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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의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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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파64 5/15 185-861면

해방의 사자들

“바로 서서 너희 머리들을 높이 들라. 왜냐 하면 너희의 해방이 가까왔기 때문이다.”—누가 21:28, 신 영어 성서.

1. 사람들이 어떻게 상이한 해방관(解故觀)을 가질 수 있으나, 필요한 최대의 해방은 무엇입니까?

자유롭게 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누구입니까? 어떤 속박이나 예속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가 해방의 몸이 되기를 원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읍니까? 오늘날 세계 전역에는 해방의 여지가 있읍니다. 어떤 사람은 정치 분야에는 이른 바 공산 진영 국가들에 대하여 『자유 세계』라고 하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이 말이 너무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은 이 공산 진영이 제창하는 모든 『제국주의』 국가들의 해방을 생각할지 모릅니다. 이것은 결국 탐탁치 않다는 낙인을 받은 한 인간 정부를 그 정부보다 조금도 더 완전하거나 전지하지 못한 다른 인간 정부로 대치하는데 불과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한 해방의 사자들은 혁명의 사자들, 급진 정부의 첩자들, 정치적 전복자들과 선동자들일 것이며, 한편 『자유 세계』의 사자들은 『제국주의 「스파이」들』이라고 볼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인류 중에서 어떤 족속이 타 족속의 지배로부터 해방되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 걸치어 해방의 필요성이 존재한다는 점은 19세기 전의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라는 진술로써 인식할 수 있으며, 이 점은 금일에 이르기까지 사실입니다. (요한 1서 5:19) 우리가 그 악한 자로부터 해방될 때까지는 의로우며, 평화로우며 건강한 세계를 결코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2. 완전한 구출이 가까왔다는 것을 어떻게 확실히 알 수 있읍니까?

2 그 악한 세계 노예 주인으로부터의 완전한 구출은 지금 가까와 오고 있읍니다. 1914년 이래로, 우리는 그 구출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점 더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언자의 격려적인 말씀에 따라 행동할 수 있읍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 바로 서서 너희 머리들을 높이 들라, 왜냐 하면, 너희의 해방이 가까왔기 때문이다. . . . 무화과 나무나 어떤 다른 나무를 보라. 그것이 싹이 나자, 너희는 여름이 가까운 줄을 너희 스스로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너희가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왔음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누가 21:28-31, 신 영어 성서.

3. (ㄱ) 「사단」으로부터의 완전한 구출은 언제 올 것입니까? (ㄴ) 현재 어떤 해방이 있읍니까?

3 그 왕국은 권세를 뻗쳐, 온 인류의 세상이 느끼는 보이지 않는 영향력과 압력을 가하는 악한 자 즉 「사단」 마귀를 다스릴 것입니다. 그로부터 전 세계적인 권세를 약탈하는 일은 우주 전쟁 「할-마게돈」이 있은 직후에 있을 일입니다. 그 전쟁은 결과적으로 통치하는 보이는 정치 제도의 파멸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당신의 왕국이 임하옵소서!』라는 기도문으로 기도하며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의 의를 구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의 구출을 의미할 것입니다. (마태 6:9, 10, 33; 신세) 그러나, 현재도 그들의 해방은 있읍니다. 이 해방은 「할-마게돈」 전쟁 이전에 시작됩니다. 이 일은 그들의 영원한 미래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은 종교적 해방, 즉 독재주의와 전체주의 정부를 포함하는 정부들이 아직 존재하는 동안에도 있는 해방입니다. 현재 그러한 해방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4. (ㄱ) 어떤 사람이 해방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까? (ㄴ) 얼마간의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예수의 날에 어떤 흡사한 태도를 취하였읍니까?

4 헌법 혹은 국민권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해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원한다면, 전연 종교를 실천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 즉 무신론자가 될 수 있는 자유도 있읍니다. 그러나 천 구백년 전 즉 32년 가을의 「예루살렘」에 살던 사람같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에서 「히브리」인 족장 「아브라함」의 후손들이었던 이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계셨는데, 계속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들은 국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이렇게 대답하였읍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요한 8:31-33.

5, 6. (ㄱ) 그들의 진술에 대한 예수의 대답은 어떻게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해방을 필요로 한다고 표시하였읍니까? (ㄴ) 그들의 대답은 어떠하였으며 예수께서는 그들의 아비가 사실은 누구라고 지적하셨읍니까?

5 예수의 대답은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였거나 혹은 눈을 열어 그들의 참 상태를 보게 할 수 있었읍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족장 「아브라함」의)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예수 그리스도)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육적 후손에 의하여)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 . .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이 진술에 대하여 그들은 인간 「아브라함」보다 더 높은 문벌을 주장하였읍니다. 그들은 예수께 말했읍니다. 『우리가 음란(이름 없는 아버지에 의한)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한 8:34-41.

6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였다면, 그의 아들을 사랑하였을 것이요, 그 아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읍니다. 까닭에,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읍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 .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한 8:42-47.

7. (ㄱ) 그렇다면 이들 「아브라함」의 후손에 관한 우리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ㄴ) 「사단」을 한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이 왜 적절한가를 말씀하십시오.

7 죄의 종들! 처음 살인자이자 거짓말쟁이인 「사단」 마귀의 자녀들이라니! 오 그들이 그런 종교인들이 되고도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땅의 친구인 「히브리」인 족장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생각하다니! 얼마나 종교적 사기를 당하였습니까! 얼마나 해방을 필요로 하였습니까! 「사단」 마귀가 한 하나님 즉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이라고 불리운 것도 큰 종교적 의의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참 하나님을 온 인류에게서 숨길려고 애를 씁니다. 결국 그는 『불신자들의 마음을 눈멀게 하였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께 관한 영광스러운 기쁜 소식의 광명이 비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고린도 후 4:4, 신세) 따라서 하늘로부터 악한 자와 그의 악귀 천사들을 내어 쫓는 일에 관하여 성서의 기록은 이렇게 말합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계시 12:7-9) 그가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는 자기 숭배자들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는 자기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 종교로 즉 한 거짓 하나님의 거짓 종교로 땅의 거의 모든 거민들을 그릇 인도하고 있읍니다.

8. 홍수 후에, 거짓 종교가 어디에서 다시 시작되었고, 얼마나 퍼지게 되었읍니까?

8 성서의 역사는 대 홍수 후에 「사단」 마귀가 「바벨론」에서 자기의 땅의 거짓 종교를 갱신하였다는 점을 나타내 줍니다. 이 성읍은 「유브라데」강둑 위에 건설되었읍니다. 이 성읍에서 언어가 혼란되자 거짓 종교가 거민이 사는 온 땅에 퍼졌읍니다. 그리스도 이전 제 7세기에, 성읍은 성서의 사상 세째 강국이 되었읍니다. 이 나라는 「유대」인의 왕국을 전복하고 생존자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으며, 거기에서 그들은 70년간을 달갑지 않은 포로의 몸으로 남아 있었읍니다. 주전 537년에 정복자 「바사」왕 「고레스」의 손으로 그들의 해방이 왔으며, 4만 2천명 이상의 「유대」인 남은 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전과 성시를 건축하기 위하여 즉시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갔읍니다. 예수께서 오셨을 때까지에는 그들이 「로마」 제국의 권세하에 있었으나, 여전히 그들의 종교 「유대」주의를 실천할 허락을 받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공 종교 전통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더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읍니다.

9.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는 예수의 말씀이 그의 날의 「유대」인들의 경우에 있어서 얼마나 사실이었으며 얼마나 해방을 필요로 하였는가를 말씀하십시오.

9 「유대」인들은 비성경적이며 반 성서적인 종교 전통에 묶여 있었을 뿐 아니라, 억압적인 종교 통치자들의 권세하에 있었으며, 그들의 아비는 마귀였던 것입니다. 「예루살렘」 전에서의 종교 의식은 그들의 죄를 제거하거나 죄의 종살이에서 그들을 정말 해방시키지는 않았읍니다. 죄의 결과로, 죄의 형벌인 죽음이 그들을 다스렸읍니다. (로마 6:23; 5:12-17)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이 종이며 따라서 해방을 필요로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에는 솔직한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0. 「바울」이 「유대」인들을 「하갈」의 자녀들로 비하였으나, 그리스도인들을 「사라」의 자녀들로 비한 이유를 설명하십시오.

10 그들은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 즉 자유하는 여자에 의한 자녀들이라고 생각하기를 좋아하였으나, 개종한 「유대」인인 그리스도인 「바울」은 그들이 「사라」의 계집 종인 「애굽」 여자 「하갈」의 자녀들과 같으며 따라서 종들이라고 말하였읍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율법 언약의 십계명이 주어진 곳)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그리스도인들)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1. (ㄱ)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서간은 어떤 것이었읍니까? (ㄴ) 오늘날 누구만이 유일한 자유민입니까?

11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내는 서간에서의 이러한 말로써 (4:24-26, 31; 5:1) 「바울」은 그의 서간이 비단 「바벨론」적 이교에서 뿐 아니라, 또한 종교 전통과 억압적인 인도자들을 가지고 있는 「유대」주의에서의 해방의 서간임을 표시합니다. 「바울」의 날처럼, 오늘날도, 유일한 자유민들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 마귀에게서와 죄와 죽음에서와 죄의 형벌에서 해방시켜 주신 자들 뿐입니다. 그들은 『하늘의 「예루살렘」』 즉 『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자녀들입니다. 그 여자는 그들의 어머니이고, 하나님의 신성한 하늘의 조직을 표상하며, 사실,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 즉 자유하는 여자로써 표상되었던 것입니다.

「예루살렘」이여, 떨어 버리라

12, 13. 이제 우리는 어떤 질문에 직면하며, 어떤 해결책이 제공됩니까?

12 「로마」인들 (10:15)에게 보내는 서간에서, 사도 「바울」은 「이사야」의 (52:7) 예언에서 인용합니다. 「바울」이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말한 것이, 이사야 52:2의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 (자유가될)찌어다 사로잡힌 딸「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찌어다.』라는 말씀과 어떻게 일치 조화할 수 있겠읍니까? 이것은 하늘의 「시온」 즉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지상에 있는 그 여자의 자녀들로 대표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지상에 있는 헌신하였으며 침례를 받고 영적으로 탄생된 그리스도인들이며, 예수의 영적 형제들이며 하나님의 영적 아들들입니다.

13 「시온」은 지상에 있는 영적 자녀들의 상태와 경험에 참여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읍니다. 마치 이사야 63:8, 9이 여호와의 백성에 관해서 말하는 것과 같읍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시온」 즉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수석이십니다. 그는 마태 25:31-46에 기록된 비유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리하여, 「시온」 즉 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자녀가 포로되어 있을 때, 그 여자가 포로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14. (ㄱ) 비록 주전 537년에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자유가 되었지만, 다음 몇 세기에 걸치어 어떤 속박이 「이스라엘」 위에 계속되었읍니까?

14 옛 「시온」성 즉 「예루살렘」은 주전 607년에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전이 멸망되었을 때 「유브라데」강에 연한 「바벨론」으로 문자 그대로 포로로 잡혀갔으며 그 여자의 시민 혹은 자녀는 「바벨론」 지역으로 포로로 끌려 갔읍니다. 그 여자는 여기에서 주전 537년에 구출되었으며, 그때 그 여자의 신민은 석방되어 돌아가서 그 여자 즉 「예루살렘」과 그 숭배의 전을 재건하였읍니다. 그러나, 다음 몇 세기에 걸치어, 그 여자의 백성은 「바벨론」 포로와 방불한 종교적 속박을 당하였읍니다. 그 때문에, 침례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은 「바벨론」의 포로와 여기에서 귀양갔던 「유대」인들의 해방에 관한 상당히 많은 성서 예언을 성취시켰읍니다. 그들은 실로 해방의 사자들이었으며, 그것은 옛 「바벨론」으로부터의 해방보다도 더 큰 해방이었읍니다. 그 때에는 「바벨론」이 망한지도 오래 되었읍니다.

15. 오순절 때 어떤 웅장한 해방이 있었읍니까?

15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도들과 다른 연합한 제자들을 자유케 해 주셔야 했다는 것은 너무나 확실하며 그들은 그 의 말씀에 계속 거함으로써 실제로 자유에 머물러 있었읍니다. 이것은 한 가지의 가장 귀중한 자유, 즉 유일하시며 살아계신 참 하나님 여호와를 숭배하기 위한 종교의 자유를 포함하였읍니다. 주후 33년 오순절에 하늘의 하나님의 오른 편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에서 기다리던 제자들 위에 성령을 부어 주셨으며,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하늘의 조직, 하늘의 「시온」, 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영적 자녀가 되었읍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실로 그 여자의 자유하는 자녀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였고 이 일을 행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종교적 자유를 행사하였읍니다.

16. (ㄱ) 「베드로」는 요엘 2:28-32을 어떻게 실제로 적용하였으며, 그의 해방의 소식에 어떠한 응답이 있었읍니까? (ㄴ) 후에, 사도들은 종교의 자유를 어떻게 두려움 없이 표현하였읍니까?

16 사도 「베드로」는 「요엘」(2:28-32)의 예언에서 인용하였읍니다. 그것은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있을 『피할 자』와 『남은 자』에 관하여 말합니다. 그리고는, 해방의 소식을 실제로 적용하여, 「베드로」는 수 천명의 경청하는 「유대」인 청중에게,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 .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라고 말했읍니다. 그 오순절에 해방의 소식에 응답한 자들이 3,000명이었읍니다. (사도 2:14-42, 신세) 후에, 종교의 자유를 두려움 없이 표현하여,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유대」인 대 제사장과 「예루살렘」의 「유대」인 고등 법원의 종교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했읍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 .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사도 5:27-32.

17. (ㄱ) 성서의 예언에 의하면, 자유하는 영적 자녀 앞에 무엇이 놓여 있었읍니까? (ㄴ) 이 속박은 누구에게 있게 되었으며, 언제 있게 되었으며, 그럴 때에 누가 드러났읍니까?

17 하지만, 옛 「유대」인들의 「바벨론」과의 예언적 경험에 의하면, 그리고 성서의 예언에 의하면, 지상에서 영적 자녀라고 고백한 자들로 말미암아 표상된 「시온」 즉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롭도록 되어 있지 않았읍니다. 그 여자의 자녀는 더 큰 「바벨론」 즉 고대 「바벨론」에서가 아니고, 세계 전역에 걸치어 포로 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이 예견되었읍니다. 충성스러운 십이 사도들의 날인 제 1세기의 말엽까지 하늘의 「시온」, 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자녀는 계속 자유로웠으며, 그 때 성서의 마지막 책은 노년이 된 사도 「요한」에 의하여 기록되었읍니다. 그러자, 사도 「바울」이 예언하였듯이, 『막는 자』가 길에서 제거되었고 자유를 주는 그리스도인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일 즉 배교가 일어났읍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자들의 대부분은 큰 「바벨론」의 종교 제도에 포로되어 갔읍니다. 하나님에 대한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 기독교국의 종교 교직자의 형태를 하고 밖으로 나타났읍니다.—데살로니가 후 2:3-8.

18. 이제 어떤 사건이 뒤따랐읍니까?

18 기독 교국은 특히 제 4세기의 「로마」 대황 「콘스탄틴」의 날로부터 시작하였읍니다.a 하늘의 「시온」(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지상의 자녀가 넘쳐 흐르는 종교 핍박 때문에 지하로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예수의 밀과 잡초(가라지)의 비유에서 처럼, 「시온」의 밀같은 소수의 아들들과 잡초같은 가짜 아들들이 인류의 세상이라는 같은 밭에서 함께 자라도록 방치되었읍니다. (마태 13:30) 하늘의 「시온」을 대표한다고 주장한 기독교국의 교직자들은 「바벨론」화 되었으며 더 큰 「바벨론」의 일부가 되었읍니다. 그리하여, 지상의 참 자녀로 대표된 하늘의 「시온」은 더 큰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읍니다.

19. (ㄱ) 어떤 흥미있는 질문을 직면하게 됩니까? (ㄴ) 해방되고자 하는 노력이 언제 시작되었으나, 1914년이 무엇을 가져 왔읍니까?

19 더 큰 「바벨론」에 대한 「시온」의 포로 생활이, 성서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 16:13-16에 예언된 「할-마게돈」전쟁까지 계속되게 되어 있었읍니까? 해방의 사자들이 「할-마게돈」에 달하기 전에 기쁜 소식을 가지고 그 여자에게 오도록 되어 있지 않았읍니까? 되어 있었읍니다. 계시록 9:13-15에 의하면, 고대 「바벨론」이 보통 앉아 있던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자들을 풀어 주는 일, 해방시켜 주는 일이 있게 되어 있었읍니다. 지난 세기의 마지막 30년간에, 여호와 하나님께 참으로 헌신하였으며, 침례받은 그리스도인 숭배자들은 종교적 더 큰 「바벨론」의 지배적인 부분이 기독교국에서 자신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진정한 노력을 기울였읍니다. 그러나 1914년에 제 일차 세계 대전이 왔으며, 주요 참전국인 기독교국이 이를 수단으로 사용하여 하늘의 「시온」의 헌신한 그리스도인 자녀를 속박하였는데 그것은 마치 「예루살렘」의 칠십년의 황폐기간 중에 고대 「바벨론」에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그것과 같았읍니다.

20. (ㄱ) 성서 예언의 성취는 1914년의 어떤 사건으로 인도하였읍니까? 그리고 그 후에는? (ㄴ) 어떤 질문이 생기며, 그 대답은 무엇입니까?

20 하지만, 성서 예언과 그 시간표는 1914년의 세계 사건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여자, 하늘의 「시온」이 「메시야」 즉 그리스도의 약속된 왕국을 탄생시켰으며, 게다가 즉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때 원수 중에서 다스리시기 시작하셨고 정한 때에 완전히 그들을 굴복시키실 것이라는 점을 입증하였읍니다. (계시 12:1-5; 시 110:1-6; 히브리 1:13; 10:12, 13) 「할-마게돈」 전쟁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정하신 장래에 그를 향하였읍니다. 특히 하늘에서의 보이지 않은 전쟁이 「사단」 마귀와 그의 악귀들을 그들의 하늘의 위치에서 땅으로 내려 쫓음으로 정지된 후였읍니다. 한편, 고대 「바벨론」의 정복자 대왕 「고레스」에 의하여 예표된, 승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을, 오늘날의 더 큰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하여 「할-마게돈」까지 기다리시려고 하셨읍니까? 성서의 예언에 의하면, 그렇지 않읍니다.

21. 1914년에 어떤 예언이 마땅히 성취되게 되어 있었으며, 그 때에 직면해야할 어떤 문제들이 있었읍니까?

21 1914년에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된 「메시야」의 왕국을 세우심으로써 큰 권능을 잡으시고 통치하시기 시작하셨읍니다. 따라서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읍니다. (계시 11:15-18)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예언이 성취될 때는 이미 이른 것입니다.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전파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종말이 올 것이다.』 즉 「할-마게돈」이 옵니다. (마태 24:14, 신세) 그러나 만일 왕 여호와의 증인들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왕국의 약속된 통치가 시작되었다고 선포할 수 있었겠읍니까?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신다고 하면서, 지상의 그의 종들이 원수인 더 큰 「바벨론」에 포로되어 있다면 어떻게 말이 맞겠읍니까? 혹은 조화하겠읍니까? 이 포로되어 있는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어떻게 정말 하나님의 하늘의 『여자』의 자유를 표상할 수 있었으며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말할 수 있었겠읍니까? (갈라디아 4:26) 포로 상태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22. 하늘에서 추방당한 후에, 「사단」마귀는 왕국을 반대한다는 것을 어떻게 표시하였읍니까?

22 계시록 12:7-17(신세)은 사전에, 「사단」이 전쟁 때문에 하늘에서 우리 땅으로 쫓겨나자 「메시야」의 왕국을 낳은 하나님의 여자를 박해하였으며, 그 여자에게 노하여, 『그 여자의 남은 [씨]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웠다고 드러냅니다. 이러한 사건들의 실현은 어떤 다른 일들도 사실이어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어떤 일들입니까?「사단」 마귀가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인 까닭에 또한 더 큰 「바벨론」의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이 사물의 제도에 속합니다. 그는 이 더 큰 「바벨론」 안에 있는 『남은 (「시온」의) 씨』를 제 일차 세계 대전이 1918년에 끝날 때까지 계속 포로로 잡아 두었던 것입니다. 하늘의 지위에서 추방당한 후에, 「사단」 마귀는 하나님의 여자의 후손 중 땅에 남은 자들을 핍박함으로써 그 여자를 핍박하였읍니다. 그는 그들에게 대항하여 싸움으로써 그렇게 행하였읍니다.

23. 그리스도의 씨의 남은 자들에게 대해서 「사단」이 싸웠다는 사실은 무엇의 증거입니까?

23 우리가 여기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읍니까? 「사단」이 하늘에서 추방당하였기 때문에, 그는 그 여자의 씨의 남은 자들에게 대한 다스림을 상실하였으며, 「사단」의 숭배자인 종교적 큰 「바벨론」도 그 다스림을 상실하였읍니다. 만일 「사단」과 큰 「바벨론」이 여전히 그들을 포로로 잡아 두었다면, 그가 그들에게 대하여 『싸우려고』할 필요가 무엇이겠읍니까? 그들에게 대하여 싸운다는 것은 그들이 해방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하는 사업이 자유롭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마귀가 그들에게 대하여 싸운다는 것은 그들을 다시 더 큰 「바벨론」의 포로로 재차 잡아오려는 시도였읍니다.

24. 언제 하나님의 백성들이 큰 「바벨론」에서 해방되었으며, 이것은 어떤 큰 사실에 대하여 입증합니까?

24 우리는 사건의 사실에 따라 진행시켜야 합니다. 사실들은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언제 마귀를 숭배하는 더 큰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었다고 증명합니까? 그것은 1919년 봄이었읍니다. 왜냐 하면, 그 때로부터 그들은 두려움 없이 모든 민족에게 대한 증거로서 땅의 모든 거민에게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을 전파하는 일을 맡았으며, 그리하여 이 시기에서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으며 즉위하신 예수 「메시야」에 대한 증거 사업을 수행하고 있읍니다. 그들의 해방의 영송은 다름아닌 「메시야」 왕 예수 그리스도, 더 큰 「고레스」를 통하여 여호와께 마땅히 돌아갈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였읍니까? 이 증거는 어떤 확실한 사실에 대하여 입증 하였읍니까? 즉 큰 「바벨론」의 하나님인 「사단」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났을 뿐 아니라, 큰 「바벨론」인 그 여자 자신이 무너졌다는 사실에 대하여 입증하였읍니다.

25. (ㄱ) 이것은 왜 큰 「바벨론」이 멸망당하였다는 말이 아니며, 그 여자가 무너졌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어떤 예가 이해시켜 줍니까? (ㄴ) 큰 「바벨론」의 최종적 멸망이 이제부터 여러 세기 후에야 있게 될 것입니까?

25 1919년까지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은 그 여자가 멸망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읍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 여자는 오늘날도 여전히 존재하며 여전히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자기 왕국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그 여자에게서 해방되었읍니다. 고대 역사를 돌아다 볼 때 이 문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읍니다. 고대 「바벨론」이 주전 539년에 「고레스」 대왕 앞에서 무너졌을 때, 그 여자가 완전히 멸망당하지 않았읍니다. 즉 존재가 일소되지 않았다는 것을 역사에서 알 수 있읍니다. 그 여자는 그 후에도 여러 세기 동안 계속 존재하였으며, 심지어 그리스도인 사도 「베드로」의 날에도 존재하고 있어서, 그 기울어져 가는 성읍을 방문하였으며 적어도 한 통의 편지, 혹은 두 통의 편지를 그 성읍에서 써 보냈읍니다. (베드로 전 5:13) 그러나 오늘날 「바벨론」 성읍 자체는 남은 것이란 아무 것도 없으며, 1899년에 그 음침한 폐허가 발굴되기 시작하였읍니다. 마찬가지로 종교적 큰 「바벨론」은 1919년 까지는 무너졌고 그 여자의 완전한 멸망은 앞에 가로 놓여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여자의 멸망을 여러 세기 동안 기다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읍니다. 이제 일들은 큰 「바벨론」에 대하여 빨리 일어나게 되어 있으며, 우리는 그 여자의 멸망을 우리 세대 내에 보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해방의 사자들에게 그것은 얼마나 큰 기쁨이 되겠읍니까!

[각주]

a 「맥클린톡과 스트롱의 백과 사전」 (1891년 판)의 제 2권 268면은 이러하다. 『기독교국, 지상의 인간들 사이에 발산하는 그리스도의 왕국… 「콘스탄틴」의 개종으로 최초의 기독교국이 설립되었다. . . . 그리하여 현재의 기독교 지역은 세계의 5분지 3의 큰 부분을 포함하며, 나머지 부분 중 상당한 부분도 포함된다. . . . 그러므로 기독교국의 범위가 땅의 범위와 같은 말로 사용되는 날도 멀지 않은 듯 하다. 다음의 세계 그리스도인 인구 추산은 최근의(1889) 정치적 및 교회적 통계에 의한 것이다. 총 인구 1,447,548,000, 「로마 가톨릭」 201,000,000, 신교 106,000,000, 그리스도인 393,225,000.』 그러나 오늘날 1964년에, 세계 인구는 3,060,800,000명이며, (1963년 세계 역서 259,719면) 소위 그리스도인 인구는 904,332,500이다.

[186면의 삽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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