰 「바벨론」은 기뻐하였으며, 땅의 「예루살렘」은 유월절과 그것을 이어 무교절을 계속 즐겼읍니다. 그러나 지상에서 육체로 살아계셨을 때 씨를 충성스럽게 따른 「유대」인 남은 자들로 대표된 하나님의 여자는 슬퍼하였읍니다.
18. 제 삼일에 문제가 어떻게 뒤바뀌었읍니까?
18 그러나, 오, 그가 돌아가신지 제 삼일에 얼마나 문제가 뒤바뀌었읍니까! 그의 발꿈치의 상처는 하늘의 아버지 여호와께서 그를 영의 생명으로 부활시키시고 하나님의 여자가 자기의 씨를 천적 영역에서 손수 받았을 때, 완전히 치료되었읍니다. 천사라는 수단을 통하여 그리고 죽은 자로부터 살아나신 씨에 의하여, 그 여자는 자기의 기쁨을 그의 추종자들의 남은 자들에게 전하였읍니다. 그들의 슬픔은 무한한 기쁨으로 변하였읍니다. 다음 40일 간 그는 충성스러운 사도들과 다른 제자들에게 거듭 나타나셨읍니다. 그리고는 승천하시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바치셨읍니다. 그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오른 편에 앉히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불멸성으로 옷 입히셨으며, 큰 뱀 마귀에 의하여 더는 조금도 개인적 해를 받지 않게 하셨읍니다.
그 여자의 씨의 남은 자들은 핍박을 받다
19. 오순절에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하늘의 「예루살렘」이 『외쳐 노래』할 수 있게 되었읍니까？
19 10일 후에 「유대」인 오순절이 왔읍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여자가 더 다산적이 되게 하셨읍니다. 왜냐 하면 그는 당신의 성령을 지상의 충성스러운 자들 위에 부어 주심으로써 당신의 여자로 하여금 자기 씨의 남은 성원들 즉 첫 씨인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 후사를 출산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종교적인 큰 「바벨론」에 속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과시하며,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자유케 하셨기 때문에 자유롭게 행동하면서, 령을 가득 받은 제자들은 놀라운 자유의 소식을 전파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사도 「베드로」는 첫 대변자로서, 질문을 가진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그런 즉 「이스라엘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형주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사도 2:36, 신세) 그중 3,000명이 믿고 회개하여 침례를 받고 『성령의 선물』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여자의 영적 씨에 부가되었습니다 .이제 하늘의 「예루살렘」이 「이사야」의 예언(54:1-13)의 성취에 따라 많은 영적 자녀의 어머니로서 얼마나 『외쳐 노래』할 수 있었겠읍니까!
20, 21. (ㄱ) 그러므로, 큰 「바벨론」은 하나님의 여자의 씨의 남은 자들의 발전을 막기 위하여 어떻게 힘썼읍니까? (ㄴ) 「예루살렘」의 멸망시에, 큰 「바벨론」이 기뻐할 이유가 있었읍니까?
20 종교적 큰 「바벨론」이 더는 땅의 정치적 통치자들을 다스리는 자기의 왕국을 사용하여 여호와의 여자의 첫 씨의 발꿈치를 상하지 못하게 되었읍니다. 왜냐 하면, 그가 하나님의 능력의 오른 편에서 하늘의 불멸성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하나님의 여자의 씨의 남은 자들의 발전을 죽기까지 그들을 핍박함으로써 막기 위하여 힘쓸 수는 있었읍니다. 64년(주후)까지 그 여자는 주로 「예루살렘」과 「로마」 제국 안팍 도처에 있는 회당의 믿음 없는 「유대」인들을 사용하였읍니다. 그런데, 고대 「로마」의 우연한 화재가 발생했읍니다. 하나님의 여자의 씨의 땅에 있는 남은 자들은 이 일을 행한 자들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로마」 권세들에 의하여 핍박을 당하였읍니다. 6년 후에 땅의 「예루살렘」의 가공할 멸망이 임하였으나, 하나님의 여자의 어떤 땅 위의 영적 자녀들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믿음 없는 「유대」인들이 반역한 「로마」인들에 의하여 임하였읍니다.
21 큰 「바벨론」은 이 땅의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하여 승리했다고 기뻐할 이유가 없었읍니다. 왜냐 하면, 예수의 제자들은 그의 경고를 따랐으며 멸망될 성읍에서 피하여 「로마」의 「유다」도 밖에서 그들의 숭배를 계속하였기 때문입니다.
22. 하나님의 여자에 관해서 말한다면, 이 여자가 슬퍼할 이유가 있었읍니까?
22 그 하나님의 여자인 하늘의 「예루살렘」에 관해서 말한다면, 이 여자는 주전 507년에서와 같이 슬퍼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읍니다. 그 때에 「바벨론」인들이 땅의 「예루살렘」과 그 전을 멸망시켰던 것입니다. 땅의 「예루살렘」이 더는 그 여자를 대표하지 않았으나, 아직 자유로운 자기 자녀들의 남은 자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들은 영광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큰 「바벨론」이 지적이며 물질적인 종교 건물들, 심지어는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의 회중이 그들의 종교 모임을 개최하는 건물들을 멸망시킴으로써도 파괴할 수 없는 영적 선을 이룩하였읍니다.
23. 누가 그리스도의 신부를 이룩하며, 하나님의 여자와 그들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23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영적 추종자들 144,000명의 전 회중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적인 신부를 이룩하게 되어 있었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여자는 자기의 씨의 남은자들로서 이들 144,000명 전부를 성공적으로 출생시키도록 임명받았으며, 이것은 그리하여 그 여자가 자기의 첫 씨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신부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여자는 그리스도의 신부에게 어머니와 같을 것이며, 신부인 전체 회중은 그 여자의 영적 딸이 될 것입니다.
원수인 큰 「바벨론」의 정체를 폭로하다
24. 하나님께로서 온 어떤 계시를 「요한」은 싸워야 할 더 큰 「바벨론」에 관하여 폭로합니까?
24 신부 반열인 그리스도인 회중이 「유브라데」 강 위의 「바벨론」에 관한 「히브리」어 예언을 이해함으로 미리 이것을 분별하였는지 못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리스도의 십 이명 중 마지막 사도가 죽기 전에, 확정적으로 그들이 싸워야 할 더 큰 「바벨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마지막 생존자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서 그 여자를 지적하시고 그 여자에게 신비스러운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이름을 주시는 계시를 받았읍니다. 그 여자의 상징적인 묘사로부터 그들은 이 종교적 국제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하게 될 것을 알았읍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 회중 144,000명의 제자들의 성원 즉 그리스도의 신부의 피라는 것을 의미하였읍니다. 그들은 그 음녀가 붉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으로 말미암아 표상된 작학한 정치 제도 위에 탈 것을 알았으며 이 짐승 자체가, 전체적으로 여덟째 세계 강국 즉 여덟째 『왕』이 될 것을 알았읍니다. 사도 「요한」의 날에 「로마」 제국은 그리스도의 신부 반열을 핍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5. 기독교국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으며 씨의 남은자에 대하여는 어떻게 큰 「바벨론」의 종이 되었읍니까？
25 제 4세기 초에 「콘스탄틴」 황제는 이교 「로마」의 「폰티 펙스 맥시머스」가 되었는데도, 기독교인이 된 체 하였읍니다. 그는 그 최초의 종교적 주교들의 공의회를 고대 「로마」에서가 아니라 소 「아시아」 「니케아」에서 주후 325년에 소집하였읍니다. 그와 타협한 종교적 주교들과 함께 그는 이른 바 『최초의 그리스도인 국가』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리하여 기독교국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큰 「바벨론」의 종으로서, 기독교국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완성되지 못하도록 막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여자의 씨의 남은 자에 대한 가장 악한 핍박자가 되었으며 지금도 여전합니다.
26. (ㄱ) 「로마」 제국이 깨진 다음에도 큰 「바벨론」이 계속 세계 강국을 지배하였읍니까? (ㄴ) 붉은 짐승은 무엇이며, 그것을 탄 자는 누구입니까?
26 이른 바 신성 「로마」 제국을 포함하는 「로마」 제국이 깨어지자, 큰 「바벨론」은 다음 세계 강국인 일곱째 영미 세계 강국 위에 자기 종교 왕국으로 군림하였읍니다. 제 일차 세계 대전 후, 승리한 영미 세계 강국의 선동으로, 여덟째 세계 강국이 형성되었으며, 이것은 붉은 열 뿔 가진 일곱 머리의 짐승 즉 국제 연맹으로 상징되었읍니다. 이십세기의 역사는 연맹에 국제 음녀인 큰 「바벨론」이 타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성서가 의미하는 큰 「바벨론」이란 「로마」 법황 즉 「바티칸」 시가 아니라, 모든 거짓 종교를 포함한 「바벨론」 종교 세계 제국인 것입니다.
27. 붉은 짐승이 언제 무저갱으로 들어갔으며, 언제 그리고 어떤 형태로 기어나왔으며 그 때 무엇이 올라탔읍니까?
27 계시록 17:7,8의 예언은 진실되어, 현대 역사가 기록하듯이, 붉은 짐승은 제 이차 세계 대전 중에 무력한 무활동의 무저갱으로 들어 갔읍니다. 1945년에, 승리한 영미 세계 강국의 도움으로, 이것이 무저갱 밖으로 기어나왔는데 이번에는 국제 연합의 형태로 나왔읍니다. 즉각 큰 「바벨론」은 그 등에 올라 탔읍니다. 전 법황 최후의 회장(回狀)은 『지상에 평화』라는 제목인데, 이것은 「바벨론」 종교 세계 제국이 붉은 짐승을 타고 있다는 많은 증거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읍니다.
28. (ㄱ) 올라 타고 있는 자가 어떻게 그 짐승의 등에서 떨어지게 됩니까?
28 그러나 오래 가지는 않읍니다! 사도 「요한」이 본 것처럼, 하나님의 천사는 깊은 바다에 큰 멧돌짝만한 돌을 던지는 것을 보았읍니다. 「요한」은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읍니다.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와 피가 이 성 중에서 보였느니라.』 그것은 수 천명의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을 죽인 것을 제외하고라도, 우리 세기 동안에 있었던 이차에 걸친 세계 대전에서 흘린 피를 포함합니다. (계시 18:21-24) 앗차하는 순간에 그 여자는 여덟째 세계 강국의 등에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급자기, 마치 『하루 동안에』 여호와의 오래 참고 기다리신 당연한 심판의 집행이 그 여자 위에 임할 것이며, 그 여자의 전체 종교 제도는, 큰 성읍이 땅에 깔리듯 불 바다가 될 것입니다. 그 여자는 마치 옛 「바벨론」처럼 틀림없이 폐허로 돌아갈 것입니다. (계시 17:12-18:20) 그렇다면, 그 전에, 깨끗한 참 종교의 모든 애호자들은 그 하나님의 여자의 옛 원수로부터 자신을 떼어 옮깁시다. 그 여자의 벼락같은 멸망을 당하지 말고 자신을 구하십시오.
29. (ㄱ) 원수 여자 외에도 누가 또한 그들의 최후의 운명을 당합니까? (ㄴ) 악귀의 영향은 그들을 어디로 모으고 있읍니까? (ㄷ) 끝으로 누가 씨의 주의를 받게 됩니까?
29 그 멸망은 하나님의 여자의 옛 원수에 대한 얼마나 큰 승리가 될 것입니까! 그러나 문제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일 직후에, 큰 「바벨론」이 종교 왕국으로 지배한 즉 그 여자가 종교적 음행을 범한 그러한 정치적 권세들은 그들의 최후의 운명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악귀의 영향은, 하나님의 여자의 첫 씨인 「메시야」에 의한 그의 왕국의 우주적 통치에 도전하여 「할-마게돈」 전장으로 그들을 모으고 있읍니다. 거기에서 그 여자의 씨는 당신의 전 천군을 지휘하여 적군을 공격해서 그들을 멸망시키시고 스스로 왕 중의 왕이시며 주 중의 주이심을 입증하실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여자의 씨의 발꿈치를 악마적으로 상하게 한 자에게 주의를 돌리어 결박해서 그의 악귀들과 함께 무저갱에 던져 감금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하나님의 여자의 씨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입니다.
30. 하나님의 여자가 더 기뻐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30 그 개선하는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하나님의 여자는 더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첫 씨와 신부 반열인 그 여자의 표상적 딸과의 결혼은 완료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의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여자인 우주의 천적 조직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땅 위에서는, 그 마지막 수를 아직 알 수 없는 『큰 무리』가 우주적인 「할—마게돈」 전쟁을 살아 남아 신랑과 그의 충성스러운 처녀 신부의 결합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여자가 한 성읍으로 상징되었듯이, 144,000을 성원으로 하는 신부 조직도 거룩한 하늘의 성읍과 같이 될 것입니다. 즉 새 「예루살렘」입니다. 표상적으로 말하여, 영광스러운 새 하늘들이 한 의로운 새 땅을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계시 21:1-21.
31.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감사하는 지상의 남녀에게 어떤 유익이 흐를 것입니까?
31 하나님과 그의 어린 양같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로부터 하늘의 새 「예루살렘」을 통하여 생명수의 강이 흐를 것이며 양편에는 생명 나무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감사하는 지상의 남녀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위한 마련에 참여하도록 하기위함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죽은 자들도 부활될 것이며 그러한 생명을 주는 마련에 참여할 축복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낙원은 온 땅에 퍼질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물려 받은 죽음은 더 이상 없게 될 것입니다. 의로운 새 땅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여자에게 모든 옛 원수들에 대한 승리를 주신데 대한 여호와의 찬양으로 영원히 메아리칠 것입니다.
(ㄴ) 여호와께로부터 그 여자 위에 어떤 심판이 임하며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ㄷ) 그 전에, 깨끗한 종교의 애호자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172면 삽화]
‘벨사살’ 왕은 주전 539년에 ‘메데’와 ‘바사’ 인의 손에 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